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런던에서 암스텔담 갈 때, klm이 기체고장이었는지 안개때문이었는지 제가 타고가야할 비행기가 암스텔담에서 출발하지 못해서,
결국 klm 데스크에서 지금 bmi타고 갈래, 기다렸다 우리 비행기 타고갈래 그러길래, bmi로 타고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
뭐...마일리지와는 별 상관없지만...미국 국내선 수준의 기내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명색이 국제선이었는데 말입니다.
뭐...스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라서, 돌려서 쓰실 수는 있겠지만, 만마일로 딱히 무얼 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래 해봅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