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4 Update]
SFCU에서 이메일이 왔는데, 9월부터인가 Account Level 설정을 바꾼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Unlimited ATM Surcharge Fee Waiver를 받으려면 DD $500 + 다른 금융상품(신용카드나 론 같은거) 하나를 더 들어야한다네요. 그래서 SFCU를 주 거래은행으로 쓰시는 베이지역 분들 아니면 아래 내용은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작은 CU들이 여러가지 fee waive해주는 것도 많고, 콜하면 회사로 PB가 와서 응대해줘서 편해서 계속 쓰긴하지만요 ;;;; 마일모아님 및 다른 분들이 추천하신 Charles Schwab Checking을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도 브로커지 계좌가 있어서 하나 만들었는데, EFT 신청할 때 우편으로 신청서 보내야하는거 말고는 뭐 다 괜찮았습니다.. 꼭 돈을 디파짓해야만 데빗카드를 보내주니까 계좌 만들고 입금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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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다른이름님이 환전방법 문의해 주셔서요..
물론 제가 소개하는 곳 말고도 Forex와 Fee 없는 ATM 카드를 제공하는 금융사들이 많이 있을꺼구요... 제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제가 평상시 쓰고 있어서 잘 알고 있는 곳이라 자신있게 소개시켜드립니다 ^^ 아마 살고 계시는 지역의 로칼 CU들에도 비슷한 서비스 있을지도 몰라요 잘 찾아보세요 ^^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Stanford Federal Credit Union이구요 (www.sfcu.org). 신분확인만 되면 온라인으로도 아마 가입 가능할꺼에요. 베이지역에 사시는 분은 팔로알토 대학로 가실일 있으면 잠시 들리셔서 개설하시면 됩니다. 아마 SFCU에 계좌를 열기위해서는 Savings Account에 Minimum $50는 넣어놓으셔야 될꺼에요.
SFCU의 기본 어카운트는 e-Checking Account에요.
보이시나요? 미니멈 밸런스 요구사항 없고. Monthly Fee도 없습니다. 걍 만들어 놨다가 방치하면 된다는 말이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ATM 뽑을 때 Forex가 없어요.
단지 타 브랜드 ATM을 쓰면 건 당 $2.5 ~ $5까지 수수료가 ATM 자체에서 붙잖아요. 이걸 한달에 Checking Account로 DirectDeposit이 $500가 넘으면 reimburse해줘요. 그러니까 ATM fee는 그대로 빠져나가고 나중에 SFCU에 reimbursement form을 제출하면 그만큼 되돌려주는거에요.
그럼 우리 마모회원님들은 어떻게 하면 된다?
1) 한가할 때 지점방문 혹은 온라인을 통해서 SFCU e-Checking Account을 개설합니다.
2) 잔고 남길 필요 없이 걍 계좌 방치해 둡니다.
3) 외국 여행가기 두달 전쯤 부터 DirectDeposit 세팅해서 $500 이상 DD 시킵니다. (이건 정확하게 언제부터 넣은 DD가 이번달 fee schedule에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4) 외국 나가서 마음껏 ATM에서 뽑아씁니다.
5) 귀국해서 reimbursement form 작성해서 ATM receipt 첨부해서 fee되돌려 받습니다.
6) DirectDeposit 해지하고 다음 여행때까지 계좌를 또 방치해 둡니다.
참 쉽죠잉? 참고로 sfcu.org 온라인 사이트는 꽤나 구린편입니다.. 이건 참아주셔야 ^^
그렇네요. 여기 잘 정리되어 있는거 같아요: http://www.flyerguide.com/wiki/index.php/Credit/Debit/ATM_Cards_and_Foreign_Exchange
궁금한게 있는데요. 윗 사이트에 보시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내부적으로 BankAccount랑 BrokerageAccount가 별개로 있는건가요?
허걱 제가 이거 가지고 있네요. 체킹아카운트를 열기위해선 Brokerage 어카운트가 있어야합니다. Brokerage 어카운트는 말그대로 스탁거래를 위한거구요. 이런 좋은게 있는지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저번 제 여행기 마지막편에 잠깐 소개 드렸는데요 이걸 열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Bank account 를 열려면 Brokerage account 를 먼저 (또는 같이) 열어야합니다. 한데 brokerage account 의 obligation 이 하나도 없습니다. Bank account 도 모두 free 입니다 . Minimum balance 도 필요없고 아무 ATM 을 사용해도 바로바로 fee 가 re-imburse 됩니다. 특히 해외 여행시 그야말로 짱입니다.
여행 중에 아무래도 현금이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에, 참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곧 필요할듯 싶어 개골님 예전글 찾아볼까 했는데 다시 올려 주셨네요. Chales Schwab 체킹어카운트는 Direct Deposit도 필요 없나 봅니다.
Charles Schwab 어카운트 오픈했는데 Brokerage account는 오픈됐는데 체킹은 오픈이 안되고 manual review 중이라네요. 별 문제 없겠죠?
