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1676.html?_ns=t1
다른 분말대로 극소수의 진상승객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다수 분들은 안 그러시겠죠~ 승무원이 참 힘든 직업이란 생각도 다시 들구요.
참 민망한 기사네요.
개념은 어디다 쳐잡수시고, 비행기에서 스트레스 푸는 분들이 많으니..
"나 심심하니까 바이킹처럼 비행기 흔들어줘" 이거 아닌게 다행인가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과 포기 사이에서....
써비스업 언니들이 젤 싫어하면서 젤 좋아하는 손님이 삼숑오빠들이래요..
젤 진상으로 놀지만, 또 돈은 잘 푼다고 해서요....암튼.
저는 마일 열심히 모아서 비지니스나 일등석 타게되면 얌전하게 가겠습니다... ^^ ㅋㅋ
삼성쪽과 트러블이 많은것이 두가지로 해석이 되네요...
일단 삼성의 기업 문화가 아주 명확하고 정확한걸 교육 받기 떄문에...
1.승무원이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했을 경우,,,별로 이렇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되는 데요...일반석 고객 응대에도 아주 친절한 승무원들인데 비지니스석 이상에서는 더 잘할것으로......
2.진급을 하고 직위가 상승하면 끝없이 커져만 가는 "내가 난데" 하는 이유없는 자신감....
제가 보기에는 후자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미국에 오지 않고 한국에 있었으면 그 대열에 끼여 있었을것 같은데....
제가 임원이 되어서 직장 생활ㅇㄹ 했으면 전 어떘을까 ?? 생각 해보는데 ...저도 아마 진상아니였을까요??? ㅎㅎㅎ
왕뚜껑 상무는 직접 가서 사과 한다고 했는데 그랬을까요...?
기사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저 9월에 한국 갈때, 댄공 비지니스 타고 가는데... 이런것(?)들이 같은 비행기에서 저런짓(?)하면.... 제가 나서서 해결 해 줄까요???
막 짜증나네요...
그런데 좀 우끼는것은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대 놓고 삼성 임직원이 이렇더라고 얘길 안하는데...그것도 공개 인터뷰에서...
이건 좀 의도적인 뭔가가 보이는것 같기도 하네요...
보통은 s그룹 이라던가 모 대기업 이라던가라고 하지 저렇게 삼성 임직원과 트러블이 많다라고는 신문 기사에 적지 않는데...
가장 큰 고객중 한곳인데.. 좀 많이 이상하기는 하네요???
만남님 댓글 읽어보니까 그렇기도 하네요... 혹시 L 사에서 인터뷰하라고 했나요???ㅋ
삼성 대한항공(?) 대신에 UA하고 계약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임원되면 임원이라서 좋은 점도 있지만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대한항공의 언플일 수도 있는거군요ㅎㅎ 얼마 전에는 교수들이 자기 책 사야지 학점준다는 기사가 조선일보에 나왔는데 정말 희안하게도 다른 교수들은 다 모 대학 모 교수라고 처리하면서 마광수 교수만 사진까지 싣고 실명과 수업 이름까지 거론했더라고요. 그래서 마광수 교수가 보수언론에 밉보였나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동정심이 가더라는... 그 책 1.2만원인데 교수님이 책 사라면 사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선택과목인데 싫으면 안들어도 되는 자유도 있는 거고요.
설마 언플까지야 ㅋㅋㅋ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딱히 특정집단만 그렇다고 하기 보다는 그냥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비행기 타면 딱히 한국 사람만 이런 행동을 한다고 보기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서 ㅋㅋ 그냥 제가 평균 정도 되는 고객이 되면 될 것 같아요.
이런건 본인들이 이러지 말고, 혹시 이런 사람이 있으면 개개인을 문제 삼으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삼성 전체가 이런다고 보여지지는 않구요, 우리들은 이러지 말아야 겠죠. 진짜 저런 분들 가끔 보고, 한국인인거 알게 되면, 진짜 부끄럽더라구요.
+ 1 이요..
네, 개개인의 인성이 문제죠. 정말 삼성 전체가 이러겠어요.....
진짜 저런 분들 보면 부끄러워요.
아 민망해라... 같은 국민으로써 참....
대한항공 비즈타고 한국갈때 하면 끓여달라고해서 끓여주면
다먹고 하나더 끓여달라고 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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