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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 유럽여행 - 호텔편

더블샷, 2013-07-16 15:31:03

조회 수
7624
추천 수
0

6월 한 달 유럽여행하고 뉴욕으로 이사온지 이제 2주가 다 되어가네요.

뉴욕 와서도 이삿짐이 늦게 도착해 호텔에서 며칠 지냈어요. 이사하고 나서도 이 더운 날 에어컨 없이 지난 주까지...ㅜㅠ


이제 대충 정리도 끝나가니 밀린 일들을 처리해야겠어요. 그 중 하나가 후기랍니다.ㅎㅎ

이번 후기는 호텔 / 음식 / Things to do 이렇게 나눠서 써보려구요.

호텔편은 PHX님, awkmaster 님 후기와 겹쳐서 생략해볼까 했지만 그래도 다다익선이라 생각하고 쓰도록 할게요.^^;;


1. London Hilton on Park Lane - 4 nights


AXON 사용해서 145K로 4박 예약했어요. 첫날은 일반방에서 하나 업글된 방에 묵었고 둘째날 익스큐티브룸으로 옮겼어요. 전망은 익스큐티브룸이 훨씬 좋았는데 크기는 좀 더 작았어요. 아침은 1층 식당이나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는데 저희는 계속 식당에서만 먹었어요. 부페식인데 오믈렛은 따로 주문할 수 있고 커피도 따로 시킬 수 있었어요. 오믈렛이랑 과일은 맛있었고 다른 음식도 괜찮았어요. 커피는 일리 커피를 줘서 땡큐였구요.ㅎㅎ 라운지 음식도 꽤 괜찮았어요. 애프터눈티도 깔끔했고, 저녁에도 간단히 요기할 수 있었어요. 


유럽 호텔에는 마지막 사진처럼 변기 옆에 비데가 거의 대부분 설치되어 있었는데 한번도 사용은 안 해봤어요. 이런 비데를 처음 보시는 한국분들이 가끔 저기서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하신다고.. 비데 옆에 얇은 비데전용수건이 있는데 그걸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신다고.. 이태리 투어 때 가이드분이 말씀해주셨답니다. 


2. Park Hyatt Paris-Vendome - 5 nights


다음은 많은 마적단분들이 가보셨고 언젠가 가시게 될 파크장파리에요. PHX님이 강추하시는 쓰레빠도 가져오실 수 있어요.ㅎㅎ 5박 중 처음 2박은 스윗룸 나머지는 디럭스룸에서 묵었어요. 풀북이 아니었으면 스윗룸에서 계속 지낼 수 있게 해줄 것 같은 눈치였는데 안타까웠어요. 스윗이나 디럭스나 크기는 비슷한데 세세한 차이가 조금씩 있었어요. 일단 스윗 사진부터 투척합니다.


쓰레빠는 센스있게 큰 거 하나 작은 거 하나 이렇게 있었어요. 나중에 갔던 밀란&취리히도 마찬가지였고 똑같은 쓰레빠가 있었어요. 불사조님, 저희는 쓰레빠 결국 못 들고 왔어요.ㅜㅠ 

다음은 디럭스룸인데 큰 차이가 없지만 한번 비교해서 보시길^^ 


이제 아침 룸서비스 사진 투척합니다. 처음 2번은 내려가서 먹었고 나머지 3일은 룸서비스로 먹었어요. 파크장 밀란&취리히는 가격 제한 없이 원하는대로 시켜서 먹을 수 있는 반면 파리에서는 가격 제한이 있었어요. American Breakfast가 49유로정도였는데 따로 시켜서 먹을 땐 98유로(49유로*2인) 이상은 차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답니다. 특히 빵이 끝내줬어요. 파크장 파리 가실 분들은 필히 다이아 맛보고 가세요.

 

이 사진이 레스토랑에서 찍은 유일한 사진이에요. 정말 심플해보이는 오믈렛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나머진 룸서비스 사진이에요. 

