제가 지난주에 이카드 받고 처형 비행기표 수수료 없이 다음날로 잘 표구매했다는 이야기 올리고 했는데...

https://www.milemoa.com/bbs/1112066

세상에 다음날 제가 쓰지도 않은 뭐가 차지 되었더라구요.

금액은 작았지만 E*trade 에서 credit report 봅아보는데 사용했더군요.

마침 Fraud detection에서 전화가 와서 "내가 사용한것 아니다"했더니

카드를 누구 빌려준적 없냐? 가지고는 있냐? 아무튼 이런 저런 질문하더니 조사해서는 미국사람 이름을 데면서 이사람이 사용했는데 아는 사람이냐 해서 모른다고 했더니 카드 번화가 유출된것 같으니 이참에 카드 닫고 새로운 카드 번호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사실 지난번 것 받고 비행기표 구매하고 요즘 스팬딩 채워야 할 카드도 없고 해서 6만5천 쓴것 좀 보충하려고 이걸로 좀 써야겠다. (이게 1달당 적립이 1.5마일이거든요)

해서 와이프 이름으로 신청한것도 있는데 했더니 (그건 도착하자 마자 폐기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그래서 금요일에 와이프 것 (쓰지도 못하는것) 하나 받고 메모리얼 데이 지나고 저와 와이프 것 카드 두개들은 새로운 번호의 chase united club 마일리지프러스 클럽 카드 받아서 3개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냥 카드만 보내준게 아니라 역시나 welcome 페키지 통째로 보내줬더군요. 부피도 무거운데 처치 곤란이군요.

이걸 뭔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할까요? (아이들 편지라도 담으라고 장난감으로 줘버려야 하나요.)

아무튼 인증샷 하나 날립니다.

참 폐기용 반송봉투도 친철하게 보내준다고 하네요. 역시나 대인배 Chas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