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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
아아... AA 최악이네요... 급 질문..

호호 | 2012.03.04 06:24: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얼마전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aa&document_srl=121339 계시물 올렸던 호호입니다.

 

예약당시 4월 23일 Return 티켓 - Business 2좌석 + Lap Child - 을 3월 4일 자정까지 Ticketing하면 된다고 하여 오늘 아침에 온라인 접속을 하니 ICN-NRT JL 비행기는 예약에 남아 있는데, NRT-LAX AA 170 편이 없어졌지 뭡니까.. 예약 페이지에도 아직 

"Status: ON HOLD - Purchase By: Mar 04, 2012 11:59 PM KST" 라고 나와 있는데요...

 

그래서 AA에 전화해 보니 상담원이 2월 27일에 예약 당시 상담원이 잘못 가르쳐 준 것 같은데, 이미 Business 석은 없어져서 이코노미로밖에 바꿔줄 수 가 없다고 하네요.. Supervisor와도 통화를 했으나 자기네가 실수 한것은 "I am sorry"라고

하면서도 예약 홀드가 5일밖에 안되는 것을 모르고 지나간 나한테 결국은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나와서 얘기하다가 열받아서 끊어버렸습니다.  이코노미 일단 예약하고 나중에 자리가 나면 Penalty없이 예약을 비지니스로 바꿔 주겠다라고는

하는데, 여행당일에 비지니스가 비어 있어도 바꿔준다는 약속은 할 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만 늘어 놓더군여...

 

이미 한국행은 티켓팅을 해 놓은 상태인데 돌아오는 편이 공중에 떠 버렸네요... 특히 Business예약 하느라 제 마일을 집사람한테로 넘기면서 Fee를 무려 $200.00이나 냈는데, 이것도 비지니스를 못타게 되면 괜히 날리는 돈이 되네여...

 

고수님들 이런 경우에는 어찌 해야 될까요?  AA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은 하면서도 책임은 저한테로 떠 넘기는 것이 너무 가증스럽네여... 마음같아선 확 다 캔슬해 버리고 싶지만 이미 티켓팅 한 것도 있어서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여..

 

혹시 아이디어가 있으신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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