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글을 읽다보니 학업 위주로 쓸 노트북등 전자 제품을 살려면 아멕스 카드가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소소하게 연회비 없는 힐튼카드를 신청할까하다가
학생이라 놀러 다닐 돈도 아깝고, 여행다닐 일도 없으니 힐튼카드 혜택 볼 일도 없겠다 싶어서 ㅎㅎㅎ
혜택 이런거 신경 안쓰고 이자나 아끼자 해서 무조건 1년 동안 무이자+연회비무료인 카드만을 찾다보니
눈에 들어오 Blue Cash Everyday, 신청하니 바로 인어 나오더라구요
뭐 여기까진 그냥 평범합니다.
오늘 카드를 받아보니 리밋이 4,000불이더라구요,
어차피 MS오피스 정도만 돌아갈 성능의 저렴한 200-300$정도의 노트북을 살려는 용도로 신청한거라 큰 기대를 안했는데
4000불이라는 생각보다 높은 리밋이 나와서 오옷~!!! 했는데
같이 신청한 저희 형껄 보니 리밋이 10,000불!!! 어라??? 다시 봐도 10,000불!!!
입에서 순간 감탄과 놀람을 표현하는 욕이 나왔습니다.
제껀 4천불인데 ㅡㅡ; 깔끔하게 5천불도 아니고...
개인정보 빼고는 크레딧스코어도 700점대로 십자리 숫까지 같고 인컴도 다 똑같이 입력했는데
왜 저희 둘의 리밋이 왜 2.5배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오늘 신청한 체이스 프리덤은 둘다 인어도 안뜨고 편지로 결정이 보내질거라고 뜨던데
월욜에 전화를 할까 하다가도 이정도 리밋이면 프리덤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그래도 프리덤 꼭 받고 말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감탄과 놀람을 표현할 때 욕이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
(형님께도 축하를.....^^)
그런데 1년동안 무이자+연회비 무료인 카드를 찾으셨다고 하셔서.....
마적질의 기본은 제 때 제 때 돈 다 갚는 게 기본이라는 거 잘 아시죠? 이자 너무너무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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