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월초 마일모아의 가르침대로 sapphire preferred와 Ink Bold 신청, 발급받은후
지난달에 사인업 보너스와 카드사용 포인트. 각 43419 와 64539 포인트..합계 107958 마일 이라는
엄청난 마일을 한달만에 모았습니다.
또한 지난달말에 급한일로 한국가며 BOA Asiana Amex Card 로 발권하면서 (급하게 가는 바람에 가격은 엄청났지만 ㅡ,.ㅡ;;)
사용금액 대비 3배의 포인트도 받고..$100.00 스테이먼 크레딧도 이달에 잘 받았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기전엔 상상도 하지못했던 여러가지 정보를 초보자의 마음으로 따라하다보니 갑자기 마일부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만약 Chase 마일을 대한항공으로 옮기면 기존 대한항공 잔여 마일리지 포함하여 갑자기 170000 마일 가까이 되며
제가 가지고 있던 Amex Plat Card 의 포인트 약 90000포인트와 아시아나 마일리지 약.55000 마일을 합하면
4번의 한국 왕복이 가능한 셈이 되더군요..
이리저리 계산하다보니 갑자기 부자가 된 느낌에 흐믓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
아울러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않고 온갖 정보를 올려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도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데 아는것이 너무 없어 안타까울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말하나바라님.
저번에 한번 만나뵜던 리빙피코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셨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엇...안녕하세요 리빙피코님 잘지내시죠?
지난번 덕분에 맛있고 시원한 맥주 잘 마셨습니다..
스크래치님의 번개 후기에 댓글을 달려고 준비하다가 다른분들의 댓글이 너무 빨리 달리는 바람에
그만. 타이밍을 놓쳐버렸습니다.
그이후 다른분들의 글에 댓글다는것도 스크래치님에게 미안해서 못달고 있다는 ㅡ,.ㅡ;;
다음 출장시 연락주시면 스크래치님과 같은 장소에서 한잔 내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축하드려요... ^^ 근데 대한항공 마일리지 너무 많이 드신 거 아니에요? 17억 마일이 되어 버렸는데요. ㅋㅋㅋㅋ
가능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보내선 한국 가실 생각마시고(유류 할증료가 비싸니)
URP를 UA로 보내서 아시아나를 끊으시면 텍스 $10~$30 정도 밖에 안나오니...
성수기가 아니시라면 이쪽으로 하시는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마일리지도 65000이 차감되니까 대한 항공이나 아시아나 70000보다 5000마일이 절감되구요..
거기가 스탑 오버는 보너스니까 여러가지가 좋아집니다..
알면 알수록 돈 버는 마일리지의 세계...
마일모아님이 올리신 글들과 게시판 글들 시간 나실떄 마다 열공 하시길 권해드립니다..ㅎㅎㅎ
ㅋㅋ 닉네임이 재미있고 기억에 남네요.
축하하나바라. 부러워하나바라. 댓글다나바라. 답기다리나바라. 등등 무궁무진한 댓글이 떠오르네요.
그러고 보니 결국 다 해버린 셈이네요!!!!
한 달에 완소 URP 가 십 만이라니 아유, 흐뭇하지요 ^^
말하나바라님, 말씀해 주시니까 감지덕지에요 ㅋ
근데 정말로요!! 말하나바라님, 닉네임 지으신 이유나 의미 좀 가르쳐 주세요^^ 궁금합니다 ^^
말하나바라!
안녕하세요 유자님..
아우토반님께서 제가 할말을 대신 해주시는 바람에 ㅡ,.ㅡ;; ㅎㅎ
늘 이곳의 (친절한 금자씨) 가 아닌 친절하신 유자님으로 불리어지시는 분께서 당연히 그말씀 나올줄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이제와 고백하건데..
지난 4월초 제가 이곳에 첨왔을때 hxxxxx 이란 대명으로 왔었습니다.
근데 그 대명을 거의 20년간 메일주소로 쓰다보니 혹시나 알아보는 분이 있으려나 소심한
걱정에 대명을 바꾸게 되었는데.
공식 게시판에 다시 고백하게 되었으니..저의 비밀주의는 사라져버리고 말았네요.. ㅜㅜ
제가 실제로는 결코 친절하지 않은데 큰 일 났어요^^;;
아하!!!! hxxxxx 님이셨군요!!! ㅎㅎㅎ
그러시곤 "말하나바라"! 하신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말씀을 어찌나 정중히 하시는 지 읽는 저도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
이름표는 여기에서 직접 작성해 주시거나 https://www.milemoa.com/bbs/board/1176468
오클로스님처럼 저에게 그냥 해 달라고 생떼를 부리셔도........ 됩니다 ^^
(비밀주의도 사라져 버렸는데 이 정도는 해 드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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