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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카드]
AMEX Blue Cash Preferred 작은 실험

파트라슈 | 2013.06.03 07:26: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기 계신 대부분의 마적단 여러분들께서 캐쉬백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실거라 생가해서 한가지 실험만 해보고 글은 안올리고 있었는데요.

마침 마모님께서 자세한 분석을 해주셨기에 제가 BM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요녀석에 대해 몇자 올립니다.


캐쉬백 자체만 놓고 보자면 프리덤이 5% 카테고리 그리고 트리플 플레이 (이제 곧 없어질 것 같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더 많은 캐쉬백을 주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로서리 6%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모님 말씀처럼 개스 카드나 기프트 카드 구입이 되겠지요.

개스 카드는 제가 아직 그로서리에서 사보진 못했구요.


얼마전 타겟 기프트 카드 살일이 있어 타겟에서 안사고 바로 옆 알버슨에서 이 녀석으로 결제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껌 한통 더해서요.


프린트된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허걱..

껌만 그로서리로 잡히고 기프트 카드는 기타 항목으로 분류되어 영수증에 떡하니 적혀있는겁니다.  기프트 카드 리턴을 요청하니 당연히 안된다고 하지요.


이 소식 들은 와이프 거품 뭅니다.  괜한 짓 했다고..  며칠이 지난후 카드 스테잇먼트 확인했더니 그냥 뭉뚱거려 "그로서리" 로 총 구매 금약이 잡혀있네요.


그리고 동네에 있는 H mart  이 카드는 아니지만 SPG로 상당금액의 기프트 카드를 산적이 있습니다.  기프트 카드만 구매했음에도 역시 그로서리로 잡힙니다.

저번에 올린 글에서 일반 블루캐쉬로 바꿀지 여쭤봤었는데요. 저는 $50 statement credit 돌려받고 킾하기로 했습니다.  AU로 와이프도 이 카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연말 small business 행사때 $50 뽑아먹으면 될 것 같아요.


아직 제가 사는 곳 근처 그로서리에서 바닐라는 판매하는 곳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종류 기프트 카드 (아마존, 타겟 등등 수수료 없는 녀석들) 구매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구요.

CVS 바닐라 구매에 이 녀석으로 $500 어치 사면 $5 이 캐쉬백으로 들어오니 수수료 $3.75를 퉁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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