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5월 중순쯤 오셔서 7월 중순경 돌아가는 일정으로 표를 구해보려 합니다.
원래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을 피해 5월초 ~8월초 이렇게 표를 구하려 했는데 일정이 틀어져버렸습니다.
각각 편도로 해서 ICN->BOS은 델타(대한항공)로 표를 만들면 될것 같은데 7월중순 돌아가는 비행기는 어떻게 구하는게 가장 잘했다는 칭찬을 들을까요?
us airways 홈피에서 bos-->icn은 award travel 예약이 안되더군요.
제 현재 마일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AMEX MR --> 15만 (조만간 cap1 MMM을 위해 델타로 옮기려구요)
CO --> 6만
AA --> 5.7만
US airways --> 4만
대한항공 --> 7만 (근데 가족이름으로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미리 조언 감사드립니다.
7월중순이면 미국->한국 비수기 아닌가요? 델타에서 예약하는것은 또 다른가? 델타님 도와주세요.
그냥 델타마일로 왕복으로 먼저 알아보셔야지요.
델타는 편도 발권이 안된다는...
아님 CO마일로 왕복을 하시는건데 경유지가 한두개씩은 나올것 같아서.....
올해 4월달부터 BOS - NRT JAL직항이 편성됩니다. MR 델타로 전부 옮기지 마시고 AA로 부분옮겨서 JAL 타는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http://www.ar.jal.com/arl/region/en/flight_planning/boston/index.html
그렇군요. 그럼 7월 중순 일정부터....
[KVS Availability Tool 6.9.4/Diamond - Amadeus: Awards/BA-OneWorld]
BOS Boston Logan Intl MA US [KBOS] ICN Seoul Incheon Intl KR [RKSI] SUN 15 Jul 2012 Carrier Flight From Depart To Arrive St Availability --------- ------ ---- -------- ---- -------- --- -- ------------ JL 7 BOS 13:20 NRT 15:50 +1 YS4 -> JL 959 NRT 18:40 +1 ICN 21:15 +1 YS4
이거 dreamliner네요..... 난 언제 타보나???
7/2 - 7/13 이 기간은 대한항공 비수기라서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예약이 가능합니다. (8월초도 성수기라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이용이 안되요)
혹시 이 기간중에 귀국이 가능하시다면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왕복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7월중 델타항공의 DTW - ICN 노선은 비교적 자리 구하기가 수월한 편이라서 이 노선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마 이 노선보다 BOS - DTW 구간 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US Airways는 편도 발권이 안되니 제외하구요, 델타 마일 역시 편도로만 이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가능합니다만 왕복과 똑같은 마일 필요)
CO나 AA 32,500마일로 각각 편도 발권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CO의 경우, JFK나 ORD, 또는 SFO 1번 경유로 보스턴/한국까지 가실 수 있구요,
AA는 위에 짱구아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NRT 1번 경유로 보스턴/한국까지 연결됩니다.
5월 중순은
11일날 자리가 있네요..
[KVS Availability Tool 6.9.4/Diamond - Amadeus: Awards/BA-OneWorld]
ICN Seoul Incheon Intl KR [RKSI] BOS Boston Logan Intl MA US [KBOS] FRI 11 May 2012 Carrier Flight From Depart To Arrive St Availability --------- ------ ---- -------- ---- -------- --- -- ------------- JL 950 ICN 08:00 NRT 10:20 CS4 YS4 -> JL 8 NRT 11:30 BOS 11:30 CS2 YS4
잠시 일하고 왔다 들어왔더니 벌써 답들을 이렇게나 많이 달아주셨네요. 폭풍감동이 ~~~~
말씀하신대로 JAL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예약후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한 2개월 엄청 바빠서 거의 못들어왔더니 마모블로그가 한층 강력해지고 분위기가 좋아졌네요.
저도 다시 마모 죽돌이 모드로 전환하겠습니다. ^^
쭈욱 서치를 해 본 결과
원글 제목에 대한 답은
"뱅기타고 가세요...."
장모님한테 맞는게 아니라 장모님 딸한테 맞지 않을까요? ㅎ
AA마일이 모자라시네요.
스얼로 잠시 찍어보니 이틀 걸리는 여정이 나오고 해서 장모님 혼자는 좀 어려우실것 같고...
ICN-NRT-BOS
BOS-NRT-ICN이 지금으로봐선 최선의 라우팅이 아닌가 싶은데요.... 약 8천마일이 모자라니....
일단은 ICN-NRT-BOS를 AA로 편도 발권해 놓으시고 복편을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이도 저도 힘들면, 차라리 좀더 젊으신 사모님을 보내 드리는것은 어떨까요(1석3...4조)
부모님 안 피곤하고, 사모님은 엄마보고, 한국 구경가고, 혜원아빠님은 그때 마일모아에 24시간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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