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월드님 이런 저런 이유로 엘에이를 거쳐서 팜 스프링으로 향하는 길에...
열화와 같은 팬들의 성원을 못 뿌리치시고 부에나 팍에서 같이 저녁 식사를 하시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저랑 둘이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몇분들이 참석을 원하셔서
그냥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장소 : pine hill buffet http://pinehillbuffet.com/
8949 knott ave. buena poark .ca90620
시간 : 오늘 오후 6시(6/5/2013)
임시 연락처 : 714-232-3470 만남usa 손폰
현재 참석 예정 이신분 : 온 월드님, 맥스님, 어고 위고 님, 만남usa
참석 미 확정이신분 : RSM님
갑자기 일정이 점심에서 저녁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참석 하시려고 예정 하셨다가
참석을 못하게 되신 아폴로님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ㅎㅎㅎ
연달아서 오늘 부에나 팍에서 원월드님과 저녁 식사한 후기입니다..
원래는 점심에 저랑 원월드님이랑 같이 점심을 하기로 계획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쪽지를 보니 원월드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점심을 취소 하셔야 된다는 쪽지가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안되나 보다 했는데...계속적으로 맥스님의 전화?? 카톡인가??? 그리고 아폴로님의 쪽지
그리고 ugowego님의 전화가 연달아 오는것입니다..
이런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번개 추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원월드님께 쪽지를 보냈으나???----답이 없구....차마 마일모아의 하늘 같은 선배님이시라 "개무시" 이런 용어는 사용 못하겠습니다,,,ㅎㅎㅎ
(나중에 답이 없었던 이유가 나옵니다...ㅎㅎㅎ)
다른분들은 스탠 바이로 약속 결정되기를 기다리시고...
점심 시간이 다되어서 원월드님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스마트 하신분이 정작 스마트 폰은 사용을 안하셔서
게시판 댓글과 쪽지를 이제야 보셨다고 하더군요...ㅎㅎㅎ
암튼 약속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목 빠지게 기다리시는분들께 전화를 햇습니다.....
맥스님--예. 나중에 가겠습니다..
아폴로님--점심에 맞춰서 내려 갈려고 했는데 저녁 식사라면 관란하겠는데요...
전 아쉽지만 이번에 안되겠습니다..
원월드님 보실려는 일념으로 아침부터 빡쎄게 일하셨답니다..
빨리 일 끝내고 점심에 참석하실려고...우짜죠..원 월드님!!! 혹시 내일 웨스턴 순대에서 만나시면 순대국 사드리세요...ㅎㅎㅎ
ugowego님: 근처에 약속 끝나면 3시 정도 되는데 돌아가시기가 곤란하시다고 그냥 약속 시간까지 오렌지 카운티에서 기다리시겠다고 하네요...
RSM님 : 회사일이 바쁘셔서 잠시 내려가서 얼굴만 뵈고 밥만 먹고 회사로 돌아 가시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암튼 일찍 기다리고 계신 ugowego 님과 3시반에 만났습니다..
머! ugowego님은 수차례에 걸쳐서 뵌분인지라....한눈에 알아뵈었지요...
어디 가서 차 한잔 하면서 얘길 하려다가
그냥 약속 장소인 식당으로 미리 들어 갔습니다...
남자둘이 앉아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머 이런 저런 이야기들...물론 마일 이야기도 많은 부분이 나왓구요..
그러던 사이 5시 정도 맥스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저희는 수차에 걸쳐서 만나본 사이인지라...악수 한번 하고 다시 열수 모드로(열심히 수다 떠는 모드) 진행,,
우째 이런 이야기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지>>>ㅎㅎㅎ
차가 막혀서인지 6시가 다되어서 원월드님 도착...
상상을 초월한 외모에 다들 아연 실색 했습니다...ㅎㅎㅎ
글에서 풍기는 느낌은 좀노숙한 그런 느낌들이 많이 났었는데...
하얀 얼굴에 여유로운 미소까지....
한마디로 상상을 초월한 파격이 였습니다..ㅎㅎㅎ
식사를 하는 중간에 평소에 잘 나오지 않던 심도 높은 이야기들이 오가더군요...
역시 고수들이 모이시니까 수준이 급 상승 하더라는...
맥스님의 수준 높은 질문에 여유롭게 대답하시는 원월드님을 보면서
역시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릭고 이어서 자리를 옮겨서 커피숖으로 향했고
엄청난 크기의 과일 팥빙수와 녹차 그 머시기와
기타 등등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진 마일 이야기 지난 시절 이야기들...
우찌 화제가 끝이 안나는지....
그러던 사이에 쥴리님 깜짝 등장,, 안졸리나 쥴리가 아니라 마이 졸립다 쥴리의 얼굴로 등장 하셨습니다..
