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러하든 일단 sm을 보냈습니다.이번엔 연회비가 청구되기도 전에 보냈습니다.

연회비도 청구되지 않았는데, 뻘짓하지마라, 않된다라는 메일이 오더라구요...

2주전쯤에 연회비가 청구되서 다시 sm을 보냈습니다.

"택도 없는소리마라"라는식으로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럼 다른 오퍼라도 달라고 요청했더니, 저에게는 아무런 오퍼도 줄수 없다라고 메일이 왔네요.

어제 저녁 전화를 합니다.

연회비 너무 비싸.

음......닫아줄까?

어.?........다른 오퍼 없어?

어. 닫아줄까?

어?.....씨앙.....그래 닫어.

기다려 담당자 바꿔줄게.

고갱님~~~~, 제가 다 이해했습니다...., 문제는 연회비시군요......(정말 목소리부터 분위기가 이렇게....)

어?....아네~~~~좀 어떻게 않될까요?

물론 됩죠.......연회비 85불인데, 95불 크레딧 드릴게요.....거기다가 16개월동안 매달 500불만 쓰시면 추가로 500마일씩 더 드릴게요.....

어?.....아네....고맙습니다...

케바케인지, 요즘 시스템이 바뀐건지 모르겠으나, 뜻밖에 결과를 얻었네요...

매달 500불씩 16개월이면, 총 16000마일인데.....쓸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일단 오늘 미니멈페이만 걸어뒀구요....조만간 들어오면 1년동안 잘써야겠어요...

게다가 전화끊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번 하와이 여행때 제가 aa를 타고 가네요....ㅋㅋ...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