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미국 국내선 요금이 가장 비싼 동네라서 가볼 일이 없었는데, 추신수 선수가 레즈에서 활약하고 있어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CVG 공항은 오하이오가 아닌 켄터키주에 있다고 하는데, 공항에서 시내까지 대중교통수단이 피닉스처럼 없나요(검색한 결과는 공항에서 시내까지와 신시내티 안에서의 대중교통수단은 없는 듯 합니다.)? 신시내티는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검색해도 별다는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혹시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공항서 2x번 버스를 타시면 다운타운까지 들어갑니다.
http://www.tankbus.org/Portals/0/Documents/Schedules/2X.pdf
여기가 켄터키, 오하이오, 인디애나의 세 개의 주가 만나는 지점이라서 그래요. 켄터키에 공항이 있지만 조금만 가면 오하이오고, 인디애나고... 트라이스테이트지역.
신시 시내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데, 거의 다 자기 차 타고 다니는 분위기라 버스보다 렌트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렌트도 그리 비싸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신시 시내에 오버더라인이라는 게토 지역이 있으니까 미리 지도 보시고 피해 가시구요.
신시내티 한인 식당도 있고 한인분들도 한 3000명 정도 거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식당도 맛이 괜찮더군요,...가격은 좀 비싸지만...
뭐 이런것은 이해를 해야지요,,,엘에이 물가랑은 비교할수 있는곳이 거의 없더군요...ㅎㅎㅎ
그 근처에 배 띄워놓구 하는 카지노도 유명한것 같구,
그쪽으로 출장 갔더니 후배가 그곳으로 안내를 하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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