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와이프 ITIN으로 여러번 시도한 결과 아멕스 플랫부터 시작해서 꽤 성공률이 높아졌습니다.
아직 시티쪽 카드만 성공을 못하였고, 아멕스 2개, 체이스 한개를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영주권 신청들어가 있어서 3,4달정도후면 와이프도 소셜을 받을것 같은데,
여러가지 설들이 있더라구요, ITIN에서 소셜로 크레딧 넘어가는데, 6개월에서 1년정도가 걸린다는설도 있고, 자동으로 거의 단시간에 넘어간다는 설도 있고...
그렇다면 ITIN시절 카드 신청으로 인한 하드풀도 소셜로 넘어갈때 함께 가나요?
예를들어, 지금 와이프 ITIN으로 카드를 발급받거나, 거절받을경우, 하드풀이 소셜로 넘어갈때 같이 갈까요?
만약 하드풀이 따라가지 않는다면, ITIN일때 신청하는것은 아무 리스크가 없는것일까요?
궁금합니다.....경험 있으신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하드풀은 신용리포트에 딸린 것이지,
ITIN 이나 소셜넘버에 딸린 것이 아닙니다.
즉 크레딧 뷰로에 개인별로 신용리포트들이 있는데,
새로 소셜 넘버를 받아서 론을 신청했을때,
크레딧 뷰로의 알고리듬이 기존에 있던 화일과 합쳐지느냐, (이름, 주소, 생년월일이 매치하므로)
아니면 기존에 있던 화일과 매치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화일을 만드느냐 하는것에 달렸겠죠.
같은 소셜 번호라도 다른 정보들이 다르면 두개의 화일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고,
소셜 번호가 다르더라도 (ITIN 하고 소셜 번호를 포함해서) 다른 정보가 일치하면,
화일하나에 두 번호가 들어가 있을 수도 있는 거지요.
언급하신 설들은, 그래서,
신용리포트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오는 오해들입니다.
하드풀이 따라가지 않는다면,
기존에 있던 화일을 못 찾은 것이니,
리스크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카드회사 입장에서는, 신용기록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겠죠.
그래서 오히려, 새로 소셜 넘버로 신청했을 때,
하드풀이 제대로 생기는 편이 좋은 거겠죠?
매치가 제대로 됐다는 이야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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