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행가서 다치시면 여행도 많이 못하시고 힘드실텐데.... 아이는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네요. 남은 여행 잘하세요....
그래도 고등학교때 제주도 수학여행 가는 배에서 바닷바람에 날라가는 모자 잡으려다 빠져 죽을 뻔 한 저도 잘 살아있으니.... ^^;;
저런;;; 아버지는 위대하십니다. 많이 아프시겠지만 여행 잘 하시고 얼른 나으세요.
아이쿠... 크게 안다치셨길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아이 안고 목욕탕에서 나오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는데, 아이는 치켜들고 저는 그대로 바닥에 허리부터 넘어져서 한동안 고생했었네요... 다급하면 부모 마음이 다 그런가봐요 ^^;
어이쿠.....
많이 안 다치셨길 바래요. 정말 아버지는 위대하십니다 ^^;;
모자가 왜 그때 ㅠ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큰일날뻔 하셨네요... 아이라도 안다쳐서 다행이지만 가시보거님이 다치셨다니,
늘 아이안고 다녀야 되는 제게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아이쿠 많이 안 다치셨어요? 모자 과감히 포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좋은데 가셨는데... 어여 쾌차하시고 좋은시간 보내고오세요~~~
전 요즘 목마태우고 다니는데, 이럴땐 어떻게 보호해 줄 수가 없네요.
조심이 최선이겠네요.
상처 치료 잘 하세요.
제목보고 어서 일어나시라고 글 달려고 왔는데, 안되겠군요. ;;;
카우아이로 빨간약 하나 쏩니다.
아이구 큰일날뻔 하셨네요. 그래도 아이가 안다친게 천만 다행이네요.
부모라면 누구라도 자신의 몸보다 자식의 안전이 우선이지요.
훌륭한 아버지 상을 마모에서 드려야 할것같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쌈박댓글 짱!
뻘글실종 헐!
전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안지도, 목마태우지도 않을 계획입니다.....ㅋㅋ....
큰 상처 아니시길......
에궁 가시보거님 몸조리 잘하시길 빕니다. 저도 아이가 열나고 아파서 힘들어 하는데 대신 아팠으면 하는데 그래도 아이가 안다친게 불행 중 다행입니다. 저도 카우아이 비치에서 아내가 파도에 휩쓸려서 세번 구르는 동안 그것도 모르고 아내 모자 줏으러 갔다가 아직까지도 욕 먹고 있습니다. 모자가 문제네요.
제목 보고 급 걱정 되었다가 아이는 안다쳤다는 내용 보고 또 급 안심했다 하면 가시보거님께 너무 몹쓸 생각인거죠? ㅠ_ㅜ
근데 저도 아이 아빠가 되고보니 역시 제 몸보단 애들 몸 챙기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아무 탈 없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가시보거님도 얼른 완쾌하십쇼!
에구구.. 너무 다행이네요.. 저도 제목 보고 깜놀했어요.. 상처도 어서 아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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