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프 마스타 카드 지르고 싶은거 계속 참고 있는데, 그래도 자꾸 미련이 남아요...
제 크레딧 히스토리는 겨우 1년 정도 됐어요.
12년 7월 일반 citi 카드를 시작으로
12년 가을쯤 체이스 체킹, 세이빙 계좌 오픈
12년 12월 체이스 프리덤 7000
13년 1월 체이스 ua 13500
13년 1월 아멕스 플랫
13년 3월 체이스 일반 싸프비자 발급
13년 5월 아멕스 골드 비즈니스
지난 3월에 한국행 비행기표발급관련 만마일정도 모자라 프리퍼드는 안될 것 같아 일반 싸프를 신청했어요.
그런데 팬딩.. 첫번째 리컨 전화 : 히스토리가 짧은데 카드를 너무 많이 만들었다. 너의 히스토리로는 체이스 카드 2개가 max다. 거절
2번째 리컨전화 : 성공확률이 높다는 토요일 오전에 전화해서 몇번에 걸쳐 음악청취후 리밋 6000으로 승인
여기서 한가지더 3월에 만든 체이스 바보싸프의 첫 페이먼을 깜박하고 오토페이 신청을 안해서 1일 연체..
그래서 당분간 체이스하고는 쉬어야 겠다 맘 먹고 있었는데, 싸프마스타가 떳어요 ㅠㅠ
저 이번에는 당근 안되는 거죠? 따끔 하게 안된다고 말해주세요..
확 포기할 수 있게요 ㅠㅠㅠ
저도 근질 거리는데..안 하고(참고) 있습니다...ㅎㅎㅎ
거기다 3월에 바보 샤프를 가지고 있으니 다른분들보다 더 안 좋은 조건이신거 같으시네요...
크래딧 히스토리도 짧으시고 절대 말리고 싶은 조건입니다..
체이스는 리젝 한번 당하시면 오래 쉬셔야 하는건 아시죠??
결정은 본인의 몫이시만 괜히 말리고 싶어지는 조건이시네요..
울집 컴이 이상한가봐요.. 얼마전부터 글분류가 total밖에 안보이더니, 글쓰기의 글분류는 몽땅 숫자로 표시되서 아무거나 클릭했어요..
즉, 후기는 아니고 잡담입니다.
말려달라는 말을 듣고 싶으셔서 글 올리신 것 같네요. 격하게 말려드립니다. 많이 달리셨네요....
이 글 정도면 포기하실거 같아서..., https://www.milemoa.com/bbs/board/947865
길게 보세요. 이번에 없어지더라도 또 나옵니다.
+1
토잉해주신 글을 예전에도 읽었었는데, 오늘 보니 확 와닿네요~
격하게 야단쳐주시면 약간의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포기할려고 했는데...
역쉬 마모짱입니다. 진심어린 조언에 아주 기분 좋게 포기합니다. 감사드려요^^
올해는 그냥 푹~~ 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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