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프레지덴셜 스윗 받았어요..

죽돌2 | 2013.06.10 17:09: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Orlando, Hyatt Regency Grand Cypress에 와있습니다. 저녁먹고 느지막히 체크인하려고 하니 방이 sold-out이라고 다른 방이 모두 나가서 한개밖에 안남았다네요...(진짤까요?)


지난달 새로 달아 아직도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가 여기서 다시한번 빛을 발하네요. 움하하.. costco 요금으로 125불에 예약한건데 ㅋㅋ..


암튼 사진 나갑니다.


IMG_0621.jpg  

일단 다른 호텔처럼 프레지던셜 스윗은 문이 두짝인가봅니다.


IMG_0622.jpg

들어가면 바로 거실이구요.. 저 소파에서 자도 충분하겠어요.


IMG_0623.jpg

오른쪽으로 샥 도시면 거실 화장실이 있구요.


IMG_0624.jpg  

소파 뒤쪽에 책상이 있어 바로 TV를 볼수 있는 구도구요.


IMG_0625.jpg

책상 뒤에 또 소파가... 밤이라 야경은 잘 안보입니다. 낼 다시 함 봐야겠어요.


IMG_0626.jpg

책상 옆쪽으로 키친이 있구요. Keurig 커피가 쫙 깔려있네요... 커피 별로 안좋아하는데 ㅋ.


IMG_0627.jpg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IMG_0628.jpg

꺽어서 한번 더 올라가면..


IMG_0629.jpg

침실이네요. 걍 킹사이즈 룸같은 분위기.


IMG_0616.jpg

옆쪽에 또 소파가.. 소파에만 3~4명은 그냥 자겠어요..


IMG_0631.jpg

침대쪽에서 보면 이렇구요.


IMG_0617.jpg

침실에 붙은 화장실입니다.


IMG_0618.jpg

수건이 넉넉해서 청소 안시켜도되겠어요 ㅋ.. 끝에 salt 작은병이 있네요.


IMG_0630.jpg

드레스 룸까지..


프레지덴셜 스윗은 처음이라 다른 호텔들이랑 비교 불가지만, 걍 넓고 좋네요. 계단 왔다갔다하는건 좀 불편해요 ㅎㅎ.

 

MCO 공항 Hyatt이 평이 훨 좋긴했는데, 출장비를 줄이려는 착한 마음씨로 저렴한 Grand Cypress로 왔거든요.. 근데 봉잡았네요.. 이거 앞으로 하얏만 계속가는거 아닌지 몰겠어요..




첨부 [14]

댓글 [107]

‹ 이전 2 / 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3,268] 분류

쓰기
1 / 164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