뭔일이신지??어제 3시반에 주무셨다고 하네요....
얌전하게 앉으셔서 몇십분 동안 공부만 하시다 가셨습니다...
아니면 조시다 가셨는지도,...ㅎㅎㅎ
몸도 많이 피곤하셨을 건데 일부러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줄리님..
암튼 저희는 그렇게 좀더 얘기를 하다가 거의 11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에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오늘 ugowego님 이랑은 거의 10시간을 같이 이야기 했네요...ㅎㅎㅎ
저희 식사 시간과 커피 마시는 중간에 전화와 문자로 응원해주신 히손님 멀리서 연락 주신 오목님 감사드립니다..
원월드님 앞으로도 가끔씩 방문해서 저 처럼 하수에게도 이번 처럼 성은을 베풀어서
가지고 계신 마일 보따리를 마이 마이 풀어 주이소....ㅎㅎㅎ
먼데서 오셔서 피곤하실건데 차 몰고 먼길을 오신 원월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밥값 내신 맥스님과 커피 값내신 ugowego 님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내일 순대국도 제 몫까지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게 돌아가시길 바랍니다..원월드님...
실시간 화상 중계 부탁드립니다. skype 앞에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ㅋ
온 월드님......ㅋㅋㅋ
원월드님으로 착! 알아들을께요 ㅋㅋ
맥스님,ugowego 님 오랜만이시네요 ^^
부에나 파크에서 오시는...월드님 이신 것 같은데요...
장소 헷갈리지 마세요. 부에나 팍이 아니라, 부에나 폭(Poark)입니다.
아웅... 시애틀 모임에도 명사 한분 초대해야 하는뎅... 거리상 두다멜님... --*
시골로 이사를 오지 않았어도 얼른 참석했을 텐데요....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저랑 비슷한 처지신듯 합니다. ^^
다들 잘 만나뵙고 왔습니다.. JW Marriott LA Live에 체크인했습니다.. 자정에 체크인했는데 쓸데없이 큰 방을 줘서 아깝네용.. ㅋㅋ
usa님 ugowego님 맥스님 마지막에 일하다말고 또 와주신 줄리님까지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호호 ^^
아, 쥴리님! 저도 그토록 원했건만 못 해본 일을 오늘 이루셨군요!!!!
12시가 넘은 시간이겠지만, 틀림없이 안졸리나 쥴리시겠어요!
원월드님 오늘 만나뵙게되서 정말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모임이라 다음을 기다려봅니다.
먼길오시느라 고생하셨고 푹 주무시고 내일 순대국 맛있게 드시고 조심히 올라가세요. 빠른 시일내에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엘에이만남은 만남님이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오늘 식사를 맥스님께서 쏘셨는데 다음은 제차례입니다. 감사합니다. 줄리님도 늦은 시간에 피곤하신대도 참석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분들과 함께할수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원월드님의 외모를 궁금해하시는분들께 한가지 정보를 드리자면 상상하신 그이상으로 고운 외모를 가지고 계십니다. 첫인상 굉장히 좋으신 분입니다. 사실 오늘 여러번 놀랐습니다.
전에 1등석 모니터에 반사된 사진으로 뵌 적 있어요. (맞나?) 아이돌이나 연예인풍이라기보다는 귀공자 또는 어린 왕자님 풍의 얼짱?
아, 땡깡님 여기서도 이러시넹.....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부부가 같이 번개 나오셔야 해요! ㅎㅎ
제목도 이상했던 그 글은 밤사이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난밤에는 원월드님과의 첫만남에 잠들기 아쉬운 밤이었고 두루두루님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애타는 밤이었다'는 제 답글이 궁금하실꺼라 생각되어 여기 다시 올려봅니다.
늦지않은 시기에 엘에이에 한번 오셔서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빨리 전체모임이 한번 이루어져서 한번에 많은분들을 뵐수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됩니다.
두루님도 귀공자 또는 어린 왕자님풍의 얼짱이세요^^ (그러나 양심껏, 중년계의? ? 청년계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이상했던 제목? @.@ 뭔가 다른 후기가 올라왔나요? @.@ 마모에서 글 안 놓치려면 잠도 자면 안 될 것 같아요 ㅠㅠ
두루님은 미소년이세요!
댓글이 달린 게시글이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졌다면......
두루님이 미소년이시라니 빨리뵙고 또한번 놀라고 싶습니다.
세상 참 재밌습니다. 신기한 일들도 끊임없이 나타나서 쉴틈을 안주네요.
제게는 마일모아가 한 일년점쯤에 짠하고 나타나서 계속쉬지않고 저를 꼬시고 얼르고 설레게하고 합니다. 역시 마일모아 재밌습니다.
헐.
이럴 바에는 차라리 미소녀로 해주세요.