ㅋㅋㅋ 넵
ㅋㅋ 저도 오늘 생각난김에 checking 열었습니다. Promo code를 찾지 못해서 입력하지 못한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아 프로모션 코드가 있나 봅니다. 생각도 못했습니다.ㅠㅠ 마모님 문제 없이 오픈하신것 같네요. 전 왜 리뷰 할까요ㅠㅠ 크레딧 카드도 아니고 그냥 좀 해주지... 괜히 찜찜하게 (입력을 잘못한게 있을수도...)
헐, 저는 brokerage account 를 open 하는데 minimum $1000 이 필요하다고 나온는데요 ??? (http://www.schwab.com/public/schwab/investing/accounts_products/accounts/brokerage_account) 혹 링크가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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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가는 여행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시는군요!
기스님은 좋갰당...ㅋ
전 슈왑어카운트 열구서 브로키지 어카운트에 일단 이니셜 디파짓 시키고 체킹어카운트 셋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며칠이 지나도 온라인에서는 기다리라고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CS에 전화 걸어서 빨리 해달라고 재촉했더니 해결해주겠다고 하고서도 그다음날에 컨펌전화때는 아직 셋업이 안되었다고 하는걸 며칠 반복했습니다. 나중에 안건데 verification call-back 할때 그 rep 이 뭔가 잘못해서 일이 꼬였다고 하네요. CS 가 친절하긴 한데 BOA 나 Chase 처럼 뭔가 경험(?)이 많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결국 첵카드랑 공짜 첵북은 어카운트 열리고 3일만에 도착했습니다만, 출장 2주남기고 어카운트 신청했기 망정이지 촉박하게 했으면 좀 일이 많이 꼬일번 했어요. 혹시 모르니깐 CS 에 전화 해보셔서 뭔가 hold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암튼 출장가서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슈왑첵카드 아주 잘 썼습니다. 대만족입니다.. ^^
슈왑 체킹 신청중..
신청중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발견했는데 크레딧 하드풀 한다는것 같은데 혹시 경험 하신분 있으신가요? 인콰리 하나 소비하는건지 아님 소프트인지 모르겠네요...
We will use this information to perform a credit inquiry with Equifax, an independent credit agency, to verify your identity. The questions on the next screen will be generated by Equifax and will ask you to identify which installment and revolving credit amounts (such as mortgage or other loans), and their associated payments, may be yours.
이글보고 annualcreditreport.com 가서 리포트 뽑아보니 CHARLES SCHWAB BANK 로 Equifax 에 인콰리 하나 떠 있군요.
슈왑 신청할 당시엔 신경 안썼던 부분인데, 상황에 따라서 주의하셔야 겠네요.
저는 여러 출장/여행 다니면서 슈왑 ATM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손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ATM 카드는 자동으로 날라오나요? 어카운트 지난주에 오픈했는데 따로 신청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Account에 돈을 넣은 시점으로부터 약 5-7일 정도 후에 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안맞아서 ATM 카드를 못 받고 그냥 이태리로 와 버렸네요 ㅠㅠ
할 수 없이 Bank of America 카드로 돈을 뽑았더니 1% Foreign transaction fee에다가 $5 ATM fee가 붙네요 ㅠㅠ 나쁜넘들...
이것도 쪽정보인데, 그 1% fee와 $5 ATM fee는 다음날 쯤 따로 나갑니다. 혹시 돈 뽑고 바로 확인했는데 fee가 안나간다고 좋아하시다가 저처럼 OTL 하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이글 오랜만(?)에 토잉합니다.
꼭 여행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갑에 데빗카드 여러장 넣고다니기 불편해서 SFCU꺼 한장으로 줄일려는데요.
제가 수입이 irregular 한 비정규직 노동자라서요 ㅠㅠ 안정적인 (신경안쓰고 있어도 되는?) DD를 유지하려면 제 타계좌 통장(체이스)에서 매달 $500 씩 ACH 보내면 되는건가염....?
위키도 찾아봤어요. http://en.wikipedia.org/wiki/Direct_deposit
여기 보니까 유럽은 지로(giro) 미국은 ACH라고 하네요. 이 말이 모든 ACH는 DD로 인정된다.... 는 뜻 맞나요?
SFCU라니... 제 집 앞에도 ATM이 하나 떡하니 있습니다... ㅎㅎ 그냥 이유없이 반가운 글이네요..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Forex Fee가 없다는게,
해외에서 지원되는 ATM를 통해
현지화폐로 뽑을수 있고
그때 기준환율(매도/매수가 아닌,,,)이 적용된다는 의미인가요?
