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아니고, 그냥 바람쐬러 가는 방문입니다.
내일 출발인데 표 발권과 호텔 예약을 일주일 사이에 다 해결했네요. ㅋ
가는편은 MR을 BA로 넘겨 알라스카 직항 발권했구요.
오는편은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서 돈주고 알라스카 직항 발권했습니다.
2박 숙박 예정이구요,
첫날은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Hyatt Regency La Jolla에 낙찰되었습니다.
학교 왔다갔다하면서 매일 멀리서만 봤는데 처음으로 가보네요.
둘째날은 아멕스 FHR로 US Grant 잡았습니다.
호텔에 붙어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렌트카는 National로 예약했습니다.
지난번에 LA 갔을 때 National로 예약했었는데 아무 차나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SUV 골랐었거든요.
이번에도 SUV를 고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만구 혼자 기대중입니다.
그럼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전 어제 샌디에고 있다가 올라 왔는데 두다멜님과는 조금씩 횡보가 갈리는 군요...ㅎㅎㅎ
바람쐬러 가는것은 여행이 아니군요,.,..그럼 그건 소위 얘기하는 가출이라는 건가요???ㅎㅎㅎ
사람들 만나러 가는거죠 ㅎㅎ
일주일만에 뚝딱 처리하셨네요. ㅎㅎ
PDX-SAN 편도에 7,500마일 쓰신거죠? 직항 잘 잡으셨네요.
프라이스비딩, 아멕스 FHR 전부 해보지 않은 미지의 영역입니다.
애기랑 여행 잘 다녀오세요. ^^
네, 1인당 MR 5,555포인트 들었습니다. 1포인트당 2불 정도 가치를 해주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역쉬 내공이 있으시니 일주일에 다 해결되시는군요...잘 다녀오세요~~^^
네일 저두 딸아이 보러 가는데, 숙소는 말씀하신 곳 하려다 2500포이트땜에 얼바인 레전시로 했어요. 내일 혹 학교 들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두다멜님과 아시는분? ㅎ
전 제일 즐거운 여행지가 가는 곳에 지인이나 친구가 있는 곳 입니다.
오랫만에 회포 푸시기를......
잘 다녀오세요. 후기도 부탁합니다. ^*^
일찍 일어나셨군요. 스떼삔님...
저는 곧 퇴근예정인데...ㅋㅋ
좋은데로 가시네요 :) 요즘 날씨 좋습니다. 라호야길들은 potholes이 많아서 타이어가 많이 상하는데 조심해 운전해 다니시구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어흑 이게 아침부터 웬 삽질인지.
아침에 출발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차가 안보이는겁니다.
잠시 멍때리다 경찰에 전화해보니 토잉되었다고 하네요. -_-
어제 정신이 없어서 다른 사람 파킹랏에 주차를 했나봅니다.
아무튼 이제 차는 찾아왔는데 돈 수백불 한번에 쓰고 비행기 출발시간은 지나고 참 아침부터 파란만장합니다.
그래도 차 찾은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제 비행기 시간 바꾸는걸 알아봐야겠습니다.
헉!!! @@
두다멜님 어떡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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