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메츠구장 류현진 등판날 플러싱 모임이 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ㅎ
포트리 동보성 이런데서 세트메뉴 시켜놓고, 마일에 대한 심오한 얘기 들으면 좋겠는데 ㅎㅎ
아님 세븐레이크 바베큐? ㅎ
날 선선할때 한번 모임을 갖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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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7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 뉴저지 포트리 동보성 중국집
참석가능하신분 코멘트 주세요~
미리 예약해놓겠습니다.
한가지 더! 이번모임에서 밝혀진 마일모아님이 계신곳!!
마일모아님께선 이곳에서 머~~얼지않은곳에 계시다는군요!
그리고 우린 지금 같은 땅을 밟고 있답니다!! 상상은 자유! 추측은 금물!
초장님! 불지피세요!!
nysky님 같은 개발자라서 더욱 반가 웠습니다.
다음에 코딩 애기해도 재밌을건데요 ㅋㅋㅋ
ED 글 정말 감명 깊게 봤었는데 이렇게 만나뵈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담에 뵐땐 꼭 차 찾으셨을 바랄게요
아무리 배불러도 와플 한쪽은 먹고 자야 할듯....
초장님이 바쁘시군요.
여기서도 절 찾으셨군요... ㅋㅋ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근데 누가 비추천을 누르셨데요? 엄청 샘나시나 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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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님의 실수를 가장한...!!
헉! 이럴수가! ㅠㅠ 제갤노트2가 좀 이상하네요.
2번째 페이지를 볼려고 눌렀더니 비추천이 눌러졌네요. ㅠㅠ
우찌 이런일이 터치스크린이 문제가 있는지 이상하게 마일모아 사이트에만 들어오면 한 0.5인치 정도 위에가 눌러져서 두번씩 누르게 돼네요.
용서하시와요!! 방금 또 폰이 프리즈 됐네요!! 이거 갔다버릴까요?
쏟은 물을 담을수없나봅니다. 추천을 할수없다고 나오네요 ! ㅠㅠㅠㅠㅠㅠㅠ
대신해서 추천하나 눌러드립니다.~
RSM님 친절에 감사드려요! 꾸벅! ^^
ㅋㅋㅋㅋ
RSM 님이 쌤쌤이 해 주셨네요 ㅋㅋ
그러게요! ㅎㅎ 유자님! 연예인보고 싶어요!
뉴져지 언제 안오시나요! 기다립니다!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 하셨을테니... 전 그냥 "역시 배움의 길은 멀구나" 느끼고 왔습니다.
사진 핸펀으로 찍었지만 몇장 투척합니다. 손 짤린(허걱... ㅋㅋ)사진은 제가 프라이버시를 위해... 그리고 흐리멍텅한 사진은 4살박이 제 아들이 역시 프라이버시를 위해(믿거나 말거나...ㅋㅋ) 촬영했습니다.
오른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잡곡님(손만.. ㅋㅋ), Fabe님, 디자이너님, 닥크불님, 무선쿨님, 무선쿨님 아드님, 머리만 보이는 저의 딸, 제 마눌님, 산토리님 와이프님, 산토리님, 뉴욕스카이님, 두루두루님(네분은 거의 한분으로 보여 식별 불가능), 그리고 저입니다. 사진 찍은 게 저의 아들이구요. ^^
까망콩님 4살 아드님이 사진 잘 찍었는데요? ㅎㅎㅎㅎ
왼쪽에 한 분으로 보이는 네 분이 아쉬워서 그렇지 상당히 식별 가능하십니다 ㅋㅋ
저희 마눌님께서 본인이 가장 선명하게 나온 듯 하다고 구박하시어 사진을 부득이하게 내렸습니다. ^^;;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ㅋㅋㅋ 오늘 너무 반가왔습니다. 마모님들의 깊은 지식에 다시 한번 감명 받았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할려구요.
엥~ 잠깐 나갔다 오니 와플이 구워졌네요.
맨하탄에서 가기도 좋은 장소를 잡아주셔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하느라 고생하신 nysky님 감사합니다.
지하철이 올라가다가 점검한다고 다 내리라고 해서 다시 버스 타고 올라가느라
좀 늦었습니다. 다행히 두루님이 저 보다 더 늦게 오셔서 조금 덜 미안했습니다. ^^
두루님 역시 자타공인 하시는 멋있는 30대 초반 맞습니다.
다크불님 마초를 연상했지만 닉네임과 다르게 하얀 피부를 가지신 부드러운 분이셨습니다.
