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도 먹자 골목에 들렸습니다.

우선 애피타이저 - 복숭아, salmon 입니다.

 

두번째. 소고기 요리.

 

빠질 수 없는 샐러드

 

메인은 해산물 요리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으나 메인 요리 전에 이미 배가 부른 관계로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양이 매우 중요해요.

디저트로 치즈를 달랬더니.. 배보다 배꼽이 조금 컸습니다.

계속되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입니다. 앗싸 칼로리!

 

마지막 디저트

그리고 한숨 자고 나서 맥주.

오징어 안에 뭔가 집어넣은건데... 사람에 따라 비리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익힌 요리입니다.

 

혹시나 하고 사시미 없냐고 물어보니, 요런걸.. 오늘은 랍스터가 없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침밥 대신 먹은 간장라면.

 

좌석 사진입니다. 기울어져 보이는데 flat이에요.

최신 기종보다는 좁을것 같습니다.

옆좌석 아저씨가 (회사 동료) 화장실 간 틈에 잠잘 준비를 해줬네요.

좌석 콘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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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자꾸 업그레이드를 당해서 (@_@) first class로 왔습니다. 쿨럭.

왕복 모두 business 샀는데, 모두 first로 올라갔습니다.

이번에는 여기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 술 종류는 꽤 많은데, 제가 관심이 별로 없는 관계로 맥주 사진만 있습니다. 

  칵테일을 마실까 했는데.. 미국으로 돌아갈때 시도할랍니다.

* 음료수도 녹차랑 커피만 마셨어요.

1. 밥먹기전

2. 요것도 밥먹기전.. 메인 메뉴 시작 전에 벌써 배가 슬슬 부르려 함..

   토마토 안에는 게살이 들어있어요.

3. 샐러드 먹고 드디어 배가 부릅니다.

 

4. 메인메뉴 - 사이즈는 작아요.

5.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 제 식성은 아직 애들 식성입니다. 

6. 요것도 디저트

7. 요건 일 조금 한 뒤에 맥주 한잔.

오뎅과 오징어에요.

8. 아직 맥주 마시는 중.. 괜찮은 안주 없냐고 물어보니까 요걸 가져다 주네요. 랍스터 회입니다.

9. 도착 전의 아침밥. 왼쪽위 하얀 그릇에는 낫또가 있는데, 저는 안먹어요..

그냥 담백한 야채 먹으려면 일본식 아침이 괜찮은 듯 해요.

10. 디저트. 과일 요만큼 주면 화나요.

보통은 중간에 라면 한그릇 먹는데, 이번에는 자느라 안먹었습니다.

간장 라면이 맛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갈때도 비슷한 메뉴일텐데.. 다른 메뉴로 도전해봐야 겠네요.

* 이코노미쪽에 한국인 승무원이 있다고 일부러 불러서 인사시켜주네요..

대장 승무원께서 불러줬어요.

가끔 와주셔서 말씀 나눠주시는 덕택에 재미있게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