   


3. Hyatt Regency Nice - 2 Nights


처음엔 SPG로 예약했다가 Radisson으로 바꿨다가 최종적으로 묵게 된 하얏 리젠시 니스에요. 얼마 전에 하얏 이름을 붙인 호텔인데 위치, 룸컨디션도 좋고 아침도 맛있었어요. 니스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린데 짐 끌고 걷기엔 좀 애매한 거리이긴 했어요. 물론 저희는 걸어서 다녔습니다.ㅎㅎ 



4. Park Hyatt Milan - 2 Nights


이번 여행의 두번째 파크장입니다. 스윗룸 1박 일반방 1박 예약했는데 스윗룸에서 2박 지냈어요. 아침은 식당에서 한 번 룸서비스로 한 번 먹었어요. 기차역에서 택시 타고 10-15유로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위치도 나름 훌륭하고 서비스도 무지 좋았습니다. 방은 파리 스윗룸보다 좀 더 컸고 화장실은 방만큼 컸어요. awkmaster님이 최근에 파크장 밀란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니 전 대강 넘어갈게요.^^;; 다른 파크장은 다 네스프레소가 기본으로 있었는데 밀란에는 일리 머신이 있었어요. 아래 룸서비스는 단품으로 따로 시켰는데 영수증 보니 160유로 정도 나왔더군요.-_-;;



아래 사진은 첫날 식당가서 먹은 랍스터-캐비어 오믈렛이에요. 안타깝게도 이름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ㅋㅋ 


5. The St. Regis Florence - 2 Nights


SPG는 완전 평민이라 아침은 저절로 생략입니다.ㅜㅠ 방은 둘째날에 업글해준다고 했는데 방 옮기는게 귀찮아서 그냥 일반방에서 두 밤 있었어요. 기차역에서 걸어서 10-15분. 여기도 짐 들고 걷기에 살짝 애매하지만 역시나 걸어다녔어요.ㅎ 호텔 정보는 awkmaster님 후기에 자세히 잘 나와있으니 사진만 몇 장 올릴게요.ㅎ 쓰레빠는 파크장만큼 좋았어요. 한국인 버틀러가 웰컴 어메니티 챙겨주셨구요. 맛집도 추천해주시고 관광코스도 대략적으로 말씀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답니다.ㅎㅎ


 

아, 저 거대하고 무거운 키는 나갈 때 컨시어지에 맡기시면 됩니다.ㅎㅎ


6. Rome Cavalieri - 5 Nights


여긴 기차역에서 걸을 수 없는 곳에 위치했습니다. 호텔 갈 때는 택시(대략 30-40유로), 기차역 갈 때는 호텔 셔틀+지하철(3유로;) 타고 이동했어요. 얼마 전에 PHX님이 후기 남겨주셨으니 전 부담없이 쓸게요.ㅎㅎ 제가 도착한 다음날이 호텔 50주년 되는 날이라 불꽃놀이를 하더군요. 초콜렛도 선물로 받았어요.ㅎ 방 크기는 꽤 크고 아침도 맛있었어요. 근데 셔틀 타고 나가는게 은근히 귀찮고 시간도 걸리더라구요. 다음에 로마 갈 일 있으면 다른 호텔 갈 것 같아요.


 


7. Hilton Molino Stucky Venice - 2 Nights


기대도 안 했는데 코너 스윗으로 업글 당했어요. 스케줄 때문에 아침은 한번 먹었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라운지는 평범했어요. 왠지 런던 힐튼이랑 느낌이 비슷했어요. 역시 awkmaster님 후기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전 이번에도ㅎㅎ 쓰레빠 퀄리티는 최고로 안 좋았어요. 그린델발트 호스텔에 쓰레빠가 없을 것 같아서 챙긴 쓰레빠가 안타깝게도 여기였어요.ㅜㅠ 이럴 줄 알았으면 뱅돔쓰레빠 챙기는건데 말이에요.^^



