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으로 대한항공편으로 편도 표를 세장 끊어서 나가야 합니다. 비행기는 대한항공하고 델타하고 같은 것이지만 끊는 발권번호는 다르겠죠? 그런데 그간 델타로 마일리지를 모아왔고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카드가 아이들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계속 델타로 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기회에 대한항공을 모으는 것이 나을까요?
그렇군요. 아직 발권 하지 않은 상태인데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것인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으로 사면 더 싸고 delta로 끊으면 더 비싸서 대한항공으로 하려고합니다. 그럼 티켓을 발권하기 전에 무엇을 요청해야 delta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것인가요? 여행사에 요청해야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fare class가 달라지면 가격이 확 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일리지 혜택을 보려다가 오히려 더 비싼 돈을 주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일단 여행사에 fare class가 어떤 class로 들어가는지 문의하시구요 ("이코노미, Y에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더 자세하게 Q인지 M인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물으셔야 합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이걸 대한항공으로 할지 Delta로 적립할지 고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정보로만 봐서는 델타에 적립은 쉽지 않을 것 같구요. 그냥 대한항공에 적립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이게 아마 유일한 옵션일수도 있구요)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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