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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여행]
(발권 완료)(발권 마지막 컨펌)(또다른 질문)(업뎃)준효 돌잔치를 하와이 확정 도와주세요....ㅋㅋ

준효아빠(davidlim) | 2013.06.19 07:14:0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6월 24일

지난 주말 외출도 삼가하고 컴터 앞에 앉아 발권을 마쳤습니다.

처음하는 큰 발권이라서 좀 실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문제가 있었던점은

토요일 저녁 델타로 예약을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 생년월일까지 다 치고 보니, 델타에 마일이 76464만 있는것입니다.

약 4000마일이 모자라다고, 홀드된다는 표시와 함께 화면이 사라졌습니다.(그래서 전 예약이 않된줄 알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mr에 들어가 바로 링크되어있던 델타로 4000마일을 옮겼습니다. 옮길때, 수수료 형식으로 약 480마일도 함께 차감되더군요.

바로 넘어가지 않아서 좀 기다려 보려하는데, 다시 델타 들어가보니, 있던 비행기표가 이젠 않보이는겁니다....

만약 예약이 홀드가 되지 않았다면, 큰일인데....하면서 다른 2가족의 표를 발권하였습니다.

일요일 저녁 걱정이 되서 한국 델타로 전화했습니다.

다행히 홀드는 되어있는데, 한국시간 월요일 자정까지만 홀드가 된다고 합니다.(아니 무슨 홀드가 48시간밖에 않되나요?)

4000포인트 모자란데 어떻게 않되겠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늦은 저녁이지만, 아멕스에 전화합니다.

나 어제 저녁 4000포인트 델타로 옮겼는데, 좀 빨리 옮겨주면 않되겠니?

했더니, 어제 보낸거 갔을거다 다시 확인해봐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네 델타 번호 불러줬더니, 어제 제가 보낸 4000점은 다른 번호로 갔다고 하는겁니다.

헉........이미 보낸것은 자기도 어쩔수 없다고 해서 일단 급하게 다시 4000점을 델타로 보냈습니다.

1분도 지나지 않아 바로 들어가더라구요..

여기서 승질이 좀 나서 좀 따졌더니, 보내기전에 델타 번호 확인하라고 표시가 나오는데 확인 않한 내 탓이라고 합니다...ㅋㅋ

결국 mr4480점을 그냥 날렸습니다.

델타측에 노트해준다고는 하는데,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도 mr에 링크걸어둔 항공사 번호들 다시한번 확인하시길.....

저는 자동으로 링크되면서 당연히 제 번호일줄 알았는데, 이상한 번호가.....그래서 바로 삭제처리하고 새로운 번호로 링크걸어두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래 계획한대로 모두 발권을 마쳤습니다.

이제 아멕스 플랫에 전화해서 림버스 잘 받는일만 남았네요..

그리고 렌트카, 호텔, 놀거리만 알아보고 예약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 5개월이나 남았기때문에, 이제 좀 여유를 부려보려구요....ㅋㅋ

호텔은 단비아빠님이 알려주신 민박쪽을 알아보려 합니다.

렌트카는 계속 시간날때마다 찍어보려구요....

놀거리는 다시 후기들을 정독해봐야겠죠.....ㅋㅋ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어제 퇴근후 맥도널드 하나 후다닥 해치우고,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엘로우 패드가 없었으면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발권을 위해 거의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적단에 보고 하고 발권하려 합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1. 엄마, 아빠 델타 - 80000마일, $154(와이프 아플 델타로 설정해두었음)

대한항공 이용인데, 이게좀 애매합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하네다에 잠시 내립니다. 환승수속을 하고, 다시 하네다까지 타고온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를 옵니다.

대한항공에 전화해봤더니, 환승수속도 대한항공 직원이 상주하기때문에 어렵지 않고, 도와드리겠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서 그냥 결정했습니다. 국적기이기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장인, 장모님과 비교하면 좀 삐지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ㅋㅋ


2. 장인, 장모님 UA - 100000마일 $150(내 아플 UA로 설정해두었음)

요게 좀 복잡합니다.

작년 11월에 준효 태어나고 장인, 장모님을 모셔올려고 발권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못오시게 되서 잠정 연기해둔 130000마일이 있었습니다.

캔슬하면 350불 차지가 있어서 결국 변경했습니다.150불내고....

나머지 30000마일은 돌려준다고 하네요.

택스로 약 2불도 돌려받는데, 이미 UA카드를 캔슬했기때문에, 그냥 이건 포기...


3. 준효 엄마, 아빠, 준효 AA - 50000마일 $10 (BA 통해서 예약) (와이프 MR에서 50000땡겨옴)

AA에도 약 5만마일이 있는데, AA에서는 편도 17500이더라구요.