8. Naturfreundehaus Grindelwald - 4 Nights


여긴 찡찡보라님이 추천해주신 호스텔이에요.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돈 내고 묵은 곳이죠.^^ 방도 작고 천장도 낮고 화장실/샤워실도 공용이고 쓰레빠도 없지만 음식도 너무 맛있고 뭔가 자연 속에서 지내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도 너무 친절하셔서 더 좋았답니다. 찡보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ㅎㅎ 잼이나 치즈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고 또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그 때 먹은 빵이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비슷한 치즈&잼 자서 먹고 있는데 당연히 그 맛이 안 나네요.ㅜㅠ 저녁(20프랑/1인)은 한번 먹었어요. 퐁듀와 라자냐가 나왔는데 퐁듀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살짝 걱정했는데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9. Radisson Blu Lucerne - 2 Nights


여긴 기차역에서 무지 가까워요. 심지어 뷰도 기차역뷰로 받았어요.ㅋㅋ 아침 먹으려고 75K로 두 밤 비즈니스룸으로 예약했는데 대만족했답니다. 방도 시원시원하게 넓고 화장실도 크고 아침도 맛있었어요. 네스프레소도 있어서 커피도 원할 때 언제든지 마실 수 있고.ㅎㅎ 


 


10. Park Hyatt Zurich - 2 Nights


드디어 마지막 호텔이네요. 파크장 취리히. 스윗룸 하루 일반방 하루 묵었어요. 풀북이라 안타깝게도 방을 옮겨야했지요.ㅜㅠ 스윗룸은 이번에 간 3대 파크장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에 홀랑 반했어요. CD가 꽤 많이 있어서 켜놓고 지냈는데 막귀인 제가 들어도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리고 방이나 화장실이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모던한게 아내랑 나중에 이사 가면 이렇게 해놓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을 정도에요. 물론 지금 뉴욕에서의 아파트는 그린델발트 호스텔이랑 제일 비슷하지만요.ㅜㅠ 다음날 방 옮길 때 가슴이 아팠어요.ㅎㅎ 일단 스윗룸 사진부터 올립니다.


                         


쓰레빠는 센스 있게 큰 거 작은 거 이렇게 있었어요. 다음은 일반방과 룸서비스 사진이에요. 원월드님이 파크장 취리히 룸서비스 사진 너무 잘 올려주셔서 이번에도 전 살짝 거들 뿐입니다.ㅎㅎ


                           


아...아침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해가 질 때까지 쓰고 있네요.ㅎ

내용은 없는데 사진 때문에 괜히 길어져서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일단 호텔편은 이렇게 대충 마무리 합니다.ㅜㅜ

혹시 위 호텔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따로 쪽지나 댓글 주세요. 아는만큼 알려드릴게요.^^


(음식편1로 이어집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265402

80 댓글

armian98

2013-07-16 15:31:54

1등! 퇴근해야해서 우선 1등 먹고 애들 재운 다음에 읽겠습니다! ㅎㅎ 웰컴백입니다!

더블샷

2013-07-16 17:50:30

오랜만에 왔는데 환영해주셔서 무한감사드립니다.^^

armian98

2013-07-16 18:32:56

휴 드디어 재웠네요. ㅎㅎ
진짜 유럽 럭져리 여행의 정답이 여기 있네요.
호텔에서 많이 세이브 하셨으니 음식편은 또 얼마나 현란할까 벌써 기대되네요!

스크래치

2013-07-16 18:35:26

그렇네요...이게 지금 시작인거잖아요... 음식편 보면 쓰러질지도 몰라요...

기돌

2013-07-16 15:31:58

일빠!!! 헉 4초 늦었당... 어째든 그럼 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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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진들로만 스압을 만드시다니욧!!! 눈돌아 갑니다. ㅎㅎㅎ 럭셔리 끝판왕이세요. 정말 잘 지내다 오셨네요.^^

더블샷

2013-07-16 17:51:58

호텔도 두 편으로 나눌 걸 그랬나봐요.

기돌님 파리 맛집 리스트 덕분에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왔어요.^^

MultiGrain

2013-07-16 15:32:16

우와~~ 눈 돌아갈 정도로 화려하네요~~ 계속 기대됩니다. 하루 종일 고생하셨네요. 30일 X 평균 $667라 해도 = $20,000 짜리 후기.

