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얼마전 콘래드 몰디브에서 연락이 오더니 포시즌이나 길리 랑칸푸쉬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길리 랑칸푸시로 정했는데 가보신분 계신가요?)
그래도 몰디브에서 힐튼 포인트로 4박 숙박은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콘래브 몰디브가 힐튼계열로 있는지는 확실치 않는데 상담원과 호텔직원과 통화할때 힐튼에서 나간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약 하실때 참고 하세요
내년에 몰디브간다고 일년전부터 뱅기표예약해 놓고 설래발치다가 얼마전 콘래드에서 이멜 왔습니다.
5월 15일부터 8월15일까지 리죠트 닫는다네요.
힐튼 디벨류에이션 되기전에 예약 다 해놓고 뱅기표까지 끊어놨는데 난감합니다. 어떻게 이놈들을 골려먹어야 할지...
그래서 차선책으로 하얏을 가야되는데 거긴 또 가는데 걸리는 시간도 많이들고 몰디비안 항공사를 이용해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비행기를 타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서 계획보다 하루를 더 추가해야 할듯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고 어떻하면 날짜변경 수수료를 웨이브 할 수 있을까요? 클럽카드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항공티어 만들기는 좀 힘드네요...ㅠㅠ
아 한가지 더 여쭙자면 비행기 날자변경시 여러개 비행기를 바꿔도 내는 수수료는 똑같겠지요?
감사합니다.
콘래드에서 배상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산토리님! 저도 내년 7월말에 몰디브 콘래드 예약되있는데 아직 날짜가 안되서 그런지 이메일 못 받았는데 어떤내용의 이메일인지요. 저는 이제 항공권 예매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런 공지사항을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당연히 보상받으셔야할거같아요. 영수증 잘 챙겨놓고 얘기하면 보상해주지않을까요? 예약할 땐 말없다가 중간에 자기네가 취소하는거니까요.
수수료는 콘래드에서 주겠네요. ㅠㅠ 그래도 분하고 정신적인 피해까지 남겠네요.
가치 떨어진 막대한 힐X을 어디다 처분하실 고민까지 ~~ 통닭통닭
여정 바꿀 때 하나 바꾸거나 다 바꾸거나 가격은 같아요. ^^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Category 10이 되어버린 콘래드를 145K로 예약해두신 게 제일 아깝네요 ㅠ_ㅜ
포인트 추가 차감 없이 날짜 바꾸시고 항공편 변경에 대한 보상을 힐튼에서 받으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일정 바꾸시기가 쉽진 않으시겠죠? ㅠ_ㅜ
잘 해결됐네요. 그 리조트는 처음 들어보네요. "길리 랑칸푸시" 검색해봐야겠네요.
리뷰 죽이네요.
포시즌으로 연결해주면 더 잘된 것 아닌가요? (항공 수수료 부분 제외).. 적당한 보상 (들어간 경비 등)을 요청하시면 아마 해줄지 싶네요..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