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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보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9월말에 예정된 고국방문에 4만마일 정도가 필요해서 급하게 아내의 이름으로 샤프를 어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금방 인어가 나고 아내가 전화를 걸어서 비자인지 매스터인지 질문을 하니, 비자라는 대답을 듣고는 제 권유대로 매스터 버젼으로 가능하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유는 매스터카드에 따라오는 자동차 보험이나 샘스클럽에서 사용하고자 한다고 했더니 가능하다는 대답을 들었고 매스터카드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하여 온라인으로 로그인하여 SM으로 다시 매스터카드로 보내 주었으면 한다라고 요청을 했고, 답장에 매스터카드의 장점등을 설명한 후 매스터카드로 발송 한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즉, 체이스뱅크에 딸린 온라인 신청서로 신청을 하고 카드가 발행되기 전에 전화를 하면 매스터카드로 받을 수 있다는 경험담입니다.  아내는 비자샤프도 없었구요.

이런 경험담을 어떻게 활용하실 지는 고수분들이 더 잘 정리하시겠지요.

사실은 3개월 스펜딩을 2000불로 하기위해서 브랜치에 가서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시스템상의 문제인지 아내가 샤프가 있어서 신청이 안된다는 문제로 지난 수요일부터 골치를 썩었습니다.

원래 제 샤프어카운드의 AU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안되는 듯하다라는 브랜치 Rep의 이야기로 제가 샤프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를 걸어서 AU에서 아내의 이름을 뺐지만 역시 로컬 브랜치의

시스템에는 아내의 이름으로 샤프신청이 안된다라는 에러.  이것 때문에 체이스의 스페셜리스트, 샤프 커스터머 서비스, 체이스 크레딧 스페샬리스트 등등 3~4자 통화까지 했지만

왜 로칼 브랜치에서 아내의 이름으로 신청이 안되는지는 해결이 안되었구요.  제 샤프 어카운트에 AU로 등록이 되어있어도 아내의 본인의 SSN으로 새로 카드를 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대답.

결론은 모두가 일단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서 승인을 받으면, 스펜딩을 2000불로 말해보라는 말 밖에는 없었습니다.  물론 온라인 신청서를 보기전에는 아무도 확답을 안 주겠다라는 대답.

그래서 어제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인어를 받고, 스펜딩 문제로 전화를 했다가 혹시나 매스터카드 버젼이 되느냐라는 질문에 가능하다라는 대답을 얻은 것입니다.

아직도 스펜딩 문제가 해결이 안되었는데, SM으로 자세한 설명으로 요구를 했는데 두 번이나 답장하는 델처럼 커스터머 서비스를 아웃소싱하는 지 Rep들의 이름이 인도인들이더군요.  

그리고 영어를 못하는지, 내가 질문한 요지를 이해 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는 동문서답을 보내 왔더군요.  카드를 받고 다시 샤프전용 커스터머 서비스로 이멜을 보내던 전화를 해봐야겠습니다.

매스터카드 버젼으로 샤프 발행이 가능하다라는 요점이었습니다.

샌디에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