더블샷

2013-07-16 17:54:29

잡곡님 지금 뉴욕이신가봐요. 어디론가 떠나시기 전에 한번 뵈야할텐데 말이에요. :)

마일모아

2013-07-16 15:38:06

아오, 좋네요. 역시 호텔은 포인트로 공짜로 자 줘야죠 ㅋㅋ 


아침을 저렇게 드시면 하루 종일 굶으시는거죠? ㅋㅋ 

더블샷

2013-07-16 17:57:40

이번에 탈탈 털었으니 이제 다시 모으기 시작해야죠.ㅎㅎ

점심을 아침에 남은 빵으로 해결한 날이 며칠 된답니다.^^;;

무선쿨

2013-07-16 15:43:17

유럽은 정말 빵이 맛나요~~~

김미형

2013-07-16 15:49:27

+1

더블샷

2013-07-16 17:58:18

냄새만 맡아도 환장하겠더라구요.ㅎㅎ

김미형

2013-07-16 15:49:00

기돌님 말씀대로 럭셔리 끝판왕이군요. 돈을 주고가면 저게 얼마나요?

Grindelwald 의 호텔들은 음식들도 정말 맛있더군요. 근처의 농장에서나온 싱싱한 재료들 때문일것같아요.

더블샷

2013-07-16 18:01:17

제 돈 주고는 절대로 못 갈 것 같아요.ㅎㅎ

김미형님이 묵으셨다던 Hotel Oberland에서 점심 한번 먹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음식편에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릴 것 같네요.^^;;

PHX

2013-07-16 15:51:57

우와아~ 우와아~ 감사합니다 ^^

방돔에선 카푸치노와 생과일쥬스 (당근쥬스 추천) 잘 드신것 같네요.  까발리에리는 셔틀타고 다니는게 좀 불편하지만 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까발리에리 4박후 2박을 아코르 계열에서 40% 할인받아 잤는데, 젤 좋은방 예약했어도 누님에게 많이 까였습니다. 

유럽쪽 파크하얏 쓰레빠가 통일되었나 봅니다.  작년엔 방돔이라고 써 있었는데. 레이니님 드릴려고 사무실에 꼬부쳐둔 방돔 쓰레빠 사진 입니다.  별짓 다합니다 ㅠ.ㅠ.

참, 오늘 회사에 마모가 접속되네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고 계속 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사무실 컴터로는 잘 안 볼려고 합니다 ^^

photo.JPG

더블샷

2013-07-16 18:05:13

예전 쓰레빠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비용절감 차원에서 다 통일시킨건 아닌지ㅜㅠ

그나저나 까발리에리에는 두고온 물건 찾으러 어쩔 수 없이 다시 한번 가야될지도 모르겠어요.^^;;

디자이너

2013-07-16 15:55:52

진짜 호텔정보로는 최고네요. 사진이 압권입니다.파리방돔애서 토스트위에 올라가 있는 하얀 fish 같은 것은 크림치즌가요?

MultiGrain

2013-07-16 16:01:06

Poached egg 같은데요. 

디자이너

2013-07-16 16:34:54

그렇군요. 살짝 노란자가 보이네요. 근데 상당히 커보입니다.

어쨋든 빵이 저렇게 맛있어 보이긴 첨이네요. ^^

MultiGrain

2013-07-16 16:48:19

저도 저 크로상은 진짜 탐나네요. 


더블샷

2013-07-16 18:07:47

다시 보니 정말 치즈 같이 생겼네요.ㅎㅎ 예전에 원월드님 후기에서 보고 한번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드리머

2013-07-16 15:58:49

.

더블샷

2013-07-16 18:11:12

뭔가 좋아보이더니 유명한 냄비인가보네요.^^

조만간 드리머님의 멋진 여행 후기 볼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ㅎㅎ

DaC

2013-07-16 15:58:58

우와.. 멋지네요. 눈호강 하고 갑니다.

더블샷

2013-07-16 18:12:18

저도 벌써부터 또 가고 싶어요.ㅎㅎ

유민아빠

2013-07-16 16:12:13

정말 대단하군요. 유럽을 가보기는 해야 하는데...

아직 엄두가 안나네요...^^

더블샷

2013-07-16 18:13:59

지금 아니면 언제 가보나 싶어서 무리해서 다녀왔어요.

