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특이하시네요. 짝궁분 텍사스 홀덤 같은 토너먼트 게임 참가 하시는건가요? 곧 TV에서 뵙게 되는건 아닌지...^^ 반갑습니다.
네!!!!! 텍사스 홀덤 맞아요.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잘 모르더라구요. 매년 돈싸들고 도박하러 간다고 난리난리 ㅎㅎㅎ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기돌님. 저는 여섯시 이후에 절대 금식해야되는 사람이라 육절금 입니다.
닉네임 절묘하시네요. 예전에 종종 TV에서 중계해 주는것 많이 봤어요. 보는건 재밌더라구요. 상금 액수가 ㅎㄷㄷ 하던데... 혹시 한국분이 상위 랭크 되셨다는 얘기 들으면 조용하게 줄서볼께요 ㅋㅋㅋ
기돌님 일번에 확정되셨습니다. ㅎㅎ
저도 예전에는 ESPN 중계 가끔 보곤했는데 실제 토너먼트 장소 보니까 후덜덜 하더라구요. 전세계에서 모인 몇천명이 동시에 포커를 치는데 달그락달그락 칩 소리도 괜히 긴장되고말이죠.
짝꿍이 저는 거짓말도 잘하고 얼굴도 두꺼워서 챔피언 기질이 다분하다며 자꾸 꼬시는데 저는 간떨려서 이십오센트 넘어가는 도박은 못하겠더라구요.
참고로 작년 우승상금은 8.5 밀리언정도 했다네요.. 허허허
환영합니다 ^^
그런데 자랑만 하시고 소개는요? ㅎㅎㅎ
닉네임도 상당히 특이하신데요 ^^
아이쿠 감사합니다. 유자님. 자수라는게 이렇게 하는건가요? 처음이라 경황이 없네요. ^^;
소개하실 적에 어디 사시는 지 닉네임의 의미는 무엇인 지 정도 알려주시면 좀 더 기억에 잘 남아서요 ^^
이렇게 따로 인사 해 주시면 나중에 분류에서 찾아보기 쉽구요 ^^
여기에 인사해 주시면 이름표 만들어 드립니다. 혹은 직접 작성해 주셔도 좋구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1176468
아 소개는 (땀 삐질삐질) "뉴..뉴욕사는 여자 사람이고 수입이 일정치 않으며 감자튀김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하는건가요,,,?
추가로 여섯시 이후에는 절대 금식해야하는 사람이어서 육절금 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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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님 ~ 링크에 직접 올리려고 다녀왔는데 아이패드라 그런지 글이 안써지네요. ㅠㅠ
아니 왜!!!! 왜!!!!
여섯 시 이후에 절대 금식해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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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는 제가 올려드렸습니다 ^^
반갑습니다 ^^ 저 그 포커 월드 챔피언쉽 왕팬인데... 혹시 TV에 나오게 되면 알려주세요 ^^
개골님 오늘 회사일 바쁘셨나봐요. 이제야 뵙네요 ㅎㅎㅎ
동네사람 일거수 일투족을 다 감시하는 무서운 분들 @.@
네. 개골개골님. 현지 도착하자마자 중계해드릴께요. 그나저나 세틀라이트를 먼저 따내야 메인이벤트에 들어가는건데 갈길이 무지하게 머네요. ㅎㅎ (메인 이벤트는 참가비만 만불인지라 홀홀)
저도 참가비 액수 듣고 깜짝 놀랬어요. 육절금님 TV에서 뵙게 될날을 기대해 봅니다.
네. 머리가 귀신처럼 긴 한국여자가 길길히 뛰고있으면 그게 접니다. 창피하다고 모르는척 말아주세요.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머리가 귀신입니다. 제가 감당 못할 정도로요. ㅋㅋ
이번에 여행중에 뱅기타러 가다가 머릿속 수색당했습미당 -_ -)b
완전 당황당황.
