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카드를 새로 만들어서 스펜딩을 한달 전에 채웠답니다.

스테이트먼트가 나온지 열흘 쯤 지났는데 도대체 무료숙박권은 언제나 받을 수 있을까요?

이거 빨리 받아서 이번 여름에 쓰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몇 번 전화해 봐도 씨티 카드랑 힐튼에서 서로 핑퐁만 치다가 결국 원론적인 얘기, 6-8주 걸린다.. 이런 답답한 소리만 합니다.

진짜로 6-8주 걸리면 이번 여름에 계획한 여행에서 쓰기는 힘들거든요. 그럼 그냥 프라이스라인 같은걸로 예전처럼(^^) 호텔을 잡아야 하는데 마일모아를 알고 나서는 

그렇게 가기가 싫어졌어요.^^

진짜 힐튼에서 자고 인터넷도 무료로 쓰고 조식도 먹고... 다른 마적단 분들처럼 하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요.

다들 얼마나 기다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