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084/11718084.html?ctg=1300&cloc=joongang|home|newslist1
난기류가 지구 온난화로 더 자주 일어날거라고 하네요~~
사진보니깐 장난이 아니네요, 비행기 자주 타시는 마모가족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두번째 사진에 앉아 있는 싱가폴 항공인가?? 그분들 표정이 너무 태연해서 꼭 설정샸 같은 느낌이....ㅎㅎㅎ
아 제가 제일 싫어라 하는 난 기류네요 . 저도 위치상 터뷸런스 많은 지역에 사는데 아침 비행기는 특히 타기 싫습니다.
얼마전에도 as 비행기를 아침일찍 탔는데 터뷸런스 땜에 승무원들이 커피를 주다말고 끝나버렸습니다. 그나마 좀 큰 비행기여서 망정이지
프로펠라 탔엇으면 아찔합니다.
일 벌어지고 나서 나중에 승객들 내릴때 싱가폴 항공에서 위로한다고 초콜렛 선물을 줬다고 하더군요.
초콜렛 받기엔 좀 아픈(?) 여행이 아니었나 합니다만. ㅎㅎ
전 오래전에 루푸트 한자 아마 독일에서 어딜로 갈떄 탔는데 기체 전자 장비 고장으로 활주로에서 움직이지도 안고 5시간인가 6시간동안 서있었을때
줄거 없다고 분유 타서 주더군요.,.,..참 얼마나 배도 고프고 황당했던지...
그렇게 오래 서있을거면 공항에 내려주던지...
지금 같으면 그렇게 하면 불법이라고 하더군요...이거 희손님이 저한테 한 얘기인가요??
암튼 그땐 순진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배 쫄쫄 굶으면서....
지금이라면 어림도 없지요...한 30000마일은 받아야지요...ㅎㅎㅎ
지난주말에 경비행기 탔었는데(낙하산 이딴거 없는 4인승) 비행기가 엄청나게 덜컹덜컹 거리더라구요... 파일럿한테 이거 고장난거냐고 물어봤었는데, 아~~~주 담담한 표정으로 '난기류야'라고 한마디... ㅎㅎ
.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