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한국에서 여동생과 엄마가 오십니다.  매년 몇개월씩 아이들 돌봐주시려고 오셨는데 오실때마다 비가 오는 우기가 오셔서 집에 갇혀 지내다 가셔서 이번에 관광하시라고 일부러 오시라고 했습니다.  다음주에 옐로우 스톤 가시는 일정 잡아 놓았는데요. 렌트카 질문 드려요. 우선 렌트카 픽업시 픽업하는 사람의 크레딧카드를 요청하는지라(저는 여행 안가기 때문에) 여동생에게 크레딧카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예약을 아멕스 사이트에서 했거든요. 동생이 가져오는 카드는 비자카드이구요. 괜챦을까요?  

또한, 아멕스 사이트에서는 보험을 팔지 않기 때문에 픽업시 보험을 사라고 하려고 했는데, 아래 씨크리 언니 질문에 답변하신 분이 알려주신 알라모 한국 사이트에 가보니 풀보험 옵션이 있더군요.  차량 가격은 보험 포함하여 370불이고, 여기에 택스 포함하니 480불이네요. 근데 아멕스에서는 차량가격에 택스 붙여 230불이거든요. 여기에 보험사야 하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전문가 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