유민아버님도 복돌어머님처럼 한번 지르세요!!^^;;

따라달린다

2013-07-16 16:16:45

이건 뭐...대단합니다. 따라달릴수가 없겠군요. 다시 찬찬히 보겠습니다.

더블샷

2013-07-16 18:16:58

아니에요. 분명 따라달리실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darkbull

2013-07-16 16:20:43

더블샷님 예고하신대로 음식 무진장 드셨군요 ㅋㅋ

완전 작정하고 찍으셨네요. 잘 봤습니다. 꼬꼬면 컵라면은 숨은 그림 찾기인가요?

런던 힐튼 파크레인은 하루 세끼가 가능하죠. ㅋㅋㅋ.

정말 그린델발트 음식은 신기하네요, 그린델발트 호텔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저도 너무 맛있었다죠.

더블샷

2013-07-16 18:25:53

아, 제 예전 댓글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런던에선 맛있는 집을 못 찾아서 그랬는지 차라리 호텔에서 간단히 먹는 게 더 맛있고 그랬어요.

그린델발트는 특히나 빠른 시일 내에 또 가고 싶어요.ㅎㅎ

스크래치

2013-07-16 16:33:36

@@ 엄청나서 할 말이 없습니다. 몇 몇 욕실 어메니티들이 눈에 익는다는 것이 유일한 동질감...ㅜ.ㅜ

후기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써 본 사람만이 아는 동병상련....ㅎㅎ

빨간바지입고 다시 만나야죠? ^^

더블샷

2013-07-16 18:35:57

호텔편 다 쓰고 기스님 여행기 읽고 있는데 저도 클리어워터에서 카약하고 싶어요.ㅜㅠ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오늘은 진이 빠져서 내일 다시 음식편 쓰려구요.^^;; 

빨간바지입고 만날 날이 속히 올 거라 믿습니다!ㅎㅎ

스크래치

2013-07-16 18:39:58

뉴욕에서야 뭐...이제 가깝잖아요 ㅎㅎ. 음식편도 기대가 큽니다.

더블샷

2013-07-16 19:04:37

제가 아직 시카고를 못 가봤어요. 빨간바지 입고 한번 갈게요.ㅎㅎ

똥칠이

2013-07-16 16:43:12

우와우와우와우와

정말 눈이 호강했습니다. 감사해요~ 유럽은 언제가나~~~

더블샷

2013-07-16 18:36:53

똥칠누님도 애들 좀 크면 꼭 다녀오세요!!>_<

찡찡보라

2013-07-16 16:44:26

더블샷님 잘 다녀오셨군요! 이 정도의 여행이라면 보라보라 버리고 유럽가신게 정말 현명한 선택이셨던것 같아요!

호텔들이 정말 다 ㅎㄷㄷ 하네요!

호스텔 사진 보니 반갑고 다시가고 싶네요, 사실 럭셔리한 호텔과는 비교되지만, 또 호스텔 편안함이 좋은것 같아요.

아줌마 아저씨 좋으시죠?  전 아침에 나오는 햄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갔다먹어서 아저씨한테 좀 죄송했어여- -;; 계속 저 때문에 햄 refill하셔야되셔서 ㅋㅋ

근데 저흰 가지고간 음식 먹느라 거기 식당에서 미처 밥을 먹을 생각을 못했네요. 스위스에서 퐁듀 다시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퐁듀도 못먹고 왔는데, 여기서 먹을껄 아쉽네요

추천 해드렸는데 혹시 맘에 안드시면 어쩌나 했는데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네요 ^^

하얏 아침 정말 대박이네요 @.@ 저희도 내려가서 먹긴했는데, 부폐에 있는 음식만 포함된줄 알고,

따로 시켜 먹질 못했네요. 흑 ㅠㅠ 오므렛같은것도 오더하면 다 포함되는건가요? 

