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에 들어갈때 AA (ORD-NRT)를 이용했습니다. 출발 2달 전 쯤에 끊은 거라 좋은 자리는 없더군요.
그래서 적당한 자리를 선택한 후에 지속적으로 자리바꾸기를 시도해봤습니다.
2주정도 남긴 시점부터 하루전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더군요.
그런데!! 하루전 부터 조금씩 자리 이동이 생기도 전에 없던 자리도 보이더라구요.
특히나 돈을 내야 했던 Preferred Seat까지도 돈을 내지 않고 지정할 수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덕분에 돌아오는 비행기는 Economy 젤 앞 좌석인 20G에 앉아서 편하게 왔습니다.
원래는 Preferred Seat인데 Fee도 안내도 되길래 냉큼 물었죠.
공간도 정말 넓고 사람들도 잘 안와서 정말 괜찮더군요. seatguru에서 평가가 좋은 자리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Business타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없겠지만, Economy를 타시고 혼자 움직이시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질문좀 하겠습니다.
저도 11월에 lax-hnl가는데 aa비행기인데, ba 통해서 발권할때 자리지정 않했거든요..
어디로 가면 자리지정을 할수있는건가요?
ba로 가야하나요? 아님 aa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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