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와이프와 애기 이름으로 BA 마일이용해서 뉴욕-시카고 왕복표를 구했는데요. AA마일로 구매하면 토탈 50K+$10가 소요되는데 BA로 구매하니까 30K + $10에 끝이 나네요.. 가까운 국내선 용으로 BA를 이용해서 AA타면 참 좋군요 ^^ 물론 MR에서 넘길 때 35% 보너스 받은걸 감안하면 거의 절반의 마일리지로만 같은 AA 비행기를 타는 셈이되네요...나중에 칸쿤이나 마이애미 행에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ㅋ
참고로 BA로 예약을 하면 BA 홈페이지에서는 AA항공 좌석지정이 직접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BA용 recorde locator를 AA.com에서 한번 넣어봤는데 인식이 안되길래 그냥 여정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하니까 (공항/날짜/비행기편명 등) 다른 정보 요구없이 BA의 제 계정에서 예약한 내역이 온라인상으로 바로 뜨네요.. 제가 탑승자가 아닌데도 두 항공사 계정사이에서 알아서 정보가 공유가 된것 같습니다. ... 굳이 BA에 전화 안해도 되겠습니다.
AA는 말씀하신것처럼 BA로 예약해도 record locator 없이 일정만으로 조회가 되더라고요.
좌석지정을 못하게 한다던가 그런 제약 없이 말이죠.
AA에서 일단 record locator확보하고 나면 그담부턴 적어도 온라인상으로는 AA로 티켓 구했을때랑 차이가 없어서 참 좋아요.
국제선의 경우는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BA에서는 자리까지 문제 없이 조회되는데, AA에서는 안 나오는군요.
구글링해보니 예약할 때 BA 멤버십 번호를 채워넣지 않아야 AA에서 조회가 가능하다는 말도 있네요.
BA에 물어보니 그냥 당일날 BA의 e-ticket들고 AA 창구로 가면 된다는데, 별 문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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