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얼마전까지 ddor로 글 올리다 별 뜻 없는 ddor보담 차라리 "법" 은 못되도 " 밥" 이라도 되야지
싶어 " 밥" 으로 개정 하고 인사드려요. 그동안 몇차레 질문 할때 마다 친절히들 알려 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얼굴도 안 보이는데 쬐끔 떨리네요. (나이가 몇인데....).
저는 40대 중반 으로 시카고에 (사실은 근교) 살고 있는 애둘 엄마예요.
마일모아를 알게 되서 들어 온건 한 2008년 후반 쯤 되는거 같군요. 그때는 글이 이렇게 많지 않았고 로그인 기능도 없었지 싶어요.
가끔 눈팅만 하고 놀라운 이야기에 누만 껌뻑 했지 실제로 제대로 마일 써 본건 작년인거 같네요. 바빠서 한 동안 못 오다
요즘 들어 자주 들어 오게 되면서 자기소개를 보고 은근 pressure받아 자수 합니다. 시카고에도 몇분 유명한 분들이 계신거 같아 가끔 마켓에 가면 두리번 거려 집니다.
오래됐다면 오래됐지만 주인장님에 대해선 제가 모르는게 많네요. 아마 경상도 여자분은 아닐까 감히 짐작해 봅니다.
시카고에 15년을 넘게 살아도 다른주에 사시는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데 놀러 가야 될 정도의 약한 정보력이지만 (그 동안 거의 집순이, 밥순이 였어요) 도움이 될 날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들어 올께요. 저도 다른집 가면 높은 분 쯤 될거 같은데 여기선 높은 양반 모시고 있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마총재님=경상도 여자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카고 지부를 환영합니다!! 2008년이면 거의 초창기인걸로... 엄청 선배님이시네요... 여튼 반갑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라뇨? 선배 노릇을 해야 선배지요. 이사이트를 알게 된건 엄청 초기였어요. 한동안 뜸했더니 업데이트 해야 될게 너무 많아 거의 포기 상태예요 ㅠㅠ
주인장님 영 잘 못 찍었나요? 주인장님에 대한 걸 좀만 풀러주심 안되나요? 궁금하면 잠 못자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좀 더 풀어 주세요
환영합니다. 이제 거의 5년 눈팅하신 분도 자수를 하시는군요. 정말 어떻게 참고 계셨어요?? 이렇게 재밌는 게시판이 있는데...
눈팅 오래하신 분이 말씀하시니까 뭐랄까 좀 더 그럴싸 한데요. 경상도 아줌마설 --> 주인장님에 대해선 제가 모르는게 많네요. 아마 경상도 여자분은 아닐까 감히 짐작해 봅니다.
식스 센스 이후로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군요.
경상도 토박이가 아니면 도저히 모를 사투리를 넌지시 던져 볼까요? 만일 이해하고 답글을 다신다면 빙고~ 근데 여자분인지는 어떻게 확인.... ??
아무튼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반가워요! 고!수 셨군요.
자주봬요! 글고 마모님 유머에 쫄지마세요! 쫄지마!!!
환영합니다.. 밥님... 법님이랑 헷갈리면 안되겠네요... ㅋㅋ 와 근데 2008년부터 아셨다면... 내공이 상당하실듯...ㅋ
요새 갑자기 선배님들이 이렇게 자수들을 하셔서 긴장 되네요...ㅎㅎㅎ
환영합니다......밝은 세상으로 오신것을...
앞으로 좀 햇갈리겠군요..법님과 아침밥님과 밥님까지 있으셔서,....
환영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그런데 밥님, 애초에 ddor 는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 그것도 궁금했었는데요 ^^
반갑습니다 ^^ (사실은 반갑습니다 할 처지가 아니네요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
아, 밥님...(삐질삐질;;;;)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 그냥 이름 부르세요 ^^;;;;
게시판 자주 들어오시면 자꾸 웃어서 젊어집니다 ^__^
와플=백플 (댓글 백 개째) 구요, 와플의 창시자는 두루님이세요 ㅋㅋ
90 언저리 댓글 다가가면 와플 구우려고 반죽의 신이라 자칭하시는 초장님이 나타나십니다 ㅎㅎ
시카고 훌륭합니다 ㅋㅋ
하지만 추정은 모두 틀린걸로.. -_-
댓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