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라운지라는 걸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글로 듣기만 하면 뭐가 뭔지 모르는데...
요거 사진 좀 보고 글 좀 읽어보니... ㅋㅋ 탐나네요.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30620131305241
언제쯤이나 죠런 데서 맘껏 즐겨볼 수 있을려나...
아침부터 설레는 맘 가라앉히고 이제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들 되세요.
저런거에 속으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라운지는 (특히 미국이 라운지는) 그냥 허름해요 ;;
진짜요? ㅋㅋ 괜히 기대할 뻔 했네요.... --;;
그냥 허름한게 아니라 너무 허름하죠....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정도...
한국에 칼 라운지나 일본의 델타 라운지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음료나 간단한 식사, 맥주 등을 제공하고 꽤 깔끔합니다.
너무 허름에서 좌절합니다. ㅋㅋㅋ 근데 아멕스플랫이나 뭐 그런거 가지고 가면 저런 데도 그냥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 아님 돈 내고 들어가야 하나요?
근데 음식은 무료일까요? ㅋㅋㅋ 가지도 못할거면서 괜히 궁금하네 ㅎㅎ
그리고 미국 라운지들은 저렇게 한가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사진은 사람이 없을때 찍었겠죠?) 무슨 시장 food court에 있는 기분이 들때가 가끔 있는데(ATL, LAX 같은곳),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맥주/와인 한잔에, free wifi에...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여유. 그 맛에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알콜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국 내에서는 BA 라운지가 그나마 편하게 술마실만 한 것 같아요.
병 늘어놔서 그냥 집어서 따라 마시면 되고..
관리하는 사람 없어서 그냥 편하게 편하게..
종류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고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저런 그림이 나오나 궁금합니다..ㅋㅋㅋ
다음주에 BWI 가는데 거긴 airspace 인가...? 그거 하나 밖에 없죠? amex plat 있으면 입장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와이프랑 처형 가족도 같이 가는데 additional charge 있을까요?
어휴. 이번에 newark에 있는 united lounge 갔다가 완전 깜놀했네요. 완전 시장바닥. 사람들도 북적 대고. 있는 refreshment는 ... 쥬스, 커피 정도에 그냥 잡다한 ...
죄송합니다. 뉴저지 주민을 대표해서 사과드립니다. 제 주출입구인데 그 모양이라서.... 면목없습니다.
DCA United Club은 제가 갔을때는 대체로 괜찮던데요.. 좀 특이한 경우인가요?
아빠끼룩님!
라운지중 그곳이 제일 가보고 싶은 일인입니다.
라운지를 많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여유를 가지고 들어가서 따끈한 물로 샤워도하고 나온후에 시원한 맥주와 제가 좋아하는 조니워커를 한잔 말아먹는 그 상쾌함......
꾸울~~꺽! 캬아!
그래 이맛이야! 합니다.
이래서 라운지들어갈수 있는 방법들을 죽어라고 찾아다닙니다.
저기는 언제한번 가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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