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irways 와 Hyatt 두개를 7분전쯤 신청해서 둘다 인어를 받았습니다.
뭐 다들 아시는 딜이고, 사실 이미 늦은 감도 없지 않은데 (실제 US airways 를 신청하려고 벼르다보니, 40,000 마일짜리를 놓쳤었고, 하얏트도 100달러 statement credit 짜리 조금 두고 보다가 현재는 50달러가되었죠 -_-;;) 얼마전에 다시 올려주신 master도 고민고민 하다가 (사실 하얏이 꼭 필요해서) 또한번 놓쳤지요.
후기로 적을 건 별로 없구요.
단, 지난 번 2월에 Chase UA와 CLUB CARLSON, 그리고 PRG 까지 받아서 정말 자중하려고 했습니다.
제 경우에 평균 credit history가 길지 않아서 (약 2년 4-5개월 정도. 젤 긴 것은 5년쯤 된 것이지만, 이후 마모를 알고 새로 신청한 카드들 때문에 평균 히스토리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저처럼 초보는 마모 황새님들 따라 할 때 이 history 부분을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카드 신청시마다 (새 카드가 추가됨에 따라)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잖아요.
허나 프랑스 여행도 여행이고. 하얏 다이아몬드 트라이얼도 이번에 여러 상황상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러면 hyatt 카드 신청 안하기 아쉽기도 하고. 또 hyatt은 계속 연회비 내며 유지할 만한 카드인 것 같아서, 최대한 기회 될 때 신청하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또 Hyatt 을 신청하려고 보니, 한방 더 추가 안하면 섭섭할 것 같아서, 조만간 하긴 해야 하는 US airways 를 추가했습니다.
앞으로 AA에 좋은 딜 뜨기 까지는 얌전히 있으려고 합니다.
굳이 다른 분들께 도움드릴 만한 후기 내용이 없음에도 글을 적고자 했던 것은,
US airways와 관련해 하나 상기시켜 드릴 것이 있어서 인데요.
확인해보니, 현재 flyertalk에 소개된 US airways 카드 최신링크가 요상한 내용(?) 이라 제가 한번 "나도 문제 없었다." 라고 한번 적어드리는 것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요상한 내용이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즉, annual fee도 없고, 스펜딩도 없는데 35K 링크인데요.
신청을 하면 "Sorry for technical difficulties" 라는 메세지가 떠서, 이거 잘못된 건가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별문제없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역시 신청후 저런 에러 메세지가 떴구요. 수많은 후기들이 그럼에도 별문제 없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저 요상한 링크도 한번 상기시켜드리고, 저도 별문제없었음을 한번 알려드리려구요. (또 마모님 대문글에 올려놓으신 35K 링크는 제컴퓨터가 문제인지 작동을 안하더군요)
베네핏은 다음과 같습니다. 컴패니언 써티피킷과 클럽 패스, 체크인과 보딩에서의 우선순위 제공 등은 참 좋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statement credit 이 $50이라서 아쉬웠는데 연회비 면제 오퍼가 이메일로 와서 일단 statement $50인 링크로 신청하고 SM 보내서 연회비 웨이브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해줬어요. 결국 $125불 statement credit 받은 걸로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법님은 statement credit $100에 연회비도 면제 받으셨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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