담에 가서 다시 한번 제대로 먹어봐야겠네요 ^_^

후기 감사하구요,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더블샷

2013-07-16 18:45:13

찡보님 덕분에 좋은 데서 소중한 추억 만들고 돌아왔어요. 감사합니다! :)

리필할 정도로 햄을 드셨다니ㅋㅋ 맛있긴 맛있죠? 평소에는 아침 잘 안 먹는데 이번에 위가 너무 커져서 왔어요.ㅜㅠ

저희도 딱 한번 식당에서 먹고 나머지는 다 해먹었어요. 때마침 퐁듀가 나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ㅎㅎ

오믈렛은 american breakfast에 포함되어서 공짜고 와플이나 프렌치토스트는 따로 차지 하더라구요.

저 맛있는 아침들 때문에라도 하얏 다이아는 평생 달고 싶어요.^^

음식편은 내일 중으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eqlee

2013-07-16 16:52:48

ㅎㄷㄷ... 정말 ㅋㅋㅋ 화끈하네요..  1달씩이나... 마모인들이 가고싶은 호텔 다모아서 리뷰올려주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더블샷

2013-07-16 18:51:11

시크리언니!! 저도 한번 불러보고 싶었어요.ㅋㅋ 앞으로 이런 여행은 힘들 것 같아요.ㅜㅠ

dogdealer

2013-07-16 17:56:43

최고동안 떠블샷님 왜 셀카는 안올리세요? 이럴때 한번씩 공개해줘야 3와플 먹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저기 음식 사진들은 정말 후덜덜합니다..


최근 다이어트중이라.. 풀만 먹고 사는데.. 빨리 3개월 채워서 저기있는 치즈들이랑 생크림들 마구 흡입해주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여행 잘 다녀오신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뉴욕가서도 적응 잘하시고.. 기회가 되면 한번 또 뵙겠습니다..

더블샷

2013-07-16 18:57:04

독딜러님, 잘 지내시죠? 셀카는 아직 부끄러워서ㅋ

남가주 뜨기 전에 한번 더 뵙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ㅜㅠ

저도 여행 가서 너무 잘 먹어서 이제 좀 빼야되는데 위가 커져서 쉽지 않겠어요.ㅎ

언제 한번 놀러갈게요~^^

복돌맘:)

2013-07-16 18:08:14

더블샷님. 나이도 저보다 한살 어리시면서, 일등석에 이런 고급호텔에만 묶으면 못써요!!!!!! 

쓰레빠 찾으러 유럽가신거 같은.. 농담이고, 완전 럭셔리 짱!!!!더블샷님 이제 일반 모텔에 가실수 있으시겠어요? 

  그래도 한달간 잘 다녀오신거 같아 제가 다 쁘듯합니다.

더블샷

2013-07-16 19:02:08

복돌어머님, 마모를 알게 된 이상 전 이미 스포일됐어요.ㅜㅠ 예전엔 모텔6, 슈퍼8에서도 잘 잤는데 말이에요.ㅎㅎ

글 올리신 거 보니 잘하면 겨울에 한국에서 만날 수도 있겠는걸요?^^

복돌맘:)

2013-07-16 19:55:17

더블샷님~ 

강남이랑 방배동 오면 연락주세요. 

요정애인

2013-07-16 19:14:31

르크루제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더블샷

2013-07-17 03:25:24

이름은 이제서야 알았지만 눈에는 확 들어오더군요.ㅎㅎ

awkmaster

2013-07-16 20:04:27

앗, 저도 방금 스위스편 올렸는데...

더블샷님, 재미있게 잘 읽겠습니다 (선리플 후감상) ^^

더블샷

2013-07-17 03:28:29

awkmaster님이 후기를 생생하게 잘 남겨주셔서 전 사진으로 때웠어요.ㅎㅎ

같은 시기에 총 다섯 호텔이나 겹쳤는데 만나뵙질 못한게 아쉽네요.^^

awkmaster

2013-07-16 20:12:31

아, 사진을 멋지게 많이 찍으셨네요~

저는 호텔 사진 찍은게 많이 없어서요. 피곤해서 호텔 도착하면 그냥 에라 모르겠다 그러고 어질러 놔서요 ㅎㅎ

더블샷

2013-07-17 03:31:32

예전엔 호텔 가도 사진 찍을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데 요샌 후기 남길 생각하니 사진부터 찍게 되더라구요.ㅎ

