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말이 없어 일단...
아... 오글거려... 오글오글...
19일 점심시간에 까만콩님을 뵐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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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 JFK in: 6/18 8:15 PM, JFK out: 6/19 5:35 PM
- 숙소: Bohemia, NY, 11749
혹시 수요일 점심 때쯤 뵐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제가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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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 바쁘네요...
이거 참견하랴, 저거 참견하랴...
두번째 바닐라 원정 갑니다.
이번엔 롱아일랜드로... (아틀랜타 재원정 준비가 원만치 않습니다.)
Bohemia 라는 촌구석으로 가구요, 이번에도 꼴랑 하루(6/18-19) 자고 옵니다.
오기만 해봐라, 격하게 반겨주마 하시던 뉴욕 언저리 주민 여러분~
바닐라 달게 먹을 수 있는 한수 가르쳐 주옵서소...
롱텅 드림
롱텅님 고생하지 마시고, 걍 쬠 가까운 요기루 오세요. 모시고 간다니깐요~~~
저오늘도 2장 샀어요. :)
날씨 좀 시원해지고 비오고 우울해질쯤 달라스 함 오시죠. Valero/CVS에서 골라 드시길... 다음 쿼터에 프리덤 개스 X5입니다. ㅋㅋ 바닐라 3장 사면 끝입니다.
헐헐..이번엔 롱텅님이 동부 코 정도로 가시는군요 ㅎㅎ
지금 생각 났는데 예전에 니나님이 그곳에선 안판다고 여기 오셔서 사갔는데...
거기가 거기 아닌가?
저두 참 좋아하죠... 특히 빙수에 들어간 바닐라... 냠~
지난 주 토욜, 아들네미 라이드해주다가 잠시 들른 CVS에서 바닐라 광맥을 발견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저희집이 시골 촌구석이라는 것을 인증?)
휴스턴 북서쪽, Tomball이라고 아실래나 모르겠네요......
휴스턴 자랑을 여기서... ;;
보스턴 켐브리지입니다. 점심시간에 CVS에 잠깐 들렀는데, 바닐라가 없더군요. 이곳도 드디어 파랑새키우는 사람들이 많나보다 했는데..계산대 옆에 머니팩하고 나란히 주렁주렁 매달려있네요. 사람들이 하도 숨겨놔서 그런가보다 라고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보수동 소식 감사합니다.
방금 마실겸 동네 CVS 에 가서 세장 사왔습니다. ㅎ 한사람이 두장밖에 못사니까 같이가야 한다고 하니
두말 안하고 따라나섭니다. ㅋㅋ 공짜 여행의 효과가 있긴 있네요...
차는 렌트하시는 거지요? 보헤미아에서 한인촌(플러싱)까지 1시간 좀 안 걸리는 거리인 듯 싶은데요. 나오실 수 있으시면 함께 식사하시지요. 혹시 또 오실 수 있는 분이 계실 지 모르니 제목을 그냥 "롱텅과 함께하는 플러싱번개" 정도로 바꾸시면 좋구요. ^^
장소는 롱텅님이 드시고 싶은 음식 이야기하시면 제가 기냥 정해서 올릴께요. ㅋㅋ 근데 아무도 안오면.... 뜨아... 가시는 길에 제가 다녀온 CVS 들리실 수 있게 주소 알려드릴께요. ^^
롱텅님!!! 오실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는데.... 바쁘신가요?
ㅋㅋ 식사 함 하셔야지요. 혼자 식사 하시는 거 즐기시는 거 아님 연락 함 주세요. 제 카톡아이디는 sikamang입니다.
먼 곳에서 오시는 데 식사 한끼 대접은 해야 마적단 이웃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
개그지존 롱텅님 뉴욕 JFK에 입성하시는군요.. ^^ 마중을 못나가게 되서 죄송하네요..ㅋㅋ
런치타임은 맨하탄에 있고, 저녁에는 현진이 양키스타디움에서 공던지는거 봐야하고...
그나저나 '롱텅과 함께하는 플러싱 런치 클래식' 티켓은 매진이겠네요..ㅋ
모쪼록 계획하신 바닐라카드 득템 꼭 하시길 바랍니다.. ^^
시카고에 바닐라 널렸구만...멀리까지 가시네요.
오글오글 오글오글 ㅋㅋㅋㅋ
아윽~ 오글오글 "롱텅님과 함께하는 런치" 얼마면 됩니까? 팀쿡과 커피한잔 61만이던데..ㅎㄷㄷ
이번엔 제대로 된 바닐라 잘 구입하시고 까망콩님과도 번개 잘하세요~~~
롱텅님 모임하시느라 서에 번쩍 동에 번쩍 하시네요 :) 즐거운 시간되시고, 바닐라도 원없이 수집하시길 바랄께요.
이야...일등석 타고 오시는 건가요? ㅋㅋ
(업데이트)
내일 점심 12시정도로 예상합니다.
플러싱 근처에 있는 식당 중 북창동순두부/토속촌순대국/마포갈비의 강된장양푼이비빔밥/한국식중국음식...
요 네곳중 롱텅님이 내일 오전에 땡기는 데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도 이야기는 없으시지만 혹 메뉴를 보고 땡기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
전 그런 터뷸런스 경험이 없어서 어떤 지 모르겠는데 암튼 식겁하셨나 봅니다.
승무원들 힘든 직업인 거 같아요. 좋은 승객 되어야겠습니다 ^^
메뉴 다 땡기지만 멀어서 못 갑니다 ^^ (만남님, 자꾸 대사 가로채서 죄송해요 ㅎㅎ)
먹방 런치 클래식 아니었던가요? ㅋㅋ 저도 아침을 거른 채라 많이 배가 고파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손님 대접은 저의 기본 미덕인데... 늦었다는 핑계로 먼저 페이를 해 버리시니... 담에 다시 오신다는 약속 꼭 지키시구요.
비행기 안이실텐데 넓은 자리로 편안한 여행 하세요. ^^
두 분만의 오붓한 런치 클래식 (아..오글 ㅋㅋ) 을 가지셨군요 ^^
여럿이 모이는 것과 또 다른 맛과 분위기가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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