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전문가 프레드 토퍼씨를 소개합니다. ^^
스파와 관련된 모든 수리, 점검, 관리를 성심성의껏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스파설치와 오래된 스파 제거도 해 주시구요.
일이라도 많으면 괜찮을텐데 요새는 일 시켜도 돈 떼먹는 사람들도 많고
일감도 줄어서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나이도 많으신데 본인뿐만 아니라
손자들까지 챙기시느라 더 힘들어하셔서 안타깝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항상 남을 먼저 챙기시네요..
혹시 이 분께 일을 맡기실 마적단님이 계실까요? :D
위로는 샌타바바라 아래로는 오렌지카운티까지 일 하러 가신다고 합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명함으로 연락 부탁드릴께요.
제가 옛날에 집에 스파 수리 좀 할려고 해주실만한 분 열심히 찾을때는 못 찾았는데...
혹시 제 주위에 찾으시는분 있으시면 연락처 보관했다가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인건비 일 하시는분의 일당을 떼 먹는 사람들은 무슨 심보인지????
집에 스파 수리 나 설치 하시는분이시면 그정도 돈이 없지는 않을텐데...
참 이런 얘기 들으면 마음이 심란하네요...
몇번 떼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사람을 못 믿게 되는거지요..그럼 다음에는 현금 들고 불러야 일 한다 이렇게 되는 수순이구요...
서로 믿고 하면 좋을 텐데..왜 이리 자꾸 삭막해지는건지...
말씀 들어보니.. 체크 줄때 사인을 안 해서 준다던지 해서 몇번 받으러 가게끔 하는
일도 있고 아니면 직접 찾아가도 집에 없어서 못 받거나 그런 일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 주위에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
제 보스가 얼마전에 풀장 수리를 했는데 미리 알았으면 명함이라도 건네 줬을텐데 말이죠.
근데 전 왜 스파 전문가를 마사지 전문가로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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