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도 기장 잘못으로 모는 까칠한 기사들때문에 좀 그런데, 아래 글 보고서 더욱 황당하네요.
댄공하고 아시아나에 전직 시뮬레이터 센터 교관으로 근무했다는 사람이 올린 글인데 airliners.net에서 회자되어
그 이후로 주로 외국 파일럿들이 인종차별적인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충 시물레이터 세션할 때 시험 문제 미리 웹에 공유하고, 외우기만 잘하고 주입식 교육에 out of the box thinking 못
한다 이런 식입니다. 비행 제대로 하는 사람들 한명 없다 이런 비하까지 연결이 됩니다. 3000년 간 그랬는데 어쩌냐
이런 의견도 있고요.
어이가 없긴 한데, 생각할 바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Subject: Low-down on Korean pilots
mach92로 찾아보십시오. 117번
http://www.airliners.net/aviation-forums/general_aviation/read.main/5812495/2/#1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느 특정 회사/집단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네요.
Outlier 라는 책에 나오는 에 나오는 대한항공의 문제의 해결책이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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