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토요일날 한국에서 멕시코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서 예약하다보니
인천에서 lax에 도착한 후 무려 8시간을 있다가 휴스턴 멕시코로 들어가게 되는 이상한 비행시간을 짜버리게 되었네요.
올때도 휴스턴에서 3시간을 기다리다 다시 la로 돌아가게 되는 .ㅜㅜ
오늘 오전에도 ua항공권 프린트하려다 la - 휴스턴-멕시코 까지 왕복 총 4번의 비행에 와이프와 자리가 저 멀리 떨어지게 좌석 되있는거 보고 낙담하다
ua인천지사에 전화해서 자리 다시 붙여서 가기로 했는데
비행루트를 짜는게 여간 만만치 않네요.
la공항에서 대기 시간이 만만치 않아서
혹시
ua라운지 이용권 있으신분 중에 남으시는분 있으시면 부탁좀 드릴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한국 PP 카드 있으시면 UA 라운지 들어가실 수 있으신데...(미국에서 발급 되는 PP select는 안 되거든요.) 한국엔 하루도 안 되서 신용카드 발급되니 그 편이 더 빠르실 것 같아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와이프랑 저랑 둘이 신청한다한다 하고 못해서요. 차일피일 미룬게 이렇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한국에 사시는 분인가 보죠?
결혼 축하드립니다 ^^
네 한국에 있어요^^
축하해준신거 감사합니다 ^^
일단 결혼 축하드립니다.
lax라운지 별로 기대하지 않으시는게......차라리 렌트하셔서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식사도 하시고, 구경도 하시는게......
아니면 산타모니카로 가셔서 쇼핑몰 돌아보시는것도.....
아 그런가요?? 몇몇분들이 산타모니카해변 추천 많이 하시던데 제가 lax에 오후 3시20에 도착예정이구 휴스턴을 거쳐 칸쿤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다음날 01:10분인데 다녀올만 하겠죠??
영 마음이 불안해서요 ㅜㅜ
캐리어두개 들고 가방들고 옆에 와이파이님계시니
예전에 LAX에 오래 기다리면 뭐할까 하고 찾다가 발견한 글인데요. http://gall.dcinside.com/aircraft/77682 도움이 되실지도....(혹시 글쓰신 분이 불편하시면 얼른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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