ATM으로 돈을 뽑을때 일단 FOREX (환전 수수료)가 있고, ATM Charge가 따로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ATM의 경우 원화(현지 화폐)로 계산하게 될경우 기준환율(전일기준)로 환전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리스본에 가서 돈을 뽑을때 보니,
200 Euro를 찾는데 본인들의 환율(기준환율보다 좋지 않음. 1.45정도??)로 계산해서 200Euro 차지할까? 아니면 290불 차지할까 물어보길래 200 Euro로 차지하게끔 했더니, 나중에 보니 기준환율인 대략 1.37정도로 해서 빼갔더군요.
보통 환율은 크게 문제가 아닌데 저의 경우 실수로 Citi 카드를 이용하다보니 수수료 (Forex)로 3%를 빼가더군요. 즉 200유로에 3%로 해서 6Euro를 기준환율 적용해서 대략 8불이 좀 넘는 금액을 수수료로 빼갔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Forex fee는 순수 환전 수수료의 경우인듯 하고, ATM을 사용하는데 따른 건당 1-5불은 따로 붙는 ATM Charge인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중요한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Forex Fee와 ATM 수수료가 없는 것을 고르되,
특히 현지화폐로 결재해야 환율적용에서 유리하군요.
생각해보니 체킹여는건 부담되서 atm fee내더라도
파랑새 쪽으로 갈 것 같아요,
저라도...사용해보니 파랑새가 괜찮을듯 해요. :)
저도 실제 사용해 보니 파랑새 정말 좋더군요. (태국에서 써 봤어요.) 단점이라면, 큰 돈은 안 뽑아지더라는. 500불 시도했는데 안 되더라고요. 또, 홍콩 공항 내에서 아멕스카드 받는 ATM이 없어 결국 맥도널드에서 현금주고 바꿔썼더랬죠.
일단 아멕스 받는 ATM에서는 사용 가능하고요. 시내 곳곳에서 (특히 편의점) 많이 보입니다.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고 환율도 현금 환전 할 때 보다 좋았어요. 트랙잭션당 2불 붙었습니다. 아멕스에서 차지하는게 아니고 그 쪽 ATM머신에서 차지하는 거라 아멕스에서 웨이브가 안됩니다. 2불 정도면 전 별 부담 없고 제 개인적으로는 따로 해외 여행 용 체킹 어카운트 안 만들고 편했습니다.
결국 저도 찰스 슈압 만들려고 오랜만에 이 글을 토잉합니다.
지금 최대 500불까지 현금 주는 프로모가 있는거 같은데 같이 논의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계좌 열고 45일 이내에 입금 하면 주식을 안사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예전에 Fidelity에서 마일 보너스 받을때는 일정 기간 (6-9개월) 돈을 묵혀뒀어야 했는데 얘네는 그런 말이 안적혀 있네요. 어떻게들 보시나요?
제가 신청해보니 한가지 특이점은 예전과 달리 서면 신청 아니라 온라인 신청으로 계좌를 여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보너스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계좌 open 할 때 주식계좌에 돈을 묵혀두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지난 주에 보니까 BoA, USBank, CapitalOne 등의 은행에서 챨스 슈왑 계좌로 수수료 없이 게좌이체 서비스도 생겼어요. 찰스 슈왑 Mobile deposit이 원래부터 있었지만 Check을 사용하지 않고도 transfer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생겨서 편리하더라구요.
| Enroll and make a qualifying net deposit of at least: | Earn a cash bonus of: |
| $10,000 | $100 |
| $25,000 | $200 |
| $50,000 | $300 |
| $100,000 | $500 |
슈왑이나 CU 말고 다른 옵션을 알려드리자면 Aspiration checking account 도 있습니다. Backed by Synchrony Bank 이구요, 0 minimum balance 에 monthly fee 없구요. 2500불 이상 넣어두시면 1% 이자율도 주더라구요. 미국내외 모든 atm에서 수수료 안내구요 ㅎㅎ.. 왠만한 money market 들 이자율이 1% 정도인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딜인 것 같아요. 저도 emergency fund 는 여기다가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ㅎㅎ. 계좌간 이동도 제가 알기로 비용이 없는 걸로 알고있구요. 제법 만족스러워요! https://www.aspiration.com/summi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해당 항목에 아래와 같이 나와있는데, 여기서 "any type of currency fee"라는건 뭔지 혹시 아시나요? Is there a foreign currency fee at ATMs outside of the US? If you are travelling abroad and incur fees from a foreign ATM, those fees will be reimbursed. Any type of currency fee, however, will not be reimbursed. 이게 forex fee라면 미국 내 여행용으로만 사용해야겠어요..
데빗카드를 해외에서 쓰면 FOREX fee 가 붙는다는 소리일거에요. 그냥 atm에서 현금인출 하는건 수수료가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카드결제는 포렉스없는 크레딧카드로.. ㅎㅎ
저도 좋아보여서 만들었다가 잘 쓰고 있는데 아는 분들이 많이 없으신 것 같더라구요...ㅎㅎ
이거 제가 알기로 TD Bank premier checking account인가도 forex fee나 ATM fee reimbursement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지금 300불 보너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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