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개발이시네요. 마일리지 뱅크!
이거 많이 듣던 말인데 JAL 하고 합작품인가요???
걔네들은 마이루지방끄 라고 발음을 하겠죠???
저도 요새 몇분이 컨티넨탈이랑 aa랑 바꾸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하셔서 ㅋㅋ 그냥 제가 1.5:1로 쳐드린다고 했는데.. ㅎㅎ 서로서로 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간혹 일반회원한테는 안보이는 좌석이 엘리트 회원에게는 보이기도 하거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AA랑 CO/UA랑 비슷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올해부턴 조금 다를 수도 있겠네요. 특히 1P에게서 100% 엘리트 보너스를 50%로 낮췄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AA 차감도를 보면 괜찮은 award들이 꽤 있어서 AA:CO를 1.5:1은 아니더라도 ㅋㅋ 1.2:1 정도라고 저는 봅니다만... 이게 다 개개인의 마일 활용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
아무래도 한국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AA가 (직항이 없기에) 조금은 가치가 떨어지는게 사실이여요.. 그래서 주변에서 AA마일 15만씩 만들어줬는데도 표 없다고 아우성 치는 사람들만 ㅋㅋ
개인적으로는 SPG포인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SPG로 AA로 넘기면 1:1이지만 UA로 넘기면 2:1이라서.. UA를 더 많이 치는 편입니다.. AA같은 경우는 마일리지 전환행사 (추가 적립따위의)도 많이 하니까요..
남미를 생각하면 AA.. 완소죠 ㅋㅋ
ㅋㅋㅋ 네 한국을 기준으로 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일입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HKG 경유만 가능하게 해 줬어도... 정말 완소에 완소 마일인데요... 특히 CX가 마일좌석을 잘 주는 항공사 중에 하나고 비슷하게 잘 주는 TG 보다는 월등히 premium 급 항공사라는 걸 생각하면 말이죠... 그 반면 JL은 너무 안 줘서 탈입니다. 자기내들 일등석 (원월드님 JL 일등석 후기는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만)이 그리 좋다고 생각하는지... JFK-NRT 일등석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죠! 출발일 몇일 안 놔두고 cabin이 텅텅 비어있는데도 안 주는 걸 보면 ANA나 JL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SQ는 한때 정말 대인배였던 같습니다... 출발 3-4일전 일등석에 좌석이 비어있으면 무조건 award가능이라는 공식이 성립했을 정도로 generous 했으니까요... 조만간 3월 부터는 파트너 나부랭이들도 싱가폴의 특급?! 비즈니스를 마일로 발권해 볼 수 있는 시절이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듭니다 (지금도 한정된 라우트에서는 가능하지만요 ㅋㅋ).
저도 싱가폴항공 기대기대 중입니다.. @_@
그나저나 JAL도 출발 1주일 전 정도에 푸는 것 같더라구요.. suite좌석은 계속 막혀있다가, 이쯤되면 3-4석씩 오픈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겨우 타봤어요 ㅋㅋ ANA도 원래는 됐었는데 최근에 JAL을 쫓아하는 것 같구요..
AA마일 사용해서는 HKG경유만 되어도 미국에서 한국가기 넘 편할텐데요 연결도 쉽고 :)
친구분이 아주 좋은 친구분 (사리님)을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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