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플랫티넘 카드를 신청하라는 우편물을 몇차례 받았는데요.
그때 마다 무관심하게 쓰레기 통에 버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10만마일을 보너스로 준다고 한것을 기억합니다. 연회비 450불이여서 망설였던것도 기억하고요.
다음에 오면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초보자라 잘 판단이 안서더군요.
미리 감사
그 오퍼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결국엔 돌아서 받게되긴 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오퍼임엔 확실합니다.
그러나 긴가민가 하신다니 일단 이글을 읽어보시고 결정 하세요..
첫해는 대박인것 같은데 그 다음 해 부터는 여행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especially international) 연회비 대비 효용이 떨어지는 것 같아 저는 신청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 잘못 알고 있나요?)
게다가 아멕스는 캔슬하고 다시 신청하면 사인업 보너스 받기가 어렵다고도 들어서 쉽사리 발 들이기가...
저희는 사용한 지 4-5년? 되었는데,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첫 해 보너스 사인업도 많이 못받았는데도 후회하지 않는 카드입니다. 저희는 여행을 많이 다니긴 합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