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건뭐 ㅋㅋㅋ 제가 아멕스 zinc카드하나달랑있어서 포인트 쓸줄도 모르고 주구장창 포인트만 모았더니.. 20만포인트가 넘게 모았더랬죠.
지금 마모 공부하면서 보니 20만포인트가 넘으면 유럽도가고 비지니스 클래스도 탈수있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전 그걸로 포터리반에서 아기 크립이랑 서랍장사는데 다 써버렸지요.
왜 몰랐을까요..
영어 울렁증에 영어많은 사이트 너무 싫어해서 ㅋㅋㅋ 아멕스 닷컴은 페이할때만 들어가보는데 오늘 꾹참고 들어가보니 ㅋㅋㅋ
젠장 zinc카드는 카드 소개 리스트에 있지도 않네요..
mr리스트에도 없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리스트에도 없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크 카드 자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만포인트 쓴후 지금도 거의 오만포인트 모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리딤을 할수있는게 없네요 ㅠㅠ
이거 뭐.. 참나.. ㅠㅠ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그래도 슈퍼에 장이라도 보러가면 캐쉬어 분들이 카드 이쁘다는소리는 손님중 제가 제일 많이 들을꺼예요.
카드가 정말 이쁘거든요.. 하얗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알차야지 겉모양 이쁘면 모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ㅠㅠ
그리구 아멕스에 이런카드는 처음본다는 소리도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만큼 그 카드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없다는거겠죠.. 아멕스에 징크 소지자 저랑 제 신랑 딸랑 두명만있는게 아닌지 의심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까운 나의 포인트들 ㅠㅠ
이제부터 열심히 마모를 꾀뚫고 똑똑하게 카드 맹글어 버리겠습니다.
저도...
똑똑한 카드로 노트북도 바꾸고싶고
한국도 막 왕복 여덟번하고싶구
유럽에가서 모나리자와 하이파이브도 하고싶습니다.
도와주십쇼!
전 후기 쓰는거 조아합니다 ㅋㅋㅋ
잘되면 후기 열심히 쓰겠습니다 ㅋㅋ
제 소개나 살짝하고 오늘은 마물할께요
저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살고있구요 슬하에 1남을 두고있는 영혼나간 아기엄마입니다.
애키우는게 이리 힘들줄.. 왜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은건가요
그럼 전 마모 독파하러 이만
슈슝~
저도 15년간 엉뚱한 카드만 열심히 사용했었습니다..
전 나름 여행 과 출장을 많이 다녀서 마일 모으는거 좀 안다고 자부하고 살았었는데...
마모를 알고 보니..
헐! 제가 아는 지식은 얘들 장난이더군요...ㅎㅎㅎ
지금이라도 마일모아를 알게 되셨으니 다행 행운이시라고 생각하세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으니 공부 열심히 하시면 마모 장학금이 많이 쌓입니다..
일단 마일모아님이 올리신 글들은 필독서입니다....그것부터 열공 하시길,...ㅎㅎㅎ
반갑습니다.
그래도 포인트 모으시는덴 일가견이 있는것 같네요.
방향만 잘 잡으면(카드만 잘 골라쓰면) 내년엔 마일잔치를 벌이실것 같아요.
반가워요 말씀을 재밌게 하시네요!
마모님 글들부터 읽으시고 '카드'로 검색해서 공부하심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그전에 본인의 크래딧 확인부터 하시고요.
www.creditsesame.com
https://www.creditkarma.com
반갑습니다.
zinc카드가 뭔가 하고 구글해보니 2009년에 나온 charge카드네요. 저도 처음 봤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새로운 마적단의 강자가 출현 할 듯 한 분위기네요....^^
Zinc 카드가 mre 라는 포인트를 준다는데 이건 바로 트랜스퍼가 안될거고요. Mr 로 바꿔달라고 요청이 된댑니다. 근데 여기 고수님들 중에 UR 20-30만 그냥 캐쉬백 혹은 상품권으로 받아드신 분도 계셔요. 웬지 유자님이 비슷한 과거를 가지고 계셨던 듯...ㅎ
반갑습니다^^ 글 재미있게 봤어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마스터도 이쁘고 폼 나고 게다가 댄공 4만 마일 줘요, 젤 먼저 신청하시구요.
앞으로 부부가 일이년만 모으시면 부부 한국왕복도 하시고 부모님 일등석도 태워드릴수 있습니다, 다만 당장 몇달후에 마일로 가실 생각하시지 말고, 무작정 따라하기 보시고, 최소 1년후를 보고 열심히 모으세요~~
저도 첫애 키울때 밤에 잠못자는것 때문에 힘든데, 왜 아무도 힘들다고 안말해줬나 생각했다는~~~ 근데 지나고 나니 힘든거는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분류를 "잡담"으로 하셨네요? "자기소개" 로 하셨으면 젤 먼저 눈에 띄었을건데... ^^
첫 댓글에 만남님 말씀 들으셨죠? 15년간 엉뚱한 카드만 열심히 쓰셨다고... 저는 20년이에요 ^^;;;;
그러니 마루어뭉님은 무지 빨리 아신 거에요. 좋으시죠? ^^
자기 소개하시는 김에 닉네임 소개도 해 주셔야죠. 왜 마루어뭉님이신가요? ^^
반갑습니다 ^^
유자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ㅋㅋㅋ
저는 어제밤에 글들을 읽다보니 새벽3시에 넉다운되었어요 ㅠㅠ 그래도 여전히 길고 험한 마모길 ㅋㅋ
제 닉넴은 추측하시겠지만 ㅋㅋ
마루는 제 아들 이름이구요 어뭉은 어멈 귀요미 버전 입니다.
마루엄마라는 소리죠 ㅋㅋㅋ
반갑습니다. 애 키우기가 힘들어도 나중에 보면 다시 키우고 싶습니다.
저번에 기스님이 아마존 포인트를 UR 로 옮기신적이 있습니다. Amex 에 한 열번정도 전화를 하시면 MR 로 옮겨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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