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뺴먹은 얘기 하나 더...
더 호텔 신발(슬리퍼)이 좋다고 저희 누님은 바리 바리 챙겨 오시던데요...
저희 매형은 그런걸 뭐 가져 가냐구 하니까..
저희 누님은 비행기 타서 이건 신으면 딱 좋을것 같다구...
챙겨 가시던데 제가 보기에도 괜찮을거 같더군요...저희 누님이니까 제가 편을 들어 드려야 할것 같은 뭔가 그런 의무감때문에......ㅎㅎㅎ
참고로 신발은 방 입구(거실이 아닙니다)에 있는 장식장 서랍 안에 있습니다..안 열어 보시면 못 찾습니다..ㅎㅎ
안주무시고 후기를 쓰시다니???? ㅋㅋㅋ (만남님 성격상 일찍 일어나신거 같지는 않고...ㅋㅋ)
대장금 접수하였습니다. ^^
대장금 저도 새겨 놓겠습니다. 오쇼의 음악에 맞춰 주무셨군요 ㅋㅋㅋ.
예..제가 아는분은 아시다 시피...
음악에 워낙히 심취 하는 스타일인지라..ㅎㅎㅎ
다음에 가시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가격 대비 괜찮더군요...
휴일 저녁은 좀 많이 복잡할것으로 예상이되니...미리 전화를 하시고 가세요...
아마 예약을 안될것 같긴 하지만...
라스베가스가 생각외로 싼 가격에 갈수 있는 방법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간 이 날에도 호텔비가 $18정도 하는 별 세개급 호텔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언젠가 가실 기회가 되실것이니 미리 마일만 많이 만드시면 쉽게 가실수가 있습니다..
$18 좋네요. 하루는 FHR하고 하루는 $18짜리로 ㅎㅎ. 어디가 왕창싸고 깨끗한가요?
저도 궁금해요 @.@ $18 이라니 @.@;;;; 라스베가스는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아요!
요 사진 참조하시구요...
생각보다 싼 가격에도 괜찮은 호텔 많이 있습니다..
물론 호텔 가격에 맞벅는 리조트 피를 숨겨둔 호텔들도 있지만요...ㅎㅎㅎ
위에 세 호텔은 가격 대비 위치도 괜찮고 안에 시설도 그냥 괜찮은 별 세개급 호텔입니다..
수영장등 기타 부대 시설을 원하신다면 후터스를 추천 해드리구요,..
위치를 원하신다면... THE QUARD RESORT를 권해드립니다..
제가 갔던 날에는 후터스 및 다른 호텔 몇군데도 $18이더군요...엑스 컬리버인지?? 럭소인지가 $18이였던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름에 비해서 호텔 룸이 안 좋은곳이 서커스 서커스니까...가능한 이 호텔은 피하시는것이 좋으실것입니다..
롱텅님
설마 게임떄문에 흠이 로우신것은 아니시지요??ㅎㅎㅎ
만남님 후기 잘 봤습니다. 라베의 한국식당들은 아침을 좀 늦게 열더군요. ㅎㅎ
리오의 마스크 쇼라고 하는 게 공중쇼 맞죠?
예 그 마스크 쑈가 공중 쇼 맞습니다...
그곳에서 칵테일 바에서 하는 바텐더 쇼도 볼만 했는데..
리오가 갈수록 명성을 잃어 가네요...
대장금 간판이 주위 다른 곳과 어울어져 한국 식당 같지 않아 망설였는데 안은 깔끔한 한국 식당 이더군요.
예..그 옆에 작은 한국 마켙이 있었는데...이젠 다른 가게로 바뀌어 버렸더군요...
아, 유사님스러운 후기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마음이 쭉 따라가는군요. 스크랩 해야겠습니다.
유사만남님 알찬 정보 팁 감사합니다. 이제 여행기를 보면 글쓴이가 누군지 어느정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참 더 호텔 FHR 크레딧으로 도착하는날 떠나는날 이렇게 두번까지 식사 하실 수 있다고 들었는데 유사만남님도 그렇게 해 보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라베의 여왕, 올빼님도 근래에 또 가셨죠?
제가 딱 기다리던 후기네요. 이번 겨울은 서부 쪽으로 한 번 돌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대로 스크랩 꽝~
예 서부가 볼것이 아주 많습니다...
그떄는 데스 밸리도 같이 둘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만남usa님 베가스 잘 다녀오셨군요. 모임에 오시지 않으셔서 궁금했었는데... 역시 또 후기 올려주시는군요^^
혹시 나중에 또 베가스 가시게 되면 Soyo 라는 식당 한번 가보세요. 베가스에서 한 10~15분 거리인데, 개인적으로 베가스 근처 최고의 한국 맛집인것 같습니다. 약간 주막 스타일이라 분식도 있고, 술안주도 있는데... 맛나네요.
http://www.yelp.com/biz/soyo-korean-barstaurant-las-vegas
위치는 스크래치님이 강추해준 오이시 와 같은 몰입니다.
Silverton에서 가까운곳이네요. 다음에 가면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제가 아시는 지인분도 라스배가스애서 이런 류의 식당을 하셨는데...
음식이나 분위기가 아주 흡사한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물어 봐야겠습니다...
만약 맞다면 제가 두번 정도 간 식당인데 제가 그분 차로 간곳이라서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이 나는것은 그집이 한국식 주막처럼 실내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그분이랑 그분 동생분이랑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더군요,....
암튼 RSM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간곳이던 아니던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좀전에 전화로 제가 아시는분께 확인 해봤더니...
자기 가 옛날에 햇던(이분이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저희 회사 거래선 매니저로 있습니다) 식당은 RSM님이 소개해주신 식당이 아니라고 하구요..
RSM님이 소개해주신 식당 유명하다고 하며, 아마 오이시이 일식 뷔페도 같은 주인으로 알고 있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베가스 가면 한번 들려볼곳이 생겼네요...ㅎㅎㅎ
역시 만남님글에는 정보가 가득가득 하네요.
한국가신 가족들 숙소 잘 구하셨나요? 나중에 한국숙소 정보도 꼭 부탁드려요~
예..지금 저희 와이프랑 두 따님과ㅣ 그리고 저희 지인 가족분들이 다른 룸에서(같은 건물안에 있는 다른 호실의 오피스 텔) 숙소에 묵고 있는데...
시설이 괜찮다고 하더군요....제가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베가스는 알면 알수록 정보가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게다가 만남님의 정보력까지 플러스 되어서... 닥스합니다...ㅋㅋ
그 분은 워낙히 술을 사랑 하시는 분이신지라..
아직도 스틸 많이 드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제가 진미 식당을 안지가 워낙 오래되어서리...
그집이 술 못 팔때부터 .(진미가 아주 작은 식당 이였을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벌써 한 10년은 훨씬 지난것 같네여...베가스가면 의리상 꼭 한번은 들리는데 이번에는 못 가봤네요...)
가족들이 왜 올해는 라베 안가냐고.. 특히 아내분
이유는, 요때가 제게 삥? 뜯는 기회거든요. 게임중 주위를 어슬렁 거리다가...칩이 조그이라도 쌓이면 어김없이 다가와.... ㅠㅠ
전 잘해도 적자! 아내는 가만히 있어도 흑자!(돌아오는 차안에서 희비가 교차합니다)
올해는 요핑게 조핑게로 피해가려고 했는데, 더 호텔에 한번은 가줘야 겠네요(슬리퍼 때문에?)+(f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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