BA를 통하니까, 12500에 가능해서 예약하려구요....

(준효 엄마에게 마적질의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퍼스트로 해보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별로.....나중에 한국갈때 퍼스트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얼마전 MR-BA프로모션 놓친게 너무 아쉽네요.....ㅜㅜ......



결과적으로 단돈 10불에 6명 표를 모두 득템 하네요...

이게다.......................................마일모아 덕분입니다.....ㅋㅋ

일단 이렇게 발권하려 합니다.

오늘 점심시간 후에 약 3시에 한번에 화면 띄워놓고 도전하려 합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는지 한번만 봐주세용.......ㅋㅋ




혹시 aa타고 하와이 가실때 퍼스트 타고 가신분 있나요?

그리고 aa에는 비즈니스만 보이는데, ba에는 퍼스트가 보이네요.

어디가 맞는걸까요?

aa사이트에서는 비즈니스가 37500, 퍼스트는 47500이라고 표시되고,

ba사이트에서는 퍼스트 기준으로 37500이 나오네요..

뭐가 맞는걸까요?



생각외로 와이프가 선뜻 ok를 하네요.

요즘은 돌잔치를 생략하고, 도네이션 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부끄럽지만, 저는 패쑤하고, 부모님 효도관광으로 대체하자고 했더니,

기특하다는듯이 처다보면서 그러자고 하네요....

양쪽 집에 물어보려 했으나, 그냥 통보만 했습니다.

11월 말 1주일 알고 있으시라고만 했습니다...

이리저리 바쁘다고 하면 괜시리 마음 바뀔까봐서, 비행기표 끊는다고 이미 통보다 했네요...

이제 비행기표를 알아봐야하는데, 다행히 icn-hnl은 델타에 자리가 꽤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각 40000

일단 제 델타에 75000이 있고, mr에 105000이 있으니, 모두 델타로 옮겨서 4분 표를 확보해둬야 하겠습니다.

문제는 lax-hnl입니다.

현재 aa에는 11/27 6pm - 12/3 3:50pm표가 가장 이상적이네요.

일딘당 35000포인트 

여기서 첫번째 질문 들어갑니다.


1. 준효표를 인펀으로 하고 조회하면 어른과 똑같은 35000이 됩니다.

제가 알기론 aa는 마일의 10%만 받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바뀌었나요?


2. 현재 와이프 spg에 23000정도가 있는데, 제 aa로 옮겨오는건 불가능할까요?



일단 lax-hnl 표 끊고 나서, icn-hnl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하와이 태어나서 첨가는데, 후기들 다시한번 차근히 읽어봐야겠네요....





요즘 준효 돌잔치를 알아보려고 단비아빠님이 알려주신 돌usa를 쥐잡듯 뒤지고 있습니다...ㅋㅋ

백일때 제가 지나가는 말로 와이프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백일잔치 않하는 대신에, 돌잔치 삐까 뻔쩍하게 해줄게....기대해"

(사실 저는 기억이 않납니다...ㅋㅋ)

이리 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거의 결혼식수준이네요...

일단 코리아 타운 호텔중에 선택하기로 하고,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문득.....이런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준효 돌잔치를 하와이에서 한국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족끼리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날짜는 11월 27일 출발 12월 2일 도착입니다.(준효 돌이 12월 1일)


한국에서 하와이까지 4분을 모시는 비용을 알아본 경과



델타 이용시 160000+$308

ua 이용시 200000+179


현재 mr에 저와 와이프 각각 103000씩 있고, ua에 13만정도 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사파 마스터 40000이 들어와서 ur에 55000에 있으니 두항공사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aa에 55000정도가 있으나, 확인해본결과 해당날짜에 표가 없네요..


미국에서 우리 3식구 가는 표는 현재 알아보고 있습니다.

바클레이 어라이벌이 있으니, 일단 450불정도의 리베뉴 티켓은 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마일로 해결할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문제는 호텔이네요....모두 총 어른 6명에 아기 1명인데,

다같이 지내는 방법과 호텔을 3개 예약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않옵니다.

마모님이 알려주신, 타임쉐어 시스템을 알아보려 했으나, 7명이 묶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힐튼에 175000정도가 있고,

spg에 25000정도가 있습니다.

3팀이 각각 다른 호텔서 지내기도 좀 뭐하고....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금 까지 생각한 계획중에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부탁드려요.

오늘 저녁 종합해서 와이프한테 보고하고 컨펌 받아보려구요.....

앵간해서는 오케이할것 같은데....오늘 저녁 기분이 어떠시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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