미소년이라.... 未消年: 아직 년수가 다 꺼지지는 않은, 숨은 붙어 있는 자라는.....
두루님 미소년설도 꽤나 주기적으로 올라온다능요 ㅋㅋㅋㅋ
미소녀 뜻은 어떻게 되나요? ㅎㅎ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순전히 원월드님이 오랜 비행기로 얼굴이 피곤에 찌그러졌는지..그거 확인차 (?) 간것이었습니다.ㅎㅎ
그치만 머..
나중에 원월드님을 만나야 하는 수많은 중생들을 위해서 외모에 대해선 제가 셧다마우스 하겟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하다 간거 아니에요.
일은 오후네시에 끝났는데 이것저것 하느라 집을 못가서 복장불량이었어요 ^^*
아 정말 아쉽네요.. 전 화사가 바빠서 이제야 집으로 왔습니다. ㅜㅜ
원월드님 다음번에 꼭 또 한번 방문해 주세요...
"스마트 하신분이 정작 스마트 폰은 사용을 안하셔서"
이거 정말 틀린 생각이십니다.
머리가 스마트 하신 분은 스마트폰이 필요없다네요.
머리가 스마크 하지 못하신 분들이, 보완을 위하여......
저는 물론..... 있습니다.
중서부 쪽으로도 한번 뜨세요~~ ㅎ
맥스님 이제 두 분만 더 뵈면 되네요.^^
두다멜님 다음에 LA 모임 꼭 가세요.
아님 가실 때 맥스님이라도~~
맥스님이 줄 안 서도 저녁 대접하신답니다.^^
쥴리님도 나가셨군요 ^^
원월드님이 여기저기 출몰? ^^;; 하셔도 은근 만나뵙기 어려운데 기회 딱 잡으셨네요 ^^
만남님, ugowego님 목 안 쉬셨어요? ㅎㅎㅎ거의 10시간 수다.....ㅋ
잠 좀 주무세욧~~
오늘 새떼 소리에 시끄러워서 일찍 깼어요...ㅎㅎㅎ
제 목이 한굵기합니다. 어디가면 마이크 필요없다는 애기도 많이 듣습니다.
어릴때는 너무 신나게 놀고나면 그다음날 목도 쉬고해서 같이 놀던 친구들끼리 낄낄대고 웃기도 많이했는데, 이제는 좀 지치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칠정도로 즐거웠던 시간이라고 기억할것 같습니다. 유자님께도 항상 따뜻한 글들에 감사드립니다.
네 갔었어요..
제가 열시근처에 갔다가 열시반쯤에 일어났는데 대화가 완전 웃겨요.
원월드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카고로 이사가시는데 (앗~~극비사항인가요?)
우리는 보통 이사가면 날씨비교하고 물가비교하고 집값 또는 학군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완전 비행기표가 비싸다는둥 매트리스런하기에만 좋다는 둥..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완전 이해되요!!!! ㅋㅋㅋㅋ
이사가실 곳 물망으로 스얼 허브 찾은 분이시잖아요 ㅎㅎㅎ
저도 대가를 뵈올수 있는 찬스를 놓쳐서 많이 아쉽네요...
저도 나이들며 수다가 늘어간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10시간 수다 문제 없는데....T.T
지금 원월드님이랑 맥스님, 아폴로님이랑 점심 식사하신답니다...실시간 중계입니다..(6/6/2013. 12시 20분)
아폴로님은 어제 못 만난 한을 풀고 계시나 봅니다..ㅎㅎㅎ
저는요? 열심히 돈 벌고 있습니다...ㅎㅎㅎ
우연찮게 아폴로님을 만나서 맥스님과 함께 재미나게 놀다 왓씁니다. 시간에 쫓겨서 출발했는데, 비행시간 1시간 20부이나 남았네요.. 더 놀다올껄 ㅠㅠ LAX AA 라운지 입니다..
참고로 아폴로님이 제가 동안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ㅋㅋㅋ
식사 내내 국물만 말라간 이유가,... 속상하셔서 그랬군요... 흑...
표현을 거꾸로 잘못한 겁니다 (말해 놓고도 저도 당황...)
사실 문앞에서 뵙을때 선뜻 말을 못 건넨 이유가 '왜? 고딩이 이시간에 순대국 집에?' 였습니다. 근데 나이를 말해 주시니, 고딩 생각하던거에 비하면 하고, 막 말이 헛 나온겁니다. 용서하세요..
게다가 맥스님은 거꾸로 연배(결코 늙으신 분은 아닙니다) 보다 너무 젋게 나오시니, 혼란 혼돈,....
