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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까먹었던 캔쿤 예약

goldie | 2013.06.21 17:56:5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연초에 여기 캔쿤 바람이 한번 불었죠.

그때 저도 캔쿤 갈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하다보니 예약하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그리고 애들 여름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둥둥 떠 있었고요..



오늘 낮에 일하는데 보스가 지나가면서 그러네요..

"너 휴가 언제 갈거냐?"

아앗, 휴가 가야겠습니다.


[1] 비행기

오늘 집에 와서 일단  UA로 들어갔습니다.

네명 BOS - CUN 왕복에 7만 x 4 = 28만 마일 로 해결했습니다.

여름에는 saver award  티켓이 거의 없네요.

그냥 standard award로 쿨하게 왕복 질렀습니다.



세금및 기타 비용은 네명이서 토탈 309불 나왔네요.


[2] 호텔

8박 9일이에요.. 그냥 간김에 바닷가에서 탱자탱자 놀다 올려구요.

AMEX Plat 덕택에 SPG 골드입니다.

Westin Lagunamar Ocean Resort And Villas를 일단 예약했습니다.


1박에 10000 포인트인데, 4만 포인트로 5박 해결했습니다.

골드 멤버는 4일 연속으로 있으면, 5일째는 무료로 해주네요.


일단 체크인 하루 전까지 취소해도 패널티가 없어서 호텔은 잡아놨습니다.

여기 괜찮나요?



[3] 나머지 날짜에 대한 호텔

현재 Hyatt diamond trial 중이고, chase hyatt로 스펜딩 채우고 있습니다.

어여 스펜딩 채우고 스위트 숙박권 두장 받아서 해결할려구요.

마지막 하루는 돈내고 자고, 스위트 업그레이드권을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호텔 자체가 애들이 심심해할 호텔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어른들이 늘어지면서 있기에는 좋을것 같은데..

다른 캔쿤의 괜찮은 호텔들 보면, 호텔 내에서라도 재미있는 시설이 많은 것 같아서요.


다른곳도 괜찮은 곳 있나 알아봐야겠습니다.



여하튼, 한시간도 안걸려서 순식간에 여름 휴가계획을 결정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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