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부터 어느순간 모든 메뉴가 영어로 바뀌어 있고 글쓰기에서 분류 항목은 글씨가 하나도 안보이고 왜 이러죠?)
가스케님 올려주신 글과 준효 아빠님 개인 후기 그리고 많은 댓글들 여러번 읽고 나서 저도 오늘 dispute 한번 해봤습니다.
이거 부터 따져보려고 비스트님 올려주신 adp 22% 보류 했었는데 오늘 밤에 그것마저 해봐야겠습니다.
여러 글들 보고 찔러 볼수 있는게 세가지로 요약 되었습니다.
1. Early Termination Fee waive
2. $10 off/ monthly for 1 year
3. 550 Family talk plan -> 450
(4. 제가 추가로 하나 더 찔러 본건 unlock 하는거 물어봤어요. 아직 contract 한참 남은 상태라. 근데 이건 그쪽 소관 아니라고 전혀 할수 있는거 없다고)
세명의 rep 과 통화 했습니다. 모두 말 다릅니다. 그리고 처음에 전화 받는 상담원들, 이네들은 할수 있는게 없어 보입니다. 원칙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retention 부서 넘겨줘." 이 과정 꼭 거쳐야 되는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1번은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꽤나 강한 policy 가 있는듯 안 물러 서네요. 가스케님 원글에 초롱님 댓글처럼 form을 작성해야 하나봅니다.
그리고 3번 매우 쉬워 보입니다.
2번도 보니 많은 분들이 받아 내신 같은데 저는 유사하게 조금 다르게 주네요. 저에게는 앞으로 석달간 $30 x3= $90 (다른 분들보다 $ 30 모자라네요 결론적으론) 이렇게 준다하네요.
대충 이리해서 1년간 $200 정도는 save를 할수 있게 된 셈인 같네요.
역시 마일모아는 돈 벌어 주는곳...
61센트 사실 붙은줄 눈치도 못채고 있었는데 오히려 뭘 더 건지게 만들어 주네요?
그래서 저도 마일모아를 사랑합니다...ㅋㅋ
저도 오늘 전화 걸어봤는데요. Early Termination Fee (ETF) waiver를 유도하기 위해서 bleach of contract을 얘기했는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상담원이 할 수 있는건 one-time credit 지급밖에 없는듯 하구요. retention 부서로 넘겨 달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레파토리 이어가신듯요. 근데 bReach 죠? bLeach 면 표백해버리는데 (가볍게 농담으로 들으세용).
저도 ETF 가 사실 제일 받아내고픈 중요한 부분이라 그 얘기를 꺼냈는데 태연하게 듣고 그거 아니라며 contract 들고 있으면 꺼내봐라 내가 차근히 밟아주께.. 이러더구만요.
ㅋㅋㅋ 지적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bleach of contract이라고 해놓고도 얘네들은 센스 있게 contract violation을 contract을 표백한다고 표현한다고 신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역시나 그건 틀린 표현이었군요. 계속 AT&T customer service한테 bleach .. bleach 그랬는데 말이죠.
저도 오늘 전화해서 이메일이나 메일로 편지도 안보내고 이런식으로 저번달 BILL 구석에 통보하는 게 너는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하냐고 이야기 했더니 CSR은 그냥 $25 크레딧뿐이 못주다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리텐션 부서 넘겨달라고 하세요 CSR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특히 인도누님들은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더라고요). 무슨 소리냐 내 친구는 (마일모아 선배님들) 매달 $10 크레딧 준다고 하던데... 그럼 나 서비스 취소할거니까 리텐션 부서 넘겨달라고 했더니.. 리텐션 부서 아주머님이 한참 Admin Fee 다른 회사는 있는데 우리만 없었다. 물가 계속 오르지 않냐 그래서 할 수 없이 더 좋은 서비스 제공할려면 우리도 받아야 한다고 하길래.. 그래도 이런식으로 Bill에 대충 얹어서 고객한테 부담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 했더니 (사실 저는 5개 라인이 있어서 한달에 $3.05 더 추가 되거든요). 그럼 내가 너 Family Plan Unlimited Text 원래 $30인데 $20로 내려줄께 ...그럼 너 해피 하겠지? 하고 그러길래.. 그래 이게 어디냐 결국은 원래보다 한달에 $7정도 절약되는거니까.. 고맙다하고 전화끊었습니다. (이거 원래 $20불이면 어떻하죠?)
결론은 라인이 많으시면 Family Plan Unlimited Text $10 내려달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저같은경우 $39.99 450분 개인 플랜썼는데요. 전화해서 클레임하니까 $29.99 300분 플랜으로 바꿔주면서
추가로 5000분의 롤오버 미닛을 준다길래 ok하고 끊었습니다.
전 그냥 매뉴얼대로 폼작성해서 메일... 어떻게 될지는 기다려봐야 할 듯 하네요...
'retention dept. plz~'이걸 몰라서 걍 입아프게 떠들기만 했네요...
611 누르면 ATT 다 연결 된다 싶어서 그거 하고 bill inquiry 1번 눌렀어요. 최근 빌을 보니 new charge 61 cent 발견 했다 이거 뭐야? 이렇게 시작해서 이건 unfair 하다.. 조금 흥분한 티를 내줍니다. 뭐 그래봤자 앞에분 말씀대로 시간 낭비일수는 있는데요 왜냐면 얘네 선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까. 근데 retention dept 로 옮길때 얘네가 대충 설명을 하고 넘기더라고요. 그래서 두번 떠들 필요는 없어지는 셈이 됩니다.
전 지금 초롱님 디렉션 대로 폼을 보내나 마나 고민중입니다. 이미 받아 먹은게 생겨서 초롱님 디렉션 대로 라면 1번에서 벌써 위배가 되버리기도 하고 이런것도 해본 사람이 뭐 한다고... 올해초에 기계바꾸고업글 하면서 새로운 2년이 시작 되었는데 이거 채울 가능성이 실제로 없거든요. 내년에 귀국예정이라. 첨부터 ETF 물더라도 한국가져가서 기계 사용하면 손해는 없겠다는 생각으로 한건데 이걸 지금 뒤엎을 껀수가 생겼으니.. 두대면 $400 은 물어내야 되는데 미친척 덤벼 볼까 싶기도 하고. 엄하게 저쪽에서 일방적으로 서비스 중단 이런 사태는 설마 없겠지요?
저는 전화해서 겨우겨우 $75크레딧 받았어요.
550->450 을 원했는데 없는 플랜이라면서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디스퓨트 편지 보내보면 ETF를 피하려는 경우에만 효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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