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facebook 에서 추천으로 돌고도는 동영상인데
저 이거 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작은 꼬맹이는 어쩜 저리 귀염돋을까요!
마지막,
"찍지마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제 친정집이 부산이여서 강한 부산사투리에 익숙한 저지만 혹 통역?! 필요하신분 뎃글로 올려드려욤. enjoy !
https://www.facebook.com/video/embed?video_id=1376346992579347
아예 비디오가 보이게 올리고싶은데 ,,, 아쉬운대로 링크로 대신- 클릭해주세요!
찍지마라...살벌 하네요..그런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건지??? ㅎㅎㅎ
"찍지마라" 의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ㅋㅋㅋ
이거 저도 웃으면서 봤지만 이제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마냥 우습지만은 않더군요....
아이들 앞에서 부부간 싸우지 말고 말도 이쁜말로 잘 써야 될꺼 같아요.
사실 저도 경상도라 약같 따지듯이 무심결에 쎄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거 보고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웃어야 할 때?? ㅋ
맞아욤.
아이들은 부모에게 영향을 무한대로 받기때문에 이쁜말, 고운말만 써야되더라구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한답니다.
Az 님처럼 현명하게 느낄부분은 느끼고 웃고 넘길부분은 넘기는 판단이 중요하겠죠 ^ ^
저 가는 다른 곳에도 링크가 떳네요.... 근데요, 그곳은 웃을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아이들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그렇게 웃을 수만은 없는......
동생의 포스가 더 강하네요. 4번 다시보기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사실 잘 해석이 안되요ㅎㅎ 근데 어른들이 김에 싸먹는게 뭘까요? 혹시 참치회??? 냠냠...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 개그코드가 다 다르니까요!
전 하나도 진지하게 안받아들이고 마냥 웃기만했는데 민감하지 않으실분들만 웃고 넘겨주시길 :)
이거참... 우리 애들 얘네랑 붙으면 뼈도 못추스리겠는데요?
강하게 키워야 하나... --;;
오메 ㅋㅋㅋ 이래서 서울애들이 다른데 가면 화나도 웃기는거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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