NY99

2013-07-16 21:17:43

와우~~@@

럭셔리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어쩌죠? 눈만 높아져서...ㅋㅋ

더블샷

2013-07-17 03:32:31

마일모아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이미 스포일 되었다고 봐야죠.ㅎㅎ

monk

2013-07-16 21:20:38

헐..뭘  어쩧게 모으셨기에 이리 멋진 여행을 하셨는지...비법 좀 공개해 주세용~~

님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감사감사

더블샷

2013-07-17 03:37:06

비법은 마모에 다?ㅎ 일년동안 둘이서 조금씩 모았어요.^^;

만남usa

2013-07-17 06:35:29

부러버라...부러버라..아이고 부러버라....  오직 이말만 나오는군요,,,

더블샷님 이사는 잘 하셨지요???

한번더 본다고 얘기만 해놓구 한번 다시 못보고 가셨네요....

또 뵐날이 있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젠 직접 못 뵈고 이렇게 게시판에서 뵈어야 겠네요...ㅎㅎㅎ...

더블샷

2013-07-17 09:55:44

집 정리도 이제 거의 끝나가요.ㅎㅎ

이번 주에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내일 얼떨결에 캔쿤에 가게 돼서..^^;;

처가 때문에라도 엘에이는 자주 갈테니 연락드릴게요~

기돌

2013-07-17 07:08:22

파리 파크장 조식 질문이요^^ 다야로 식당에서 아침 부페 먹으면 세금, 팁까지 포함해서 무료로 제공하고 (팁은 그냥 계산서에 적어놓으면 알아서 나중에 추가 차지 않하는거죠?), 룸서비스 시키면 일인당 49 유로 (최대 2명 98 유로) 까지 커버되고 그 이상은 추가로 지불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죠? 49유로가 세금 포함인가요? 팁은 배달 오신분에게 좀 드리기는 해야 될것 같아요.


한번은 룸서비스 시켜도 좋아보여서요. 사진보니 저희에게 거의 두끼 식사량 이라서 남은거 여행다니면서 먹기 좋을것 같습니다.^^

더블샷

2013-07-17 10:01:51

일인 49유로는 택스 포함 가격이에요. 룸서비스로 american breakfast 시키면 딱 49유로인데 단품으로 시킬 경우엔 2인 98유로 안 넘게 시켰어요.ㅎㅎ

그리고 식당에서 먹은 두 번은 팁을 따로 적었는데 차지했더라구요. 팁은 파크하얏 밀란&취리히에서도 다 차지했어요. 큰 금액 아니고 밥이 너무 맛있어서 일단 계산했는데 하얏에 문의메일 보내보려구요. 미국에선 알아서 빼줬는데 나라마다 정책이 다른 건지^^;;

apollo

2013-07-17 08:49:11

더블샷님, 정말 멋있습니다.

부러움속에서 군침만 철철 흘렸습니다. 후기를 위한 여행을 가신것 처럼 정리도 잘 해주셨네요.

LA에서 떠날때도 못만났는데...이렇게 여행기로 뵈니 반갑네요.

더블샷

2013-07-17 10:07:37

반가운 아폴로님, 잘 지내셨죠?ㅎㅎ

나중에 엘에이 놀러가면 그 때는 꼭 뵐게요. 전에 말씀하신 찜질방에서라도..^^

offtheglass

2013-07-17 08:59:08

오 더블샷님 이런거 올리면 안되지 말입니다. 요즘 올라오는 여행기들이 다 스위스룸에 1등석에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저도 필수코스 정말 가보고 싶네요. 아, 이번여름 정말 눈이 즐겁네요.

더블샷

2013-07-17 10:10:08

유리치기님이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되지 말입니다.ㅎㅎ 다음 유럽여행은 소도시 위주로 다니려구요.^^

dandy1

2013-07-17 14:28:03

Naturfreundehaus Grindelwald 저두 2달 전 스위스 가서 여기에서 묵었는데 생각보다 아침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와이프는 아직도 그때 먹었더 아침을 잊지 못한다는..... ㅎㅎ

더블샷

2013-07-20 18:18:51

아침 정말 맛있죠? 저희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집에서 비슷하게라도 해먹으려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외로운물개

2013-07-20 18:15:08

존경을 안할수가 없네요...

