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카드 신청시기 질문을 드리고선 기다릴 것을 강력히 추천받고서도.(ㅠㅠ)

결국 손가락이 참지 못하고 신청버튼을 눌러버린 매디슨12입니다.

환상적인 가격의 샴버그 호텔들 덕분에 시작한

다이아 트라이얼 3일쨰 첨으로 제대로된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무지 즐거워하며

하얏에서 신청 버튼을 누른 직후 펜딩이 나왔을 때의 좌절.

즉시 리컨 번호로 전화했더니 밤 12시라 지금은 상태를 알 수가 없다고 내일 전화하라고 해서 다시 좌절.

다음날(메모리얼 데이) 떨리는 맘으로 전화했더니 암것도 안 물어 보고 5,500 리밋으로 승인 됐다네요~ Olleh~~

학교 TA로 SSN 작년 10월에 받았고 받자마자 credit union 카드로 히스토리 시작,

작년 11월에 크레딧 히스토리 상관없이 만들어준다던 씨티카드 신청해서 올 1월에야 승인 받는동안

체이스는 1만불 디파짓과 함께 직원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프리덤도 성공을 못했었는데,

6개월째 스테잇먼트 올라가고 credit score 나온 후에 신청하니 드디어 성공했네요.

아마도 체이스에 반년이상 5천불-만불 정도의 세이빙을 유지한 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여튼 덕분에 꿈에그리던 올 연말 파리 하얏 방돔을 예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마모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