-어쨌튼 결론은 ------무지 무지 반가웠습니다-----정말 오~랜 벗 처럼
아폴로님 안 그러셔도 됩니다...마적단은 속에 있는말 다 합니다...ㅎㅎㅎ
참고로 아폴로님이 제가 동안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ㅋㅋㅋ
====> 이 ㅋㅋㅋ가 완전 슬퍼보여요 ㅎㅎㅎㅎ
쥴리님은 동그란 얼굴이 아니라 갸름한 얼굴? 갸안?
만남님 덕분에 정말로 번개 확실히 맞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약속도 없이(만남님과 연락도 안되고) 무작정 장소, 시간, 만으로 정다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네요, 게다가 맥스님까지...
어저께 부에나팍으로 선수쳐서 납치? 하신것 살짝 삐질려다가 급 감사 모드입니다. --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와 주니 이 또한 얼마나 즐겁지 않겠습니까?
잠시였지만 만나뵙게 되어서 다들 반가웠습니다.
새벽 세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여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중에 유사만남님 문자를 받았습니다.
뭔일인지 게시판을 휘리릭 스캔하고 나서야 전설적인 원월드님이 엘에이에 뜬다는 걸 알수 있었네요.
정말 실제하는 분인지 컴속에서만 있는 분인지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으나
오후 일을 마치고 나서 지난번 사고로 이제야 고치게 된 차도 찾으러 가야하고
또 반년전에 시작한 그룹미팅이 매주 수욜날 있는데다가 그 이후에는 뮤지컬 하는 아이 픽업도 해야해서
그냥 아쉬움만 뒤로 했는데요..
오후 열시에 픽업가는 길에 아이로부터 30분 이상 늦어질거라는 전화를 받고
아싸~~잠시만 들를 수가 있었네요.
작업복차림으로 세벽세시에 일어나 그 시간이 오후 열시였으니
눈은 감아지고..머리는 헝클어지고..
그누가봐도 안줄리나 쥴리? 였네요.
그치만..뭐
원월드님, 맥스님 ,유고위고, 유사만남님 보는 순간 ㅋㅋㅋㅋ(그냥 ㅋㅋㅋ 많은것을 내포~~!!)
마이졸립다쥴리 ㅋㅋㅋ 빵터졌네요.
원월드님 외모에 대한 기대감이 ..더불어 두루두루님에 대해서도 기대감 급상승 ㅋㅋㅋ
아~~에스더님..
어제 완전 졸렸어요.
눈만 감으면 딱 잘거 같은...
애 뮤지컬 끝나고 데리러 갔다가 기다리시는 사이에 눈붙였다가 다시 출발하면서 헤드라이트를 안켜서 경찰한테 잡혔었어요.
등록증, 보험증 그리고 라이센트 주니까 쳐다보더니 어디서 오느냐고..
그래서 일하다가 애 데리고 오는 길이다 (사실은 일은 대여섯시간전에 끝났는데 ㅋㅋ)
너무 피곤해서 아마 불켜는거 잊어버렸나보다...했더니 다 돌려주면서
집에 갈 수 있겠어? 운전 조심해~~!! 이러더라구요
이런~!! 착한 경찰 같으니라구 ~~!!!!!
그리고 외모에 관해선 할말 진짜 많은데 참을래요..
괜히 꺼냈다가 내가 훨~~손해볼거 같아서요 ㅎㅎㅎ
ㅎㅎ 쥴리님 올만이에요. 일도 요즘 바쁘고 남편 귀국하고 둘이 노느라 바빠서 이제야 들어왔더니
읽을 글이 엄청 쌓였네요 ㅎ 오늘 하루종일 읽어도 다 못읽을 듯 ㅎㅎ
착한 경찰 만나서 다행이에요.^^
마지막 멘트에 빵!!! ㅋㅋ쥴리님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ㅋㅋ
잘지내시죠?
남편이랑 노느라 바쁘시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전 요새 새로 시작한 공부가 있어서 숙제가 산더미에요.
담주 기말고사도 있고..
근데 이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한번 꼭 뵙고 싶어요.
마일 열심히 모아서 우리 언제 꼭 만나요~~~(무슨 이산가족같아요 ㅎㅎㅎ)
저는 oneworld님 외모는 아니깐... 줄리님 미모를 여쭤보면 되는거죠? ㅋㅋㅋ
(그제는 마루어뭉님 어제는 땡깡님 오늘은 티라미수님이 미모를 자랑하셔서 정신없었는데 줄리님까지 ㅋㅋ)
어유...경찰이 그냥 보내 준 거 대박이에요 ^^
경찰이 그냥 보내준것은 아무래도 쥴리님의 한 미모가 한몫을 한것일지도...
식사 대접해주신 맥스님 유사님 위고님 아폴로님 감사하구요.. 아폴로님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좋아하던건데 미국에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 보안검사 하는데 외국인이 호두 들어간거 맞냐고 어디서 파는지 알려달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또 뵙기들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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