정말로 멋진 분이시네..

더블샷

2013-07-20 18:21:36

물개님, 어쩌다보니 시기가 딱 맞아떨어져서 가능했던 여행이에요.^^;;

유자

2013-07-20 18:19:56

헉! 더블샷님, 이렇게 수준이 높아져서 앞으로 여행 어떻게 다닐려고 그러세요...... ㅋㅋㅋ


심지어 기차뷰......ㅋㅋㅋ 기차 좋아하는 애들 이 방에 묵으면 무지무지 행복하겠어요 ㅎㅎ


무려 1달간에 걸친 유럽 여행에 뉴욕으로의 이주, 지금은 캔쿤 @@ 

더블샷님 뭔가 착착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뉴욕에서도 계속 잘 풀리실 것 같습니다!!! ^^

더블샷

2013-07-20 18:32:44

유자누님, 진짜 걱정이에요.ㅜㅠ 포인트 더 열심히 모아야겠어요.ㅠㅠ


정말 꿈만 같았던 유럽에서의 한 달이 지나가고 이제 현실에 적응하나 싶었는데 갑작스레 캔쿤에서 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근데 마일모아 알고 나서 일이 더 잘 풀리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누님 말씀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철이네

2013-07-20 19:10:12

유럽호텔은 여기 나온것 중에서 골라서 가면 될것 같네요.

음식편 보면서 먹을려고 가져온 스크류바를 호텔편 보면서 다 먹어버렸어요.

라면까지 맛있어 보이네요.

더블샷

2013-07-23 09:27:06

철이네님, 잘 지내시죠? 

스크류바 급 땡기네요.^^ 이제 한인마트가 너무 멀어져서 한국 아이스크림 사먹기가 힘들어졌어요.ㅜㅠ

철이네

2013-07-23 18:46:06

대신 캔쿤에서 언리미티드로 맛있는것 먹었을테니 한국제품은 잠시 잊어주세요.

단비아빠

2013-07-21 21:13:24

여행 잘 하시고 이사도 잘 하셨다니 좋네요...

다음에 뉴욕에 여행이라도 가게되면 뵈야겠어요...

사진 실한 후기 감사합니다....

더블샷

2013-07-23 09:28:22

단비아버님, 한번 더 못 뵙고 와서 아쉬웠는데 뉴욕 한번 놀러오세요.^^;;

그나저나 글이 아닌 사진으로 스압을 만들어버려서...ㅜㅜ

순둥이

2014-01-20 11:32:34

로마 WA 까발리에리 update 입니다.

오늘 회원님으로부터 까발리에리 조식 관련해서 문의 쪽지를 받아서 찾아보았습니다.  아래 까발리에리 웹사이트를 보시면 골드/다이아 회원도 1인당 특별할인가(?) 20유로씩 내고 조식드셔야 한답니다 - 작년 여름엔 저희 3식구 골드로 모두 조식 무료였거든요.  더이상 무료가 아닌것 같습니다.  Flyertalk 에서도 조식이 더이상 무료가 아니라고 업댓되었습니다.  로마 WA 까발리에리 계획하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더블샷

2014-01-21 04:37:08

까발리에리 아침이 꽤 맛있었는데 이제 무료가 아니라니 아쉽네요.ㅜㅜ

monk

2014-01-21 13:55:44

아..넘 멋지네요. 근데 정말 궁금해요. 다들 어떻게 이렇게 많은 마일을 모아서 쓰시는지...전 아무리해도 이런 근사한 여행을 하려면 한 10년은 걸릴꺼 같아요. 

하여간 그저 부럽습니다..*^^*

OneAday

2016-05-09 08:04:11

2014년 글을 2년이 훨씬 지난 지금 끌어올려 봅니다. ^^ 이렇게 하얏트 풀코스 유럽 투어를 할려면 도대체 몇포인트나 필요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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