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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마일모으기 첫발 내딛기(충격의 업데이트 12/5)

딴죽이 | 2013.06.10 10:26: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3년 12월 5일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충격의 업데이트를 위해 돌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아주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햇었는데..


승전보를 알리고자 들어왔습니다.


우선 레퍼럴 보너스와 함께 와이프 SPG 승인(참고로 와이프는 us airway 바클레이, 체이스 사프 비자, 체이스 유나이티드, 아멕스 블루캐시, 시티 AA 비자 등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상대적으로 긴 와이프로 어푸르블을 많이 받았었답니다)


그리고 체이스 프리덤 승인.


별 기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200불 상당(2만포인트 인가요?) 의 이벤트를 놓치기 싫어 어느덧 소셜 넘버를 입력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 펜딩이 났고 우선 패스~ (11월 17일경)


그리고 50k 보너스의 유혹을 못 이겨 진작 탈출한 동굴을 한번더 뚫고 사프를 향해 탈출 (11월 18일경 역시 펜딩)


프리덤은 감사하게도 승인이 며칠뒤 났고 펜딩이 지속되던 도중 오늘 전화 연락을 했습니다.


사실 한가지 이슈가 있었던 것이 11월 말경 이사를 했는데, 사파이어 프리퍼드 어플라이 할때만 새 주소를 넣었는데 주소 verify가 안된다고 은행을 방문해 살고 있는 주소관련 서류(유틸리티) 등을 제출하라는 식의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어플라이하고 바로 한 전화에서)


그래서 오늘 한번더 전화해 주소를 이전 주소로 다시 바꾸고 진행해줄수 있나 물어보려고 했는데.


딴죽이 : 새 주소 자료가 아직은 없으니 이전주소로 바꿔서 승인 진행할 수 있을까?


체이스 직원 : 응? 프리덤 말고 어플리케이션 기록이 없는데?


딴죽이 : 진짜야? 그럼 나 또 어플라이 해도 돼? (미심쩍지만 지르고 보자는 의중이 있었음)


체 : 그래 그렇게 해


그리고 이전 주소로 다시 도전! 역시 펜딩 나자 마자 뜬 전화로 전화


딴죽이 : 나 사프 어플라이 했어, 체크해줘


윌리엄 : 난 윌리엄이야 좀만 기다려 


3-4분 뒤


윌리엄 : 아직 안 끊었지, 사파이어 승인 났고, 웰컴 패키지랑 며칠 뒤에 갈거야. 한도는 3천불(?) 5천 이상 한도가 안난대 (어쩌고 저쩌고)


딴죽이 : (정확히 못 알아듣고) 야 사파이어 아니야, 난 프리퍼드만 할건데, 정확히 승인 난 거 맞니 그리고 프리퍼드인지 다시 체크해줄래? 그리고 프리덤에서 한도 옮겨줘도 돼.


윌리엄 : 체크해볼게, (체크뒤) 축하해 프리퍼드 맞아, 그리고 한도는 나중에 전화해서 옮겨도 돼, 50k 보너스 받게될 거야.


딴죽이 : 진짜? 완전 고마워 안녕


그런데 자동 전화 연락 해보니 한도 5천이라는 거 같네요.


올해 4월 처음 BOA 아메리카드 열고 8여개월 동안 리젝도 정말 많이 당하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결국 사프를 얻게 되었습니다.(사실 며칠전에 아멕스 힐튼 보통 카드도 받았습니다;)


마일모아의 도움을 참 많이 받은 것 같은데, 감사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남깁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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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저지에 살지만 뉴욕 맨하튼에서 일하고 있는 딴죽이(30세/애가 둘) 인사드립니다.


마일모아를 접하고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소셜넘버는 작년 11월에 만들었고, 4월에 나름 주거래 은행이었던 BOA에서 1500 리밋의 뱅크 아메리카드 캐쉬리워드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받은 레터에는 익스페리안으로 709의 점수(긴가민가합니다;)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뭔가에 홀린듯 계속 이어진 신용카드 어플라이..


남은건 10여개의 인콰이어리와 몇개의 신용카드들.


SPG-AMEX(인어, 지금 생각해봐도 기적 같습니다)

DELTA-AMEX(인어, 아멕스가 만만한가? 생각했던 두번째 인어낚기)

CHASE(4번의 리젝, 아마존-사파이어 프리퍼드-잉크/눈물과 상처와 정신병?을 남긴 1년뒤의 한국행을 위해 재도전 예정입니다. 물론 약 1년 뒤 도전) -> 뭔가에 홀린듯 계속된 무모한 도전은 상처만 남기고 말았습니다 ㅠ

USBANK 스카이블루 비자 (리젝)

Barclay US 에어웨이 (리젝)

Discover it (펜딩뒤 승인)

Citi AA gold master(펜딩 뒤 ssa-89 폼 요청/지난 주 레터 보냄)

Citi AA gold visa(펜딩, 마스터 신청 뒤 1주여 뒤 신청)


이게 대략의 결과인데요. 델타 아멕스는 오늘 카드를 받아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Citi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당분간은 어플라이를 멈추려고 하는데요.


*혹시 Citi AA 승인 여부에 대한 추측을 조심스레 여쭤봐도 될까요? 상기 신용카드 신청 달리기는 모두 한달 남짓 내에 이뤄진 산물(?) 이고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을 것입니다. 우선은 내년 10월까지 최대한 마일을 모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는 못 하더라도, 관련 정보나 경험담들 업뎃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딴죽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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