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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여행 잘 다녀올께요.

기다림 | 2013.07.10 17:48: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에 갑자기 미네소타에 이사하기 전에 집을 미리 알아보려고 금요일에 떠납니다.

그 다음주 목요일까지 거이 1주일을 보내는 거라 이번에는 아이들도 데리고 갑니다.


갑자기 미리 가서 정해보자 한것이라 발권부터 렌트카 호텔까지 어찌 해야 하나 고민이 좀 많았는데 발권부 고수님들의 도움으로 완전 해결보았습니다.

일단 가는 표는 그 말로만 듯던 AMEX MR을 에어프랑스로 옮겨서 편도 4명을 5만포인트에 수수료 단돈 10불(1인당 2.5불)에 끊었습니다.


여기서 배운게 AMEX MR이 어에프랑스로 순간이동 되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일정입니다. (직항이에요. 이게 이런식으로 1주일안에 끊으면 보통 요금이 1명단 580불 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또다른 편도는 United airline으로 편도 4명을 4만마일에 20불(거리가 짧아서 편도가 1만에 수수료가 한명당 5불)로 끊었어요.

FARE INFORMATION

Fare Breakdown
Airfare: 0.00 USD
September 11th Security Fee: 5.00
Per Person Total: 5.00
USD

eTicket Total: 20.00
USD




The airfare you paid on this itinerary totals: 0.00 USD

The taxes, fees, and surcharges paid total: 20.00 USD

여기는 이렇게 급하게 귾으면 일인당 수수료가 75불인데 제가 지난번에 처형표 구하면서 선견지명인지 United club카드를 만들어서 수수료가 없더군요.

심지어 Premier access로 가방도 2개까지 무료인데 가벼운 여행이라 가방 붙일일은 없을것 같지만요.


심지어 시카고를 거쳐가서 제가 원하기만 하면 기스님이랑 저녁도 먹을수 있었던 아름다운 일정이 될뻔했구요.

(우선 만남권은 다음으로 떠 넘어갑니다. 만남유사권은 만남usa님만 사용하실수 있는 권리이오니 넘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비행기 표는 끊나고 호텔과 렌트카인데...


호텔은 지난번에 회사에서 해준 crown plaza가 괜찮아서 거기를 2박에 4만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호텔수영장이라 아이들 놀이터가 좋더군요. 아침도 좋구요. 제가 Platinum인가 해서 아침을 줄것 같은데 가서 물어봐야죠. 지난번은 회사에서 끊은거라 준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렌트카는 Avis에서 했는데 이것도 제가 Firstavis 인가 뭐 가입해서 쿠폰을 줬어요. 그게 9월까지 써야 하는거더라구요. 이번에 썼죠.

4일 빌리는데 반이 절약되더군요. 제 보험도 있지만 United club카드로 결제해도 보험되는것 같아서 그렇게 햇어요.

Base Rate 4 day(s) , 0 hour(s) 222.34
Base Rate 222.34
Mileage: Unlimited
Rate Rules:
Minimum 2 Day(s) and 1 hour(s) rental
Maximum 4 Day(s)
Rental Options ----
None Selected  
Protections & Coverages ----
None Selected  
Discounts -123.52
Coupon Discount -123.52
Surcharges & Fees / Taxes 53.97
Surcharges
Concession Recovery Fee (11.11%) 11.31
Customer Facility Charge 13.00
Frequent Travel Program 3.00
Rental Motor Vehicle Tax (9.2%) / Reimbursement Fee (5%) 17.48
Taxes
Tax 9.18
 
Modify
Make
 
 Estimated Total (USD) 152.79  
   Amount Prepaid 152.79  

그이후로 호텔도 나름 호텔포인트가 이곳저곳 많아서 써보려고 했지만 세상에 제가 가는 동네에는 그 흔한 holiday inn  도 없어요.

포인트가 있어도 쓸수가 없으니....


그래서, 프라이스라인과 travelocity찾아보니 있더군요. 호텔이라고 할수 있는게 travel lodge과 super8 그게 더군요.

그것도 가격이 58불 67불 그래요. (시설도 열악해 보이는데 가격은 사악해 보여요)


아무튼 제 아멕스 카드에 Travelocity에서 200불 쓰면 50불 off offer가 있길래 그걸로 3일 끊으니 딱 208불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것도 150불에 해결보았어요.


마직막 올때는 미네아폴리스 공항근처의 힐튼에서 푹 쉬고 셔틀타고 공항가려구요.


총 소요비용을 정리해서 보면

비행기: 30불

호텔: 150불

렌트가: 160불

총 340불 들었어요.


참 저렴하게 잘 할것 같아서 속으로 저혼자 기특해 하면서 도와주신 마적단들에게 이자리 빌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추신: 그리고 사파이어 마스터 프리퍼드에 연회비가 나와서 일반 카드로 전화하면서 연회비 리턴 해달라고 햇더니 두번을 빼주네요.

어카운트 발란스가 마이너스으로 나와서 이상해서 SM으로 항의 해보려다 요즘 바쁘고 힘도 없어서 그만 두었습니다. 다음날 연회비 나올때 다시 빼갈것 같아서 조용히 있으려구요. 아님 먼 여행에 잘 다녀오라고 노자돈을 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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