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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마일리지로 비행기 이용시 단점

눈팅 | 2013.06.25 09:09: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일모아를 알고서 카드신청으로 마일 모아서 거의 공짜로 비행기를 탄다는 건 좋은데 ( 한동안 한국갈 일이 없어서 국내 여행에 마일을 좀 쓰려고 하니), 마일리지를 쓰는 경우 국내선의 비행편이 대부분 새벽 비행기더군요. 같은 경로를 마일리지 아닌 돈으로 페이할경우 검색을 해 보니 ( 유타이트디 의 경우입니다. ) 아침 9시-10시 사이의 비행편이 꽤나 많이 있어도 마일로 사는 티켓은 5시-6시 사이에 있는 것만 타도록 하더군요. 요즘은 국내선 비행기도 왠만한 왕복표는 다 400불이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돈은 아낄 수 있는데 첫날부터 여행이 힘들게 가는 거 같아서 좀 고민이 되네요.

 

최근 한 4-5개월 사이에 카드를 한 3개 열었다고 와이프한테 갖은 구박을 다 받고 ㅜㅜ, 여행시 마일리지로 비행기 타면서 "거봐 카드 만들어서 돈 벌잖아,," 라고 생색좀 내려고 했는데 와이프한테 " 공짜 좋아하다, 새벽부터 이게 뭔 고생이냐, 여행이 즐거워야지 새벽부터 피곤하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 담부터 다시 카드만 만들어 봐라...." 뭐 이런식의 타박을 받을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혹시 유나이티드 국내선 마일리지로 타실때 저같은 고민 하시는 분 계신가요? UR 6만 포인트 있는건 참 어찌 보면 쓰기 애매한 포인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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