디자이너님 역시30대 초반에 맞는 감각적인 옷에 투명한 피부를 가지신 꽃미남.
산토리니님 야구를 즐기시는 여행 고수. 오늘 대화의 중심이 산토리니님 마일 여행기 였습니다.
무선조아님 또 뵈어서 더욱 더 반가웠고요. 1등석 여행 잘 하고 오세요. 부럽습니다.
nysky님 차가 아직 안와서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모임 주선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까망콩님 천천히 달리셔도 다 따라잡으실 수 있어요. 흰콩님도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제 옆에 fabe479님 계셨는데도 대화를 많이 못 나눴네요. 다음에 또 뵈요.
좀 늦게 가서 음식 사진 하나 밖에 못 건졌습니다.
제일 일찍 자리 떠서 이제서야 댓글 올립니다.
마적단의 공유와 나눔 정신이 오프모임에서는 더 극대화되는 것 같아 항상 좋습니다.
두번째로 뵈었던 두루두루님 디자이너님 반가웠습니다. 미리 약속이나 하신듯 두분은 붉은 색으로 깔맞춤을 하셨더군요.
외모와 패션에서부터 고수의 향을 팍팍 풍기신 잡곡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드님을 메시로 키우시려는 무선냉각님도 역시 그간의 내공을 초장부터 떨치셨습니다.
그동안 미뤄졌던 뉴저지 모임을 밀어부치신 뉴욕하늘님도 수고 많으셨고요, 얼른 새차 받으셔서 시원하게 달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멀리서 오신 까망콩님을 위한 링크입니다. http://www.panynj.gov/bridges-tunnels/e-zpass.html
산토리니님의 알찬 쓰기 계획에 저도 얼렁 써야겠다라는 자극을 받았구요,
저와 함께 일찍 뜨신 479님도 무사히 집안일을 헤치우셨다니 다행입니다.
tristate 어디서건 다음 모임때 또 뵙겠습니다.
여기서도 불꽃이 튀었네요. :)
으흑. 재미있었겠군요.
여기도 엄청 뜨거운 번개를 하셨군요. 살짝 부럽습니다.
역시 오프 모임은 언제나 어디서 하든 부럽습니다...
어제 4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간 아주 재미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
두루두루님 닉처럼 성격도 두루두루 좋으실것같습니다.
디자이너님 피부가 좋으셔도 너무 좋으셔~~~ 완전 피부미인이세요. 배낭여행다니셨을때 한 인기 하셨겠어요.
nysky님 말씀도 차분히 잘하시고 후덕하신 인상이 사진에서랑 똑 같아요, 나중에 차 나오면 시승한번 해주세요.
darkbull님 목소리 참 좋으시고 마일모아 경력 제일 많으셔서 그런지 내공이~~~
산토리님 계시판활동 안하셔도 우리가 못하는 곳까지 마일,호텔 포인트로 제일 잘 다니시는걸로 봐서 아주 우등생 스타일이신듯.
까망콩님 아주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여서 부러웠습니다.
multigrain님 다시뵈서 반가왔고, 치하철도 안다니는데 오고 가시는라 수고하셨어요.
fabe479님 이번에 못 나눈 이야기, 다음에 많은 대화를 나누기로 기약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자기 소개하면서 느낀건데, 제 닉이 영어로 너무 길어서 한글로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서 "무선쿨"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저도 디자이너님 XX년전에 한 인기 하셨을거라고 예상합니다. ㅋㅋ
그리고, 마적단은 먼저 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자가 먼저된다는게 진리라지요.
ㅋㅎ 죄송합니다. 연락도 못하고 참석도 안하고.
토요일 모리스타운 하얏에서 자고 일찍 체크아웃하는 바람에 5시까지 시간 보낼 곳이 없어서, 그냥 중부 집으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다시 갈까 말까 고민하다 잠을 자 버렸습니다. ㅎㅎㅎ
저번모임에서 안 보신분들이 많이 나오셨는데, 더 죄송하네요.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토요일로 해 주세요..... 그러면 멀리 계신 분들도 참석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귀 좀 가려우셨을 텐데요.....?
사진에서 유일하게 알아볼수있는분이 디자이너님... ^^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음식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
아.. 안타깝네요.,
바로 저희 집앞에서 정모를 못가봐서... ㅜㅜ
동보성 주차장이 저희 집 창문에서 내려다 보이는데.. ㅎㅎ
암튼 이런 모임이 있다는게 기쁘네요. 기회가 되면 담에 참석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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