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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더 늦은 자기 소개

| 2013.06.11 04:08: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들 하세요? 얼마전까지 ddor로 글 올리다 별 뜻 없는 ddor보담 차라리 "법" 은 못되도 " 밥" 이라도 되야지

싶어 " 밥" 으로 개정 하고 인사드려요. 그동안 몇차레 질문 할때 마다 친절히들 알려 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얼굴도 안 보이는데 쬐끔 떨리네요. (나이가 몇인데....). 

저는 40대 중반 으로 시카고에 (사실은 근교) 살고 있는 애둘 엄마예요.

마일모아를 알게 되서 들어 온건 한 2008년 후반 쯤 되는거 같군요. 그때는 글이 이렇게 많지 않았고 로그인 기능도 없었지 싶어요.

가끔 눈팅만 하고 놀라운 이야기에 누만 껌뻑 했지 실제로 제대로 마일 써 본건 작년인거 같네요. 바빠서 한 동안 못 오다

요즘 들어 자주 들어 오게 되면서 자기소개를 보고 은근 pressure받아 자수 합니다. 시카고에도 몇분 유명한 분들이 계신거 같아 가끔 마켓에 가면 두리번 거려 집니다.

오래됐다면 오래됐지만 주인장님에 대해선 제가 모르는게 많네요. 아마 경상도 여자분은 아닐까 감히 짐작해 봅니다.


시카고에 15년을 넘게 살아도 다른주에 사시는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데  놀러 가야 될 정도의 약한 정보력이지만 (그 동안 거의 집순이, 밥순이 였어요) 도움이 될 날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들어 올께요.  저도 다른집 가면 높은 분 쯤 될거 같은데 여기선 높은 양반 모시고 있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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