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드 받고서 그 자리에서 전화관련 온라인 자동이체를 볼드로 바꾸고...
기쁜 마음에 OD에 달려 갔습니다. 게시판의 코치에 따라 기름 카드를 100불 어치 산 후에 궁금한게 생겼어요.
기프트카드가 다양하게 있는데 고수님들은 어떤 기프트카드를 살가?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잘 사용하는걸까?
이래저래 기쁜 마음에 들떠있는 모습 보이시죠? 다음번엔 아이튠즈 카드를 사볼까 하는데... 여러분들은? 홍홍.
앗 쓰는 사이에.....역전을....
일단 최고의 선택은 '아마존'인거 같아요. 어짜피 아마존은 인터넷 구매이고 UR몰이나 이런것에도 없구요. 저는 아마존 기프트 카드 발랜스가 50$ 이하로 줄면 오피스 스토어가서 100$ 정도 사두거든요.
또하나는 'groupon'이요. 기프트 카드로 사서 쟁겨두고 나중에 필요할때 UR몰 통해 들어가서 사구요.
'스타벅스' 도 유용한거 같아요. 사서 앱에 충전해두고....
또 뭐가 있을까요? 저는 아이툰즈는 안써서 모르겠구요~~~
이왕이면 기프트카드로 UR몰에서 온라인 쇼핑할 수 있으면 더 좋아요. x2 포인트 받기. 저는 아마존 잔뜩 사놨는데 전자제품은 amex로 결제하는게 좋다고 해서 별로 쓸 일이 없드라고요. 요즘에는 장보러 가는 몰 Staples 근처에 Panera가 생긴걸 보고 파네라와 셸 GC 사들고 나와 바로 사용하곤 하죠. OD는 너무 멀어서 저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스테이플에서 기프트 카드를 사서 바로 쓰셧다는 말이죠??
스테이플에도 쉘 GC 가 파는군요.. 76나 쉐브론, mobile 도 스테이플스나 오피스 디팟에서 파나요?? 오피스 디팟에서 쉘밖에 본적이 없어요..;;
대신 지나친 충동 구매를 자제 하시는 절제심도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늘 주머니 속에 아니면 서랍속에 기프트 카드 몇백불은 사두고 있더군요...
당연히 언젠가는 사용하겠지만 이런것이 사실은 다 낭비인거지요...
개스 카드만 사면 괜찮은데, 나중에 사용한다고 아마존 카드 $100, 샌드 위치 스토어 카드인 서브 웨이 카드 $50,
옷 가게 카드 $50,,,,,뭐 이렇게 사서 쟁겨 두다 보니...낭비가 심해지더군요...이런것도 유념 하셔야 합니다.ㅎㅎㅎ
마누라한테 환심 사기 위해서... 염두해 주고 있는 메이시, Nordstrom 카드까지는 사야 할 듯 싶은데... 와이프한테 아부하려고요. ㅋㅋ
맞아요! 이런거 정말 주의하셔야 해요. 평소엔 안사도 될것을 기프트 카드 쟁여놓다 보면, 기프트 카드로 사면 되지! 이런 심리로 더 쉽게 사게 되거든요!
그러니, 평소엔 꼭 써야되는 개스카드는 괜찮은데, 샤핑몰 카드나 이런것들은 살짝 반대해요.. 제가 5월 지출 계산해보니. $500 추가로 샤핑이 되었더라구요. 이런건 정말 주의하셔야 할거 같아요- Lowe's 가서 티제이 맥스 기프트 카드 사놨더니, 가뜩이나 티제이가는거 좋아하는데, 가서 두번 생각하고 안사도 될걸 확 사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이런식으로 소비가 되면 포인트를 얻는 의의가 없어지기 때문에, 항상 허리띠 졸라메시고, 현명한 소비 하셔야 해요!
볼드가 날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주변에 있는 OD, Staples, OM에 다 가서 서치를 해봤어요. 똑같은 기프트 카드도 있지만... 그 곳에만 가야 살 수 있는 기프트 카드들도 있더군요. 저희 쪽에는 OM에는 아마존 기프트 카드가 없어요. 그래서 어제 OD에서 샀죠. 그외 소규모 음식점 기프트 카드들은 입점이 좀 다른 것 같아요. 현재 제가 봤을 때는 OD 가 제일 다양한 것 같네요.
대머리는 없지만, 자유카드로 Lowe's에서 매리엇 기프트 카드 샀습니다. 곧 출장가는데 쓸려구요. 다만, 매리엇기프트 카드는 단점이 좀 있습니다.
1. Advanced purchase는 기프트 카드로 안됩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여행의 경우 안 쓰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외국의 호텔에서 사용하면 Whole-sale exchange rate이 아닌 hotel exchange rate이 붙는 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hotel exchange rate이 휠씬 안좋을 수 있습니다. Foreign exchange fee는 안 내지만 더 크게 손해보실 수 있습니다.
3.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는 관계로 직원들이 좀 버벅거린다는 제보가 있더군요. 전 아직 문제 없었습니다.
제 글에 제가 댓글을 제일 많이 다네요... ㅋㅋ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OD에 가서 50불짜리 기프트카드를 샀습니다. 디핑을 위해 온라인에 가서 물품을 사려는데 OD는 50불 이상을 사야 프리쉬핑이네요. OM에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거긴 20불 이상을 사면 프리쉬핑인데... 그래서 OD에 다시 가서 리턴을 하려고 했더니 기프트카드는 리턴이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원래 자기 글에 자기가 댓글 젤 많이 달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 보면 와플도 굽고 ^^;;
아래 따로 쓰려고 했는데 그냥 여기서 인사하죠 뭐 ^^
처음 뵙네요, 반갑습니다 ^^
저도 개스카드하고 그루폰 삽니다. 자주 가는 맥도널드 같은 것도 있음 좋겠는데 안보여요.... 근데 얼마전부터 개스카드도 안보여요.
도대체 저희 동네는 od도 없고 스테이플스에서는 개스 기프트카드가 안보이고... 멀리 오피스맥스도 지나는 길에 들렀는데 역시 개스카드 없어요. ㅠㅠ
오늘 마지막 개스 기프트카드 썼는데... 빨리 방법을.... ㅋㅋ
바나나로 파랑새 넣는 것은 조심하면서 사용해야한다고 하던데, 대머리 카드로 기프트 카드 사는 것은 괜찮나 보죠? 아직 파랑새를 안키우고 있어서 그부분은 잘 몰라서요...
저 역시 OD에서 모빌(Mobil)주유카드를 한번에 $300 정도 구매했었는데요,, 얼마전부터 안보이더니(재고없음) 이제는 자리마져 사라져 버렸어요.ㅜㅜ 저희 동네(OC,Cypress)도 열심히 달리시는분들 많으신듯합니다.
이런 zion님이 저희 동네 동민 이셨군요...OC,Cypress...
그 동안 어디 숨어 계셨어요...
자수 하셔서 광명 찾으세요...ㅎㅎㅎ
저의 동네에는 아무 것도 없어요.... (서울)
저같은 경우 한 달에 아마존에서만 500불 이상을 쓰기 때문에 아마존을 많이 삽니다.
어제 그제만 해도 아마존에서 이천불을 썼는데 기프트카드는 겨우 700불정도만 있어서 어찌나 아쉽던지요.
그리고 쉘도 300불 사고, 와이프가 자주 애용하는 갭도 3백불.
스타벅스도 100불.
그 외는 아직 안사봤습니다만, 기프트카드를 사다보니 별의 별게 다 있더군요.
위 댓글에도 언급된 서브웨이도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곳 중 하나이니 그것도 살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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