헉~~~ 땡깡님 왠 봉변이랍니까 ㅋㅋㅋ
그러게요. ㅠㅠㅠ
sea tac에서 갑자기 여자 씨큐리티 오십니다. 니 머릿속좀 보겠다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더니 뒷통수 만져보더니 패쓰해줬어요 ㅠㅠㅠㅠㅠ
푸하하하
디깡님, 제가 그 뒤에 줄 서 있었다면 진짜 웃음 참느라 고생했을 것 같아요. ㅋㅋ
ㅋㅋㅋㅋ 머릿 속 검사라니 ㅋㅋㅋㅋ
땡깡님 그래도 금속 탐지기를 머리에 들이 대지는 않으셔서
불행중 다행이셨겠군요...ㅎㅎㅎ
생각만 해도 황당했을것 같네요..
저는 흑인 아줌마들, 가발 벗게해서 확인하는것도 봤어요. 물론 요즘은 흑인들 사이에도 내츄럴헤어가 유행이라, 머릿속 만져보는건 물론 많이 하구요. 머리 만지면, 기분 좀 그럴것 같아요.
보통의 경우에,
머리에는 금속탐지기보다는 담석탐지기나 암반스캐너를 대보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 머릿속 검사도 하는군요 ㅋㅋ 저는 그 긴머리를 또 풀어헤치고 다니기 때문에 탐색기 문에 낑겨서 걸리지 않을까 하는데요...... ^^
모르는척이라뇨. 저 줄섰자너요.^^ 맘 같아선 같이 길길히 날뛰어 드리고 싶습니다.
기돌님 참으로 친절하기도 하시지요. ㅎㅎ
방갑습니당.
저도 6시 이후에 먹지 말아야지 생각만하고있는 게으름뱅이랍니당.
감자튀김도 완전 조아하는데 끊어야만 합니다. ㅠㅠ
세상엔 맛난게 너무너무 많네요. 으흥...
땡깡님 (맞게 불러드린건가요?) 반갑습니닷!
저도 말만 저렇게하고 자정 지나고도 먹어요. 저는 감자튀김과 아주 근소한 차이로 삼겹살도 이등으로 좋아하고 활어회도 좋아하고 파스타도 좋아하고 곱창도 좋아한답니다.
저는 사실 베가스도 먹으러 가요. 게임이고 쇼고간에 그냥 먹으러갑니다. ㅎㅎ
이번에는 식당 빌 룸차지로 전부 올린다음 바클레이로 퉁쳐보려구요. 호호홓
육절금님...저랑 비슷하세요@_@;;;
저 이번에 씨애틀에 테리야끼 먹으러 댕겨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사실 가리는거 없이 다먹어요.
뉴욕에 순대먹으러 갈거구요;;
저도...여행하면 거의 먹는게 다에요.
머리도 풀어헤치고 다니고요. 이번에 제 여행기 보시면 제 뒷모습 다 풀어헤치고 있습니당 ㅋㅋㅋ
땡깡 맞는데요. 이게 일본말인데 뭐 안좋은 말이라고 - - 그러는데 ...
언어순화차 디깡으로 했어요. 남편한테 전 땡깡마스타라고 불리거든요.
드러누워서 시위를 잘합니다 :)
헉! 드러누워서 시위.......
오...세다!!! ^^
아직 전문 땡깡 시위꾼이 집에 없어서 땡깡님이 대신? ㅎ 이제 프리스쿨 들어가는 저희 애만 해도 요즘 땡깡이 늘어서...ㅠ 디즈니 샵같은덴 아얘 안데리고 가지요.ㅎ
세상의 중심에서 땡깡을 외치다... 라고 페북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혹시 자제분 조기교육? ㅎㅎㅎㅎ
오~ 프로페셔널 겜블러... 이렇게 불러드리는거 맞나요? ㅋㅋ 굉장한 배짱과 강심장을 가지셨겠습니다...
그러면 카드신청하시고 '동글뱅이' 돌아갈때의 그 짜릿한 긴장감은 아무것도 아니시겠어요.. ^^
뉴욕/뉴저지지부에 회원 또 들어오셨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육절금님...
환영합니다~
육절금님 반갑습니다. 근래에 들어본 아이디중 가장 강렬한 뉘앙스 입니다. ㅎ 그러니까 육 이 六 인거죠? 전 자꾸 肉 으로 느껴져서..ㅋ
제 친한 동생중 프로갬블러가 있어요. 실제로 생업입니다. 그친구 새틀라잇 통과해서 베가스 가게되면 형님이 따라가주셔야 한다고 해서
언제든 날짜만 알려다오라고 했는데 어쩌면 만나뵐수도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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