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아빠 입니다.
글 제목 그대로 이번 뉴욕 여행에서 사용하지 못 했던 효동각 "$40 + two beers or glasses wine of wine" 바우쳐 나눔합니다.
2013년 9월 5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필요하신 분 손들어 주세요. 선정은 제 맘데로 합니다...ㅋㅋㅋ
여행가시는 분, 뉴욕에 사시는 분 모두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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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방식 : 제 맘데로...(사다리를 탈지, 뺑뺑이를 돌릴지, 그냥 엑셀에서 찍기를 할지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 이의 신청 받지 않습니다.
추첨시간 : 제 맘데로 --> 제가 마감하고 싶을 때 합니다...ㅋㅋㅋ
결과발표 : 제 맘데로 --> 가능하면 오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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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간 6:14(중부시간)... 마감합니다.
13분이 지원하셨구요....
Holiday | NY99 | 일좀하자 | 유학생와이프 | PAPAGOOSE | 파즈 | 최선 | NYRock | 느타리 | 산타리니 | 어스틴 | 푸른초원 | 알바트로스 |
위에 분들 대상으로 사다리를 만들 예정이구요....
밑에 분들이 위에 위치하지 않구요.... 밑에 위치합니다.
출발 선상을 초장횽님이 정해 주시면 따라 갑니다....ㅋㅋㅋ
기대하시고 5분 뒤에 결과 발표합니다. 지금 거래처 컴에서 작업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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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표를 만들고 출력을 마치고 방금 초장횽님과 전화를 했습니다.
뭐 사다리 줄은 제 맘대로 했습니다. 순서는 댓글 다신 순서데로 했구요...
추첨은 초장횽님이 "#5"로 결정하셨습니다.
그 결과............................................
최선님이 당첨 되셨네요. 축하 드리고요....
딴지 안 받아 줍니다...ㅋㅋㅋ
파파구스 님은 이 덕에 뉴욕 구경 잘 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ㅋㅋㅋ
최선님은 나중에 꼭 인증샷 올려 주실꺼지요?
주소랑 연락처 저에게 쪽지 보내주시면 우편으로 배송하겠습니다.
결과물은 오늘 저녁 늦게 올릴께요...ㅋㅋㅋ
그리고 와플 감사합니다. 이렇게 와플이 될 줄이야~~~~
쪽지 보냈습니다... ㅋㅋㅋ
보안 유지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ㅋ
감사합니다.
단무지와 춘장 대령했습니다.
최선님 축하드립니다...
이번 추첨 무쟈게 공정하게 했습니다...
제가 밤안님께 쪽지로 제 선택을 알려 드렸구요... ㅋㅋㅋ
그쵸?
이 결과가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ㅎㅎ
전 그냥 가서 먹을꼐용 ㅎㅎ
뉴욕 올빼미님으로 아셨나보네요.^^
최선님~축하드립니다~~^^
이거 흥미진진하던데 최선님이 드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꽝~ 저는 역시 뽑기는 안돼요 ㅠㅠ
최선님 축하!
우아~~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시 들어와서 확인했는데. 제가 당첨되었다니~ 신기 신기!!!
어제 꿈이 뭐였드라~ 암튼 너무 기분 좋아요.
너무 수상소감이 길면 재수없으니까...
짧게~ 여러분 감사드려요~
당연하게 인증샷을 올려야죠!!!
가입하자 마일을 모으기도 전에 유민아빠님의 효동각 바우쳐를 받아서
가족과 몇년만에 맨하탄 나들이를 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구요
짧게 효동각 바우쳐를 사용한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유민아빠님께서 출장을 다녀오신 후에 바우쳐를 편지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냥 스캔해서 주셔도 되었을텐데 정성스럽게 우표까지 부쳐서
봉투에 이쁘게 보내주셨습니다.
바우쳐를 받고 맨하탄에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했습니다.
같은 뉴욕주지만 맨하탄과는 조금 멀리 살아서 여행 갈때 외에는 잘 거쳐가지 않는 곳이라서 말이죠.
그런데 마침 저희 집 근처에서 가는 Coach bus가 train 보다 싸고 편하다는 걸 알고 도전해 봤습니다.
bus 대기하느 곳은 Merriott 로비였습니다.
그리고 타고 온 버스 실내...사람이 거의 없어서 ..여기 곧 망할 듯한 느낌.
타고 온 버스에 붙어 있는 광고 문구..
두 어시간 만에 40가에 도착 GPS 보면서 걸어서 효동각에 도착했습니다.
세 식구라서 다 시키면 질려서 못 먹을까봐.. 먹을 만큼 시키고
이렇게 고급 OB 맥주도 시켜서 한 병 시키고 먹고 또 시켜서 다 마셨습니다.
넘 달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한 후에 아이들의 천국 FAO schwarz를 구경하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같은 버스로 귀가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저녁식사도 바우쳐도 너무 많이 잘 먹었습니다.
먹은 음식은 간짜장, 짜장, 짬뽕, 탕수육 작은 사이즈, OB 두병...
주신 바우쳐에 + 1.49 더 내고 팁을 넉넉하게 주고 나왔습니다.
다시 한번 유민아빠님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효동각 